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는 의료진에 침 뱉고 폭행…친척에 “오지마” 경찰 신고도 [‘신종 코로나’ 확산]

2020-01-29 11:15:20  원문 2020-01-29 06:00  조회수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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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중국 현지 대혼란 ㆍ진품 마스크 ‘10배 가격’ 폭리, 병원은 장비 부족 ‘아수라장’ ㆍSNS서 ‘쥐의 해’ 위기설까지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중국 내 혼란상이 극심해지고 있다. 가짜 마스크, 가격 부풀리기 같은 사기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신종 코로나의 진원지인 우한에서는 의료진 폭행 사건까지 벌어졌다. 상호 불신감이 높아지면서 친척이 방문하지 못하게 경찰에 신고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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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물천열차와 마이클 스미스 박사님(943544)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