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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한총리 "국립대 건의 수용…내년 의대 신입생 자율모집 허용" 1
"의료현장 갈등 해결의 실마리 마련하고자 결단"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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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가 약간 과학적 성격을 띤 잡담글도 보이겠지만 사실 이것은 공학 계열 학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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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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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누워야겠다 0
운동ㅍ 가기 전에 조금만 늘어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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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평가원은 2
공통에선 1-11(또는 12), 16-20까진 쉽게 주잖아 ㅋㅋ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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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반화시키는 건 아닙니다만 제 주변 사례들을 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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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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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씹창남? 살찌는건 오히려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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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 증원 50~100% 자율 모집, 총장들 건의 수용” 0
정부는 6개 국립대학 총장들이 ‘내년도 의대 증원분의 50~100% 범위 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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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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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엠스킬 쥔나게 달려야겠다!! 기출을 곁들인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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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물봐야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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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창이 완전히 나락 갈듯ㅋㅋㅋ 조만간 오피셜 뜰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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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당연히 안다고 하니까 마치 서로의 공통된 친구가 생긴것마냥 웃음 귀여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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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문풀 이런거 말고 정말 일상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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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까지 날 일인가 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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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학 6
23까지는 25분 안에 푸는게 트렌드?였는데 요즘은 아닌가요 전 그때 23분정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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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선지 해설지에 독립변수가 기간 및 시간이라는데 이건 독립변수가 아니고 조작적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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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동안 발표할거 스크립트 쓰고있는데 화작문제에 나오는 지문같아... 자연스럽게 쓰는 방법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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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화작 사문+생명 하이브리드 허수 인증합니다 비문학 다 맞춰놓고 화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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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반수로 의대를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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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끝 1
놀고먹은자의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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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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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시험장 가면 체감 안된다고 하는데 뭐가 맞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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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빨리 나와 매장도 넓어 키오스크 주문이고 양도 웬만해서는 포만감 있고 맛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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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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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눈알은 0
왠지 이거랑 비슷하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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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준석·조국, 채상병 특검 공동 회견… “연합? 이번 건에서만” 2
19일 오후 민주당 전재수 등과 국회 회견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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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수업하기싫 0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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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샤브샤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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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깨달은 것 둘: 10
하나. 키가 일단 180이 넘어가는 알파메일이면 아무리 사진을 ㅂㅅ같이 찍어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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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량 어떤가요 1
재수생이고 국어는 1등급 거의 나와서 수특 다하고 안하는중 수학 4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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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서 평가원이 6 9모에서 안내다가 수능에서 뒤통수친 사례가 있나요? 6
특정유형을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것처럼 보이다가 수능에서 뒤통후 딱 때린 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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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수특] 정지용의 '장수산 1' 분석 및 관련 기출문제 1
안녕하세요, 남윤입니다! 2025학년도 EBS 문학 연계 대비 자료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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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2인실이고 룸메는 나보다 1살어림 애가 쫌 안치우고 더러움(발냄새랑 채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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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문제 입니다. 저녁애 답 올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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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원 (카이 X) 재학중인 05입니다. 스카이가 너무 가고싶어져서 정시반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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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숄더 조금씩 고쳐지는게 눈에 보이는데? 개뿌듯하노 ㄹㅇ 님들운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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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잤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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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kg도 이제 들만 한듯? 근데 더이상 못늘려 원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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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쟁이 2주차 1
수인분당,경강,신분당,2호선 다 외우고 3호선 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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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춘혜 믹구당 2
비례대표 23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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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이상한 방식으로 진화를 했는지 싶을 정도로 신기함... 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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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 1
다리를 덜덜덜덜덜덜 진짜 죽여버려.... 이걸 진짜 어떡할까 살려줘 먈아 하 옷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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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이 진짜 개많은듯… 11~15 사이에서 적어도 한번은 꼭 계산때문에...
이하 댓글에는 불필요한 이륙/이모티콘 등등의 댓글은 지양해주세요 (좋아요만 살짝 눌러주세요ㅋ)
근데 이미 다셨다면, 어쩔 수 없으니 그냥 냅두세요ㅠ
질문은 어제와 오늘의 pdf.를 꼭 완전히 읽고 나서 해주세요.
본문에 대한 이해가 깊을수록 질문의 퀄리티도 높아집니다.
댓글남길 시 위 보라색 양식을 최대한 지켜주세요!
