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리 aok 문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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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서. 찾는거 너무 어려워요 이게 가능한가요?
이걸 어떻게 생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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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칼라네요
넵 ㅋㅋ
아... 이거 옛날에 되게 많이 고민했던 건데...
저기 진짜 정서라고 되어 있는게요, 현대시 세트를 보면 문항 선지에 저런식으로 나와있어요.
예를 들면 ~라는 표현을 통해 A를 예찬하고 있다
이런식으로요.
저걸 저 강사분께서 진짜 정서가 예찬이다. 이런식으로 설명하시는 거 같아여... (비슷하게 설명하셨던 강사분이 계서서...)
개인적 경험으로는 저런식으로 학습하다보면 진짜 계속 해설지에 의존해야하거든요?
그리고 큰 문제점은 시 세트 풀 때 저런거 생각하느라 시간 엄청 쓴다는 점인 거 같아여... ㅠ
그냥 직접적인 정서 표현같은 거 체크하고
나중에 선지 볼 때 확장된다고 생각하고 접근하는게 학습할 때나 나중에 문제 풀때 그런식으로
어느정도 평가원이 확장(뻥튀기)을 시키는지 분석하는 게 더 나은 학습법일 거 같아여...
아 물론 어디까지나 제 경험에 뒷받침된 조언입니다 ㅋㅋㅋㅋ 거르셔도 되여요
와 ㅠ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저도 폭포에서 정서찾는거어려워서 그냥 선지에 맡겨서 판단했어요ㅠ 승리쌤이 해설지에 있는 정서 못찾는다고 너무 신경쓰지말래요
그러고보니 강의에서 계속 그러셨던것 같네요 답변감사합니다
그냥 저런 정서 못찾았으면 문제에 왜틀린지 점검하면서 복기만 하셔도 도움 많이 될듯
다음부턴 그렇게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고민 했지만 정서는 겉으로 확실히 드러나는거랑 한 연을 읽었을 때 "아...이거 좀 그리운 상황 같은데?" 이정도만 체크하고 넘어가도 선지나 보기에서 적절하게 던져주니 그때 빠르게 판단만하면 됩니다.
오오 다음부턴 선지나 보기에게 맡기면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작년 강의에서는 문학은 지문은 밑그림이고 문제가 물감이라고 하셨는데 그냥 문제 풀면서 성찰,반성 선지보고 아까 그 부분이 성찰인가보네 이정도만 하셔도 잘하시는 거임
오 좋은 방법 같아요
도움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