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빡이_ · 799616 · 20/02/11 12:20 · MS 2018

    동글추

  • 이동글 수능국어 · 871242 · 20/02/11 12:21 · MS 2019

    교빡이...닉넴 왤케 귀여움 헤헤

  • 한때 고2였던 시체 · 905359 · 20/02/11 12:22 · MS 2019

  • 이동글 수능국어 · 871242 · 20/02/11 12:22 · MS 2019

    감사합니다아! ^^!!

  • 1945ㅤ · 343391 · 20/02/11 12:41 · MS 2010

    맞힌 문제의 복기는 이기는 습관을 만들어 주고
    틀린 문제의 복기는 이기는 준비를 만들어 준다.

    좋네요..

  • 이동글 수능국어 · 871242 · 20/02/11 12:44 · MS 2019

    미생에서 따온 대사인데 수능에 적용해봤습니다! 곱씹어보면 진짜 띵언 그 자체...앞으로도 이렇게 자주 인용해서 글 써볼게요!

  • 예과생 펭수 · 935338 · 20/02/11 12:46 · MS 2019

    흡입력이 대단한 글이네요... 조언 새겨듣고 열심히 해볼게요!

  • 이동글 수능국어 · 871242 · 20/02/11 13:25 · MS 2019

    넵 펭-하! 감사합니다^^!

  • ㄹㅇㅋㅋ만 쳐라 · 894166 · 20/02/11 12:50 · MS 2019

    예를 들면 어떤 부분이 반복되나요?

  • 이동글 수능국어 · 871242 · 20/02/11 13:25 · MS 2019

    독서는 거시적으로 보면 구조가 반복됩니다. 처음에 구조 독해 이용해서 학습하고 나중에는 이걸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보입니다. 문장 표현법만 보더라도 말이죠. qa/ps/비교 대조 이런 건 당연하고 'A하기 위해서 B'와 같은 거요. 미시적으로는 조건문, '이러한' 활용, '이때' 공통점과 차이점 중 특히 공통점 등등이 있겠네요. 아주 중요한 표현입니다. 문학은 정서, 태도, 갈등, 태도 등등에서 전지문 모두 일관되고 명료하게 쪼갤 수 있습니다.

  • ㄹㅇㅋㅋ만 쳐라 · 894166 · 20/02/11 16:18 · MS 2019

    구조 독해를 하지 않고 그읽그풀을 하는 경우에는 글의 구조를 찾는 것이 의미가 없을까요?

  • 이동글 수능국어 · 871242 · 20/02/11 16:54 · MS 2019

    의미 있죠. 구조 독해를 배우면 글을 읽는 안목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이건 수단일 뿐이죠. 구조독해를 배웠으면 던져 버려야 합니다. 결국은 그읽그풀이 최종 지향점이죠. 책에서는 구조독해와 그읽그풀 모두 가르치고 충분히 훈련시킵니다. :)

  • ㄹㅇㅋㅋ만 쳐라 · 894166 · 20/02/11 18:53 · MS 2019

    저는 지금 글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여백에 적어가며 풀고 있고, 글의 구조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풀고 있습니다..이 책을 사서 학습하게 되면 제 방식을 바꿔야 하나요? 점수는 잘 나옵니다만.. 아니면 방식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다른 쪽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 ㄹㄴ · 903478 · 20/02/11 13:36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이동글 수능국어 · 871242 · 20/02/11 13:39 · MS 2019

    감사합니다! 맞추!

  • 문꽈남자 · 807094 · 20/02/11 14:38 · MS 2018

    기출분석을 할때 해설지를 보며 어떻게 생각했어야 했는지 스스로 피드백하며 행동영역을 정리하라는 말이죠?

  • 이동글 수능국어 · 871242 · 20/02/11 16:51 · MS 2019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되짚는 건 당연하고 거기에 더해서 출제 요소를 짚어서 정리해줘야 합니다.

  • 배수의진 · 944561 · 20/02/11 16:32 · MS 2019

    이동식 디스크와 무슨 관계이신가요

  • 이동글 수능국어 · 871242 · 20/02/11 16:51 · MS 2019

    이동식은 아는 분 같은데 디스크는 누군지 모릅니다 ㅎㅎ;

  • 2022 물지 수학 미적분 응시자 · 863084 · 20/02/11 17:28 · MS 2018

    평가원 기출을 처음푸는 학생입니다.
    피램 개념편 같은 개념서를 풀고 이동글 기출을 푸는게 좋을지 아니면 이동글 기출만 풀어서 체화 시키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 이동글 수능국어 · 871242 · 20/02/11 17:45 · MS 2019

    피램님 책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건 적절하지 않은 거 같고 제 책에 대해서만 말씀드리자면 기초부터 심화까지 기본서와 같은 개념 설명은 물론이고 각종 팁, 그리고 11개년 기출 문제가 모두 수록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문에 대해 강의와 같은 자세한 해설이 첨부되어 있구요. 기본서와 기출 문제집이 합쳐진 형태로 단 한 권이면 수능 국어를 완벽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 둘 다 맛보기 보시고 본인이 선택하시는 게 가장 후회가 없습니다!