킬러문제 풀때 10분제한의 취지가 평소공부의 페이스 유지 위함인가요?(무턱대고 많이 쓴다거나 등등)
맞아용. 페이스유지도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고 다른 과목의 공부시간을 침범하는 경우는 지양해야하니까요. 다만 일요일이나 공휴일 등 '시간이 넘쳐나는' 경우(특히 n수생들은 6평 이후 여름, 9평 이후 한 달 동안의 때가 현자타임)에만 가끔씩 한 문제 당 답지 없이 2~30분 정도씩 투자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전적으로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지금까지 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 전과목이 부족한 상태예요. 그런데 읽어보니까 한 단원 돌리는데 시간이 엄청 많이 투자되는 것 같은데, 저같이 전과목이 부족한 사람한테도 괜찮은 방법일까요? 많은 공부법을 봐왔는데 이건 시간 투자한 만큼 결과가 따라줄 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하는 만큼 불안하기도 해서요ㅠㅠ(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요ㅠㅠ 그래도 너무 좋은 방법같아서 해보려고 하는거예요.!)
어떤 공부법이든 시간을 투자하면 그 결과는 어느 순간 나오게 돼 있어요. 또한, 금머리가 아닌 이상, 그 누구든 절대적인 공부량을 늘리지 않으면 그 결과는 뻔합니다.
저 또한 전과목이 상대적으로 부족(평균 4등급)한 시점에서 절대적인 공부량을 하루 13~14시간으로 늘렸어요. 단, 평일은 학원수업시간 5시간 포함해서요.
하루에 수학을 4~5시간이나 해도 국어는 3시간, 영어는 2시간, 과탐도 2시간씩(또는 하루씩 번갈아가며 4시간씩)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그 정도 공부량을 갖는 사람들이 수1, 수2, 미적분, 확통 각각 한 번 돌리는 데 총 2~3달이라는 시간이 걸려요(그것도 빨리 한 것). 물론 쭉 한 번만 보지 않고 몇개 유형들은 자연스럽게 반복하게 되는 과정을 다 포함해서요. 올해는 기벡도 빠졌으니 훨씬 더 좋을 거에요.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하는 게 불안해서는 안 되는 것이고, 시간은 항상 투자를 해야하는겁니다. 시간을 정직하게 많이 투자했는데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가 없어요. 특히나 반복학습은요. 본인을 항상 믿으세요. 자신감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궁금한 게 많으실 것 같은데 질문/특이사항이 더 있으면 쪽지주세요 :)
헉 답글 너무 감사해요 ㅠ 너무 조급한 마음에 전과목을 3월 안까지 끝내야겠다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더 중요한 시간은 투자한만큼 결과가 나온다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을 미쳐 못했던 것 같아요.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공부를 하면 10분만에 질려버리는 성격탓에 지금 저는 하루 10시간도 간신히 하는 상태인데.. 13시간이라니..본받겠습니다 ㅠㅠ 조금 더 신중하고 깊게 공부하도록 해볼게요! 너무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 여쭤보고 싶었던게 엄청 많았었는데 먼저 쪽지 하라고 말씀까지ㅠㅠ 감사해요!!!!! 팔로우하고 좋아요도 눌렀습니다! 다시 한 번 정성스러운 답글 감사해요ㅠㅠ
버전3는 내일 업로드 되나요? 진짜 도움되는 말 많아서 수학공부 방향을 조금이나마 잡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 수학에서 기출문제집 공부법을 중심으로 작성한 칼럼은 어제와 오늘 이 둘 뿐입니다. 나머지는 생활태도, 마음가짐, 그리고 과탐이 있는데, 이 셋은 내일이 아닌, '조망간' 올려드릴 예정입니다!
제가 글을 제대로 안 읽은 건지 모르겠는데 유형1 유형2 유형3이 무엇인가요?
어제 올린 pdf.의 9쪽에 설명돼 있습니다 :)
근데 머리안좋은데 노역으로 수가 1가능한가요?
누가 봐도 머리가 안 좋은데 노오력으로 의치대 간 친구새끼들 외에도 연고대의 많은 멍청한 친구새끼들이 있습니다^^. 친구들을 보면 몇몇은 금머갈도 있지만 아, 진짜 이새끼는 찐 노력해서 여기로 왔구나가 느껴지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본인을 의심하지 마시고 노력하면 됩니다. 저조차 맨날 저 자신을 의심했는데 노력하니까 돼요. 걱정마시고 노력부터 꾸준히 실천하세요. 그러나 그 꾸준함이 젤 힘든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답지를 빠른시간내에 보는걸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답지를 보게되면 이해는 가는듯 하지만 이해가 실제로는 안갔으나 그러한 착각이 든 상태가 될수있고, 또한 킬러를 풂에있어 쉽게 포기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답지라는 쉬운 해결책이 있기에 다양한 시도를 하지 않고 답지를 보는 습관을 들이면 위험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공부도 안되어있는데 킬러만 붙잡는건 문제가 있겠지만, 다양한 사고를 통해 킬러를 푸는 실력을 늘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답지를 볼때도 전체를 보는것이 아닌 일부분만 봐서 힌트를 얻어서 나아가는게 킬러를 연습하는데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렇쵸 여러분, 전 이런 댓글을 원합니다!! 윗 댓과 아래 제 답변을 참고해가면서 자신의 공부방향을 교정해보세요)
이거 중요하죠.
