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역시파터이 [869367]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0-01-29 23:37:19
조회수 44,867

TIP) 영어 개 못해도 수능때 무조건 1등급 맞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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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2때까지 영어를 진짜 못했는데 (3등급) 아래의 풀이 방법 교정후

고3 내내 거의 고정1에 망해도 88~89를 맞는 성적대가 됬습니다




1. 풀이 순서 교정


1) 듣기 앞장때 

도표 - 내용일치 - 포스터문제2개


2) 듣기 뒷장 2번들려주는 문제 전까지

18,19번 (이메일 문제랑 심경추론)


3) 듣기 2번 들려주는 2문제 세트를 1트에 풀고 2번 들려주는 시간에

43~45 (장문독해) 


이러면 위에까지 독해 28문제중 10문제를 해결하게 되고

남은 18문제를 45분내에 해결하면 됩니다 (심지어 이중 6~7문제가 직접연계임 혜자)


4) 31~34 빈칸추론은 가장 마지막에 푼다




2. EBS 선별지문 다회독


저는 9평끝나고 하루에 영어에만 3시간 투자해서 300지문을 총 5회독하고 갔습니다

(물론 3시간내내 EBS만 한건 아니고 그불구랑 실모도 주2회 + 기출복습도 했습니다)

※EBS가 학습용으로 좋다는 말은 아닙니다

※출체 포인트랑 흐름파악 + 이걸 순서/삽입/빈칸추론으로 냈을 때 1초컷 가능할 정도로만

※9평전에는 영어 Read N' Logic이랑 실모만 했습니다, 영어 하루에 30분도 안함



3. 평가원 기출은 무조건 3회독 이상


예를들면 저는 순서 삽입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답이 BCA면 BAC도 되지않나?? 이런 식으로 항상 헷갈렸는데

솔직히 기출 여러번 풀어도 납득안되면 계속 헷갈립니다

6•9 현장에서도 헷갈릴 때 많은데 평가원의 사고방식에 계속 노출되세요




4. 영어는 독해 감각의 과목이다, 실전에 가까워질 수록 많이


당연히 6•9평도 포함되는 얘기입니다

수능전에 수•과탐하는거보다 국•영에 집중하는게 최고효율을 뽑을 수 있음 ㅇㅇ


+) 원래 '감'이라고만 써놨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을 듯해 수정합니다

언어 영역이기 때문에 실전 직전의 독해 감각이 중요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는데

영어는 감이다! 이런 식으로 생각될 수도 있겠네요

저는 물론 지문에서 느껴지는 감이나 느낌도 중요하지만 감에만 의존해서

문제를 해결하는건 매우 나쁜 습관이라고 생각하니 오해가 없으셨으면..






절평이라고 영어 무시하지 말고 꼭 1등급 맞으시길

대학이 바뀝니다 ㄹㅇ



+) 1번을 세보면 9개인데 10개라고 적은 이유는

저는 듣기하면서 문법까지 풀었어서 헷갈린거 같습니다


참고로 듣기하면서 풀때 시험지를 분리하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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