  • delta0318 · 950279 · 20/02/11 18:06 · MS 2020

    제가 현재 문단별로 요약해가고 문단별의 구조 전체구조를 파악하면서 분석중인데 조언좀 해주세요 뭔가 나 잘하고있는건가...자꾸 의구심이 들어서요.

  • 이동글 수능국어 · 871242 · 20/02/11 19:15 · MS 2019

    문단별 요약도 의미 있긴 하지만 그보다 더덛더더더더더더 중요한 것은 내가 현재 어떤 정보를 읽고 있는가입니다. 이 훈련만 제대로 하셔도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 delta0318 · 950279 · 20/02/12 00:45 · MS 2020

    혹시 문학도 기출분석 병행 해줘야 되나여?
    그리고 지문 읽다가 계속 위에서 읽던 부분을 까먹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되나여,....단순 독해력 문제인가여?

  • 이동글 수능국어 · 871242 · 20/02/12 12:31 · MS 2019

    네. 문학도 당연히 해줘야 합니다. 독서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위에서 읽은 부분을 까먹는 이유는 제일 대표적인 게 국어를 이해로만 생각해서. 그리고 내가 어떤 정보를 읽고 있는지 몰라서입니다. 항상 글의 어떤 흐름의 어떤 정보를 읽고 있는지 헤아려야 합니다. 책에서 충분히 훈련시켜주고 귀가 닳도록 반복해서 말하지만, 혹시 책을 구매 안하시더라도 내가 어떤 정보를 읽고 있는가를 생각하면서 읽어보세요. 큰 도움이 될 겁니다. 그리고 1문단의 정보들은 암기한다고 생각하셔야 해요. 단기 기억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뿐 아니라 글의 흐름을 장악하는 측면에서도 좋습니다.

  • delta0318 · 950279 · 20/02/12 14:57 · MS 2020

    계속 여쭤봐서 죄송한데....
    문학 기출분석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될까요...현재마더텅 기출 풀면서 풀고 채점 끝 이렇게 하는데 할때마다 자꾸 불안하고 실력이 느는거 같진 않더라구여 문학은 개념은 어느정도 잡혀서 많이 틀리진 않지만 조금 힘들때도 있어여......어디 물어볼데도 없어서 혼자 방황 중입니다ㅠㅠ

  • 이동글 수능국어 · 871242 · 20/02/12 16:05 · MS 2019

    음...설명하자면 너무 긴데..간단히 말하자면 시는 정서와 태도 그리고 소설은 갈등과 반응 이걸로 분석해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게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모든 지문에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느냐입니다. 칼럼으로 쓰긴 쓸건데 언제 쓸지 몰라서 ㅜㅜ...강의나 책의 도움을 받는 게 시간 절약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일단 혼자서 하신다면...시는 글자 그대로 읽어주면 되고 시어에 드러난 정서와 태도를 파악해주세요. 소설은 인물이 어떤 부정적 상황이나 갈등에 있는지 그리고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읽어주면 됩니다.)

  • CSIASNU · 824297 · 20/02/11 18:49 · MS 2018

    동네 서점에서도 판매하시나요??

  • 이동글 수능국어 · 871242 · 20/02/11 19:17 · MS 2019

    아뇨. 대형 서점 위주로 판매합니다. 어차피 문제지와 해설지가 랩핑되어 있어서 내용은 인터넷 미리보기 페이지에서만 볼 수 있을 거예요. 랩핑 제거한 샘플본에 대해서는 서점이랑 얘기 나눠봐야겠네요. ㅠ

  • CSIASNU · 824297 · 20/02/12 10:40 · MS 2018

    올해 문제편, 해설편 별도 구매 가능하게 하실건가요??

  • 이동글 수능국어 · 871242 · 20/02/12 12:24 · MS 2019

    별도 판매는 아니고 구매하시면 문제지와 해설지가 따로 분리되어 있어요. 그리고 문제편은 카페에 PDF 올라와 있습니다. 괜히 비싼 돈 들여 살 필요없이 집에서 인쇄해도 되고 인쇄소에 맡겨도 되는데 후자라면 7000원정도? 나올 거 같네요!

  • 정은비 · 811013 · 20/02/11 19:44 · MS 2018

    갓동글 올해도 믿고 갑니다 !
  • 이동글 수능국어 · 871242 · 20/02/11 20:21 · MS 2019

    감사합니다! 조금 전에 교재 받았는데 작년이랑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잘 나왔습니다!!

  • 2022 물지 수학 미적분 응시자 · 863084 · 20/02/11 21:00 · MS 2018

    문학개념어 진짜 1도 모르는 상태인데 책만 봐도 괜찮을까요??