본인이 이러고 있는지 항상 스스로 재점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구요. 답지을 활용하더라도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외우려 하는 분들보다는,
님 말씀처럼 습관화가 되면 훨씬 좋을 것이고, 또한 이 방법은 킬러문제 뿐만이 아닌 준킬러 문제를 학습할 때에도 좋다고 생각해요.
라 하셨고 역시 맞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되지 않도록 이 역시 학생 스스로가 조절을 해야 하는데,
제가 답지를 확인할 때는 쉽게 포기하는 습관이 생기지 않는 선에서 답지를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문제가 잘 풀리지 않아 문제의 발문과 조건들을 두 세 번 다시 읽었고, 그럼에도 여전히 안 플리고 아무것고 하지 못한 채 5분 정도가 그냥 갔고 뇌정지가 왔다면, 그때야말로 정말로 '어쩔 수 없이' 답지를 확인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그 시간이 보통 10분이 걸린다는 겁니다.
저거하면 100점이 장담되나요?
'저거'가 윗글의
[반복으로 갈고 닦은 기출베이스로 닥치는 대로 다양한 종류의 문제들을 풀어, 그 속에서 [기출학습에서 얻은 사고력과는 사뭇 다른 류의 새로운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공부법]
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네네 제가 저거보다 훨씬 구체적으로 했는데 100점 못받아봐서여 전 100점은 못받는 머리구나 햇져 그래서 수학과외 안함
만점을 받은 분들의 말씀들에서 유일하게 공통적이었던 게 6월 이후부터는 시중의 문제를 대부분 다 풀었다는 거였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점을 받지 못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건 시험의 변수, 사바사 변수 때문에 그런 거일수도 있겠죠. 만점자들의 집합은 시중의 문제들을 대부분 경험해본 자들의 집합 안에 속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비슷한 공부법과 학습량을 했음에도 만점을 받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머리의 차이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으나, 만점자분들을 인터뷰할 때 항상 상상을 초월하는 노력을 하셨구나라는 인상이 남기도 했어요
보닌 5등급추 ㅋㅋ
형에게 지1 전자책 써달라고 기원하는 댓글 2번째
감사합니다!!
이 전 pdf는 다운 받아서 잘 읽었습니다! 근데 이건 확장자가 .dat이라 떠서 못 봐요ㅜㅠ 왜죵ㅠㅠ
앵? 그럴수가있나요ㅋㅋ 제 프로필에 오카질문방 링크가 있으니 문의주세요 :)
기출반복하실때 문제 풀이는 공책에 풀으셨나요?
그리고 풀이 정갈하게 쓰려고 특별히 하신 노력이나 방법있으신가욥
아이고 뭔가 까먹었나 했는데! 늦은 답변 죄송합니다ㅠㅠ
풀이를 어디다 적었느냐는 책의 종류에 따라 다른데요,
A.
자이스토리나 마플 같은 [유형별 기출문제집]을 풀 때는 문제들 간 여백이 나름 있다 하더라도 충분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1. 공책 또는 이면지의 종잇장들을 절반 접고 펴서 경계선을 만든 뒤, 2. 날짜, 페이지 번호, 문제 번호를 우선 적은 후, 3. 풀이를 적은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업로드한 두 번째 pdf에 글을 적은 것처럼 한 면 당 두 단의 형식으로 풀이를 적은 겁니다.
날짜와 페이지와 문제 번호를 적은 이유는 [1번부터 순서를 까먹지 않고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서]인 이유가 있고, 더 중요한 것으로 [나중에 다시 복습하게 될 때 '내가 이전에는 어떻게 풀었지?, 언제 마지막으로 풀었지?' 등등이 궁금하실 때 확인하기 위해서]인 이유가 있습니다.
참고로 날짜는 종이면의 오른쪽 위에다가만 한 번 적었습니다.
B.
마더텅 빨간책이나 리얼 오리지널과 같은 [모의고사로 된 기출문제집]에는 그냥 책에다가 풀이를 적었습니다. 여백이 많으니까요. 그리고 푼 날짜를 회차의 맨 앞에다 적었습니다.
풀이는 되도록이면 단을 맞춰서 적을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완벽주의는 지양하세요. 형식을 예쁘게 하려는 것보다는 내용을, 즉 본인의 풀이부터 집중하세요.
글씨는 0과 6과 8, 2랑 3, 1과 7과 9 등등이 헷갈리지 않게끔만 또박또박 적으시면 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이거 파일이 안열려요
오카방으로 문의주세요!
