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천부인권을 납득하지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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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리처럼 받아들이는게 편해서 그렇지 왜? 라고 물으면 답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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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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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대부분에게는 덕담이라는 말 오르비에서 본 적 있는 거 같은데 진짜 맞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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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전이랑 보정 후 해서 어느정도일까요 4덮 국어 어려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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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월드하나틀어놓고 간장계란밥한그릇 퍼먹으면 이게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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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베자의 무능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피지배층은 다수라 결국 한번은 터질텐데 나라가 잘살고 지배자가 유능했을땐 신분제에도 불만 없었을거고 왕권신수설도 당연했었죠, 하지만 그들이 무능하고 혼란을 바로잡지 못했을때는 피지배층이 들고 일어날텐데 그들이 왕에게 대항하려면 왕=신의 대리인이라는 개념을 부서야했을거에요 결국 프랑스혁명은 성공했고 전 거기서부터 시작되었다고봐요
유럽사람들 사상이니까
그시대 사람이 아니면 그럴수도
애초에 하늘이 부여했다는 말 자체가 논리적으로 납득할 수가 없음
아 제 말은 17세기 유럽사람들은 higher power 을 당연하게 생각했고, 그들로부터 나온 사상이기 때문에 현대의 한국인이 납득하기엔 어려울 수 있다고 말한거에용
<사피엔스>의 저자 역시 님과 비슷한 관점인데
사실상 종교적 믿음 없이는 존속 불가능한 개념이긴 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