  • 이동글 수능국어 · 871242 · 20/02/11 21:34 · MS 2019

    네. 물론이죠. A부터 Z까지 모든 개념어 설명을 해줍니다. 11개년 기출 문제의 작품과 선지에서 출제된 문학 개념어를 나올 때마다 설명해줍니다. 단순 사전식 설명이 아니라 실전에서 어떻게 판단하는지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굳이 암기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머리에 녹아들 수 있게 지겹도록 계속 설명해 줍니다. 기본서이자 기출 문제집이기 때문에 별도의 문학 개념어 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정말 다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사실 이 문학 개념어는 당연한거고 지문 해설이나 선지 판단법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 hjKim4u · 737103 · 20/02/11 21:15 · MS 2017

    올 한해 믿고 따라가려고 합니다 책 나오고 언제까지 한바퀴는 돌리자 하는 기간이 있나요.ㅇ 이 교재를 활용하여 따라갈수 있는 이상적인 시기별 과제를 알려주세요

  • 이동글 수능국어 · 871242 · 20/02/11 21:38 · MS 2019

    네. 책 앞쪽에 진도표와 교재 활용 방법 설명이 있습니다. 그 방법대로 하시면 한 달 조금 넘는 기간 안에 11개년 기출 문제를 모두 끝낼 수 있습니다. 진도표로도 부족해서 각 페이지마다 어디까지 진도를 나가고 있는지, 앞으로 얼만큼 더해야 하는지에 대한 인덱스가 모두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교재를 구매하시면 주간지를 제공하는데, 평가원이 아닌 고난도 N제와 손글씩 분석서, 필수 배경 지식, 테마별 훈련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개인 카페를 통해 격주로 나갈 예정이니 그대로 따라 오시면 됩니다.

  • 2022 물지 수학 미적분 응시자 · 863084 · 20/02/11 23:19 · MS 2018

    예비 고2가 고2 교육청 문제 안 풀고 바로 따라가도 되겠죠?

  • 이동글 수능국어 · 871242 · 20/02/12 12:27 · MS 2019

    제 책으로 틀 잡으면 국어 걱정은 없을 거 같습니다! 굳이 고2 교육청 문제는 안 풀어도 될 거 같고 만약 필요하다면 1회독 하면서 틀을 잡으시고 이후에 쉬운 문제나 어려운 문제를 양치기 하시면 됩니다! (카페 주간지를 통해 양치기 할 수 있는 지문도 충분히 제공합니다)

  • 왜사는가 · 643706 · 20/02/12 14:53 · MS 2016 (수정됨)

    궁금한게 있습니다. 대충 일단 방향만 잡으려고 인강 문학 비문학 문법을 다 들었습니다.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방향성은 잡았는데

    이제 기출분석을 하려고 하는데 여러 기출해설집을 사는게 괜찮은 선택일까요?

    저도 본문에서 강조하신 실전에서 이걸 생각할 수 있는가? 를 제일 큰 공부방법으로 생각하고 하고있는데 가끔 보면 이 기출해설지에서는 제기준에서 좀 너무 투머치하게 결과론적 해설을 하고있는데? 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해설이 있는데 그 문제를 다른 해설에서 볼때 이게 내 기준 실전과 맞네 라고 생각한 경우를 좀 봐서요.

    이건 하나의 예이고 선지판단이나 그런것들도 좀 다른부분들이 있더라구요. 물론 이런경우들이 많진 않았습니다. 기출을 본격적으로 본것도 아니고 해서..

    그래서 질문드리는게 이동글 수능국어를 비롯한 수능해설지를 한 3개정도(4개이상은 너무 많은것 같아서) 구매해서 이런 제 기준에서 의문점이 드는 해설 한정 여러해설을 보는게 도움이 될거라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 이동글 수능국어 · 871242 · 20/02/12 16:27 · MS 2019 (수정됨)

    1. 결과론적 해설과 실전적 해설은 어쩔 수 없는 듯해요. 제 해설지는 어느 쪽이라고 함부로 저 스스로가 판단내릴 수 없지만 문제 풀거면 당연히 이렇게 읽어야 할 수밖에 없지 않냐? 아니 이렇게 안 읽었는데 어떻게 풀었어?? 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실전 해설만 중시한다면 너무 날림으로 읽게 될테죠. 완전히 강의나 책과 동일하게 사고할 수도 없습니다. (150을 공부해도 시험장에서 100이 나올까 말까.....) 그래도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실전 해설과 이상적 해설 둘 다 중요시해서 해설을 작성했습니다.
    2. 해설지 여러 개 사는 건 비추천입니다. 중요한 건 지문인데 문제를 '공부'하는 쪽으로 치우칠 수도 있기 때문이죠. 해설지는 거들 뿐입니다. 어느 문단에 근거가 있다고 하면 사고 하는 건 본인 몫인 거 같아요. 실전 해설이라고 하는 것도 보면 당연히 기억났어야 했고 정의를 묻고 있다고 적어놔도 본인이 기억 안나고 못 찾고 그러면 끝이에요. 그리고 저도 느꼈지만 선생님이나 책마다 조금씩 해설이 다릅니다. 완벽한 해설 찾는 것은 무리라고 보여집니다. ㅠㅠ
    3. 제 책을 구매하신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리자면 시간 절약 측면에서 제 책으로 먼저 틀을 다지시고 다른 책이나 강의를 보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다른 책이나 강의를 보고 제 책을 보시면 괜히 멀리 돌아온 느낌이 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