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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특도 슬슬 나오고 투과목 개념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도 많은데 생2도 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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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최초합 오르비 인증 1등임?

옳소!!저 이모티콘 디테일이 생각보다 뛰어나네 ㅋㅋㅋㅋ
추천 박고 갑니다 안할 뻔 했네
추천과☜ ☞팔로우 부탁드려요~
혹시 cma 체크카드 혜택 좋은거 있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좋은게 없어서요...
예전에 삼성증권 스카이패스 체크카드 좋았는데
11월부로 단종 맞고 사망하셨습니다
저도 열심히 찾아봤습니다만
저는 삼성증권으로 정착해서 답이 없더라고요 스카이패스도 사라졌고.
그나마 삼성증권에서는 CMA+ KB국민노리체크카드가 제가 쓰는 패턴에는 맞았어요.

아...그렇군요 ㅠㅠ맞말추
주식 하고싶다고 해도 부모님이 말림 ㅋㅋㅋ
그런 부모님들이 많죠
만 19세 지나면 핸드폰으로 주식계좌 비대면개설이 되는데다가 수수료 무료 이벤트도 많으니 진입장벽이 매우 낮아졌죠.
부모님한테 굳이 말 안하고 작게 한 주, 두 주라도 굴리는 게 멀리봤을 때 혜안을 기르는 길 아닐까요.
종목추천은 첫 두 줄에 정확히 부합한다
종목추천으로 관심을 불러일으킨 셈이죠.
종목추천 믿고 대충 주식 넣었으면 그 주식 소각돼도 할 말 없는 것이지만.
고놈님의 추천은 의도는 좋았으나 1~2개를 넘어서서 문제가 된 것이 아닐까요.
그 추천받은 종목이 왜 추천 리스트에 올랐는지 검토도 없이 좋다고 헤헤 샀으면 주식을 시작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ㄹㅇ임 우리나라는 금융문맹수준 주식한다고 하면 도박하는 건줄 암
삼성 배당금이 다 해외로 나가는 꼴 못보겠어서 삼전우 1주씩 모아보기로 했습니다.
아 물론 진짜 그것땜에 사는 건 아니지만요
오르비의 존리센세...
메리츠...ㄷㄷ
어머님이 정말 현명하시네요

아빠는 아무것도 안하고 오히려 뭐라 해요엄마가 짱입니다
유튭보면서 시작하는게 괜찮을까요 주식으로 돈벌생각은 없고 50으로 배워보려구요
유튭으로 여러 기술이나 분석법 배우고
모의투자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물론 차트기술 등은 굳이 몰라도. 애널리스트처럼 투자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어느정도 내 방식에 자신감이 생긴다면 그 때 실전에 들어가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주식 쪽은 이제서야 강의 듣고 책 읽기 시작해서 큰 돈은 못들이겠더라고요.
읽으시는 책좀 추천해주세요
모의투자는 실제돈이 아니라 가상으로 하는거죠?
각 증권사에 모의투자 프로그램도 있고
꼭 그거 아니더라도 본인이 투자하고 싶은 회사 관심종목 추가해놓고 동향을 보는 것도 좋겠죠.
여유자금 있다면 작게 투자해보는게 제일 잘 와닿겠죠
저도 관심종목 추가해놓고 혼자서 예상해보고, 어떻게 흘러가나 분석도 하고 그래요.
책은 그냥 고놈님이 추천하시는 책들이 통용되는 베스트셀러입니다.

제닉으로 좋은 글 써줘서 고마워요
전 원래 칼럼으로 팔로워 모은 유저니깐요
형님 덕분에 주식을 시작할 자신감이 생겼어요원래 머뭇거리고 있었는데 실제로 투자해볼 자신감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 공부는 책으로 하시나요? 저도 최근에 관심이 생겨서요
책은 쫌 들춰보다가 어려워서 그냥 유튜브로 이것저것 보면서 큰그림 잡는중이에요
경제학개론 들어볼까

저는 건축학개론을 듣고싶네요엥 ELS? 학원이름아니냐
학원 ㅋㅋㅋㅋㅋ
ELS DLS 비문학 짬으로 앎 ㅋㅋ
비문학이 수험생들 배경지식 늘리는데 진짜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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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있는데 괜히 겁먹어서 무섭네요ㅋㅋ
이참에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만18세 주식 노베인데 유튭이랑 책 중에 뭘로 공부하는 게 좋을까요?
어차피 만 19세까진 혼자서 계좌 못만드니깐...
유튭으로 기본공부하고 시행착오 직접 겪어보는 게?
직접 부딪혀보다가 궁금한 게 생기면 책으로 보충해주면 좋지 않을까요?
시행착오는 모의투자로 겪는 건가요?
잃어도 될 여유자금으로 작게 투자해보는게 제일 체감이 빨리 되기는 하겠죠?