칼럼을 쭉 읽다보니 학원수업 후 > 개념서 > 기출 이라고 하셨는데 학원에서는 계속 진도를 나가는데 그거 신경 안쓰고 제 페이스 대로 푸는건가요? 학원에서는 진도 나가는데 그거에 저 과정을 못 맞출까봐요
학기초(6평 전까지)에는 학원진도랑 진도를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을 한 것 같습니다. 도움이 안 된다 싶은 수업이라도 온전히 듣는 대신에 힘끔힐끔 들으면서 "지금 이걸 하고 있구나" 정도는 리마인딩 하면서 제 공부의 진도와 맞췄어요.
저는 오히려 학기초에는 타 과목보다는 수학에 시간투자를 많이 해서 주말까지 공부하면 학원선생님들께서 내주신 숙제도 너무 어려운 것 말고는 대부분 해결하려 했다만,
학원진도가 너무 빨리 나가더라도 본인이 할 건 하되 너무 한 파트에 목메어 질질 끌리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까먹게 되고 나중에 또 볼거니까요. 다 못한 상태에서 학원에서는 다음 진도를 나갔는데 그 진도가 쉬우면 이전 걸 끝까지 마무리짓고, 그 진도가 익숙하디 않거나 어려우면 이전 거는 그냥 과감히 버리고 '나중에 하면 되겠지 뭐'라는 마인드를 한반 가져보세요.
그리고 충분한 공부를 하면 진도는 저절로 맞춰질테니, 걱정부터 하시기보다는 우선 되는 데까지 실천을 해보세요.
그리고 학원에서는 확통 수1 미적을 모두 수업할텐데 그럼 그거에 맞춰 하루에 여러 과목을 하면 되는건가요?
본인 마음입니다. 같은 과목의 수업이 매일 있지는 않을 테니 자습시간 짜는 게 그렇게 복잡하고 힘들지는 않을 거에요. 그러나 본격적인 공부패턴은 학원을 2주 정도 다니면서 적응을 하면 저절로 생기게 될 겁니다!
안녕하세요 전 4~5등급대 가형 재수생입니다
2번째pdf에서 Q.7를 읽고 생긴 의문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Q1) 필자님이 `답지를 보면서 힌트를 얻고 다음번에 똑같은 문제를 풀었을때 그 힌트 또는 비슷한 생각이 머릿속에 미미하게`기억이 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수학은 한 문제의 메커니즘을 다른문제에 적용하는 부분에서는 암기라고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정확히 이해가 안가네요.
미미하게 기억이 남는게 같은문제를 풀었을당시 기억이 나서 그 과정을 똑같이 따라가게 되더라고요.
메커니즘을 체화하는게 A라는 답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나왔는지를 머릿속에 남겨두는것을 말씀하시는건가요?
Q2)현우진이 문제를 풀 때 여러가지 방법을 보여주는게 안목을 넓혀주려는 목적이라는데
그 안목이 늘어나면서 똑같은 문제를 다시풀때 더 나은,정확한 길이 보이는건가요?
(그런것을 보라색으로 적으라고 하셨던거고요??)
쪽지로 답변드렸습니다
아직 답변해주시나요?
네 가능합니다!! + (아 저번에 오카방으로 문의주셨군요ㅎㅎ)
현역으로 수시와 정시 모두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방향을 제시해 주는 칼럼은 처음이라 정말 의지가 돼서 실천해 보고자 하는데, 방학동안 많이 헤매였어서 여러모로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ㅠㅠ 현재 수1은 기출 쉬운 4점 정도 수준이고, 미적은 수열의 극한 단원만 수1이랑 유사하고 이제 막 미분 개념을 떼는 중입니다,,, 확통은 작년 내신때 한바퀴 돈 이후로 손을 안 댔습니다.
다만 고민되는 건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4월 말쯤에 중간고사가 있는데 아마 미적분 중반정도 범위이지 않을까 싶어요. 칼럼대로 계획을 짠다면(4월 이전까지 미적 파트), 곧 개학하게 되면 적분까지는 개념도 못 돌고가는 상황이 되는데 이렇게 5월 초부터 적분을 처음 접해도 괜찮을까요..? 6모에는 적분이 범위에서 제외되기도 하고 6모 이후부터 7월초 기말고사 내신도 적분이 시험범위라 5월 이후, 그리고 6모 이후 기말까지는 시간확보가 될 것 같긴 합니다. 다만 6모 가까이 적분을 한번도 보지 않았다는게 너무 불안해서요 ㅠㅠㅠ
남은 방학기간 2주동안 하루 몇시간이든 열심히 할 각오는 되어있습니다 ㅠㅠ 개학하면 공부시간이 반으로 줄겠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떤 수시를 준비하는지 알아야 답변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여러분,
질문사항 있으시면 댓글로 하지 마시고,
제 오르비 프로필의 오카방 링크를 타고 들어와서 질문해주시면 됩니다!
죄송한데 pdf 다시 받을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