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댕이ㅎ [748067]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20-01-29 21: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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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고3들과 N수생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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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현역들과 N수생들을 위하여


안녕하세요 공댕이입니다.

-대치동 입시 업체에서 활동중

-2019 평가원 모의고사 모두 1등급 (생명과학1)

-2020 평가원 모의고사 모두 만점 (생명과학1)

-2019 수능 만점 , 2020 모든 모의고사 1등급 (화학1)


[다인자 연관 칼럼의 보완] 

https://orbi.kr/00026980151

[생1칼럼 (생1 만점자가 알려주는 기출분석)] 

https://orbi.kr/00026919961

[생1칼럼 (연관의 출제 그리고 신유형)]

 https://orbi.kr/00026974419

[생1칼럼) 감수분열의 기출분석] 

https://orbi.kr/00027106489


이번에 연관에 대해서 그리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될 지에 대한 질문이 진짜 너무너무 많아가지고 (진짜 개많았어요 질문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ㅎㅎ) 정리를 하고자 합니다! 올해 수특까지 푼 입장에서 말이죠~


올해의 수특 연관 출제요소

1st> 연관을 돌려서 묻는 선지가 나온다.

 : 사람에서 하나의 염색체에는 하나의 유전자만 있다.

2nd> 수특 3점 (p127) 문제 5번

성 ch의 연관 + 작은 가계도 느낌

3rd> 수특 3점 (p129) 문제 10번

감수분열 + 연관

“문제 good”

4th> 가계도에서도 출제

5th> 일반유전+다인자유전 연관 (확률 문제로 출제)

-수특 3점 (p146) 문제 4번


+일반 유전 출제 가능

+비분리 : 이전 교육과정 보다는 조금은 어려워지지 않을까..?


고3 학생들 : 

유전에서 연관을 모르시는 경우 일단 낭패를 볼 확률이 매우 큽니다.

할까 말까가 아니고 하셔야 합니다.

인생은 배팅이 아니에요.

그리고 이건 공부 안하는게 무조건 역배에요.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저 같으면 예전 교육과정과 비슷한 난이도로 공부를 시키고 싶으나 다른 과목과 다른 단원의 밸런스를 생각하여 감수분열의 연관+ 가계도의 연관 정도만 미리하고 확률 문제 같은 경우엔 나중에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타과목이 괜찮다고 하면 다 하는것도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N수 4등급 이하 :

그냥 고3과 같게 하시면 됩니다.


N수 3등급 이상 :

그래도 베이스는 있으실겁니다.

일단은 다 하시되 너무 깊게 파지는 마세요.

새로 나올 비분리 문제들과 다른 단원에 조금 더 집중하는게 좋아보입니다.

+ 결실,역위,전좌등과 같은 염색체 구조이상이나 이번에 나올 신유형등에 조금 더 집중하십시오.



+ 올해 6,9,수능에 대한 난이도는 묻지 말아주세요. 전 과학탐구 영역 그 중 화학과 생명과학 특히 생명과학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한명의 대학생에 불과합니다. 제가 평가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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