아 그럼 내년까진 유튜브 보고 그걸로 트자하다 부족한 부분을 책으로 채우시란 말씀이시죠?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그냥 개인적인 사견일 뿐
저도 주린이에요 주식쪽은 이제 걸음마 뗀...
공감이됩니다. 마냥 부정적으로 볼게 아니라 주식도 소액으로라도 해보고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아는것이 진정한 경험에 부합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성인이 된다는 것은 이제 다른사람의 말이 아닌 본인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자신의 길을 가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 개인적으로 주식공부라는거는 좀 허상도 껴있다고 생각해요. 외국인, 기관영향도 많이받고 변수도 많고 작전도 많고, 우한폐렴관련주, 기생충으로 바른손 폭등한거 개미들이 알고들어가면 이미늦은거죠, 다 물리는길이죠. 그걸 차트로 분석한다는것도 어불성설이구요. 결국 돌고돌아서 s&p500이나 1등주 장투로 수렴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삼전우에 퇴직금 넣어놨고요. 단타로 돈번다? 그건 주식이 일상이 되도 만만치않은 일이에요.
그 주식추천하는분 글에도 댓글을 달았었지만, 결국 투자의 주체와 책임의 주체가 본인이면 문제가 없죠. 다만 내가 추천해서 올랐는데 어때? 너네 몰랐지? 이런거는 어딜가나 환영받기 어려워요. 팍스넷 아재들도 싫어합니다 그런거. 차라리 액분전 삼전 주가랑 지금 주가 비교 딱해줘서 우량주 투자의 장점을 설명해주는게 더 부드러운 전달이죠. 그런게 오히려 더 주식에 대한 긍정적 흥미유도가 될겁니다.
암튼 일찍이 자산관리에 눈뜨셔서 부럽고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결국 많은 이들이 삼전우에 몇천 주 쌓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엔 이유가 있겠죠.
ㄹㅇ 부동산보다 주식이 차라리 자본주의에서 건전하지
이건 당연한 사실.
주식에 많은 돈이 유입될수록 경제가 건강해지죠
존경스럽네요..
저도 님처럼 주잘알이 되고싶음
저는 재테크에 관심을 가진거지 주식은 초심자에요 ㅠ
ㅇㄱㄹㅇ 저도 주식에 대해 좀 알아보고 싶은데 기회도 없고 주변에 마땅히 물어볼 사람도 없어서 막막했는데..
진짜 주변에 다들 주식 도박이라고 함.
영화에서도 맨날 도박같이 그려내고.
짭다희!짭다희!짭다희!
저 주식 시작한지 4달된 대학생인데 진짜진짜 공부 열심히 하셔야 손해 안봐요 (오늘도 3만원 정도 땄습니다 ㅎ)
우량주 저점 위주 꾸준매수하면 사실 원금회수는 거의 100% 하기는 한다만.. 음
전 단타위주로 해서 급등주 포착하고 하루에 1퍼 먹고 빠지기 스킬 쓰는중입니다 ㅋㅋㅋㅋ 개꿀~
단타는 너무 신경쓰게돼서 안하려고요... ㅠ
공부 못할듯

이제 우량주에 적금마냥 넣어두고 단타는 좀 줄여서 공부 열심히 할거에요..! 다희님 화이팅하세요!
두부둡다라고 불러주세요근데 어느정도 시드모으면서 차분하게 우량주만 넣으면 잃을일 없음
수익률도 낮아보이지만 길게보면 펀드보다 훨씬높음..
달마다 2%찍어도 2년이면 48%..
근데 사람들은 보통 기생충주 마스크주 이런거만 찾다가 높을때 들어가서 다 잃어먹고 나오니까 문제 ㅋㅋ
테마주, 정치주, 이런건 건들지도 않는게 답
형님 얼굴 믿습니다
?
형님 사랑해요...!
저 존못아싸임
뭐래 얼굴봤는데
저 홍다희 아니고 두부둡다임
저는 주식 선수분 한테 3년 매달리면서 따라다니면서 배웟는데 그 분은 회사 만든 사람이 ㄹㅇ 주식시장에서 유명한 사람이엿는데 회사 차리고 밑에 애들 기술 가르쳐서 밑애 애들 수익의 70퍼 먹는거엿음. 근데 그 사람이 항상 주식 얘기할땐 매매는 도박이다라고 가르쳣다고 들었고 나도 배울때 매매는 도박이다엿음. 그리고 재테크랍시고 주식 건들면 끝은 폐가망신이라고 항상 건방떨지 말라고 배웠고... 왜 주식선수들이 끝은 자살인지 항상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그랬음...
언제나 자만하지 말고 긴장을 놓지 않아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것이겠죠..
주식 선수들이나 고수 분들은 수익이 나던 돈을 잃던 마음으론 그리고 속으론 당연히 아니겠지만 입밖으로라도 `오늘 잘 놀았네`라고 합니다. 물론 맘속으로도 가질려 하지만요...그게 쉽게 되진 않죠. 주식은 보통 교과서로나 세계적인 책으로나 3가지라고 보통 표현합니다. 기술, 계좌관리, 심리 로요. 세계적인 주식가들한테 3가지중 하나를 꼽아봐라 하면 거의 계좌나, 심리가 뽑히지 기술은 거의 뽑히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하다고 얘기하는게 심리인데 보통 계좌관리를 뽑고요. 심리는 아무리 부처라해도 컨트롤 하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에 계좌관리로 심리를 컨트롤 한다하여 계좌관리를 뽑습니다. 항상 매매는 돈 벌려는 수단이 아니라 나의 놀이터라고 생각하고 덤벼야 됩니다. 매매가 끝나면 '아 오늘도 잘 놀았네`라고 수도 없이 생각하죠. 이게 주식 해본 분들이면 어느정도 이해 하실겁니다. 괜히 말 있어보이게 건방 떤거 같은데 죄송합니다;; 쨋든 우리 성투합시다ㅎㅎ
CMA 장기 금리죠???
MMF는 단기 금리고
아니네.... MMF 종합자산관리가 CMA구나... 배우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CMA는 그냥 통장의 종류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고놈님 개인적으로 참 감사한 분인데, 그렇다고 무작정 맹신하진 않음. 그리고 그게 당연한거지 ㅋㅋ
아무튼 그분덕에 투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그분 덕에 주식투자에 자신감을 갖게 됐어요
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안치홍!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두부!
미친
CMA체크카드로 교보증권 윈케이 체크카드 많이들 추천하시더리구요. 혜택도 많고 교보증권정도면 나름 안정적인 축에 속한다고 봐서(파산하지는 않을정도) ... 저는 이 카드 이용합니다.
사실 혜택도 혜택이지만 증권사가 한번 시작하면 바꾸기 좀 꺼려지더라고요 ㅋㅋ

ㅎㅎ 그래도 평소에 알던거보다 더 알아가는 글이였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주식같은건 수능 끝나고 관심 가져보려구요 ...ㅠㅠ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본인이 선택하면 된다고 말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모의투자도 해보고, 소액도 넣어봤지만 일상생활에 지장도 있고, 사는게 아무래도 주식에 초점을 맞추게 되니까 이게 생활이 휘청거린다고 할까...
그래서 빠르게 손절한 경우거든요. 뭐 펀드 넣어라 옆에서 조언 많이 해주시지만
괜히 휘청거릴까봐 그런것도 있고...
근데 나쁜글은 아니에요. 해보고 저처럼 안해야하겠다! 생각들면 안하면 되지요.
그냥 나쁘다고 안하면 좀 그러니까 조심조심 하고 하면 될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결정적으로 안한게, 주변에 있으신 지인들이 다들 무리하게 하시다 실패했거든요. 그래서 주변사람들, 특히 가족의 경험에 대해 한번씩 들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주식도 선택입니다 여러분. 꼭 해란건 아니에요.
가치투자를 제대로 배우고 자제하는 연습이 많이 필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