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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기하 93점인데 미적런 하는 게 맞을까요? 미적은 딱 기본개념만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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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능 쳤고, 당시 윤도영 듣고 생명1등급이었습니다 3년만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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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스물넷까지는 말티즈 닮았다는 말 들어봤고 그 이후로는 리트리버 닮았다는 얘기 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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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2 젤다 0
3d 젤다겜은 신콘솔 발매 즈음 신콘솔+기존연동 게임이랑 어느 정도 지난 후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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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 개설대학은 적고 컷은 높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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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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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들 일처리 왜이리느려 메가패스 사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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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다니다가 현타와서 학사경고 받으면서 지금부터 수능 공부 시작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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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후한거같은데 3월4월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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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제 성향이 문과성향이고 들어오는 과탐재수생들 감당이 안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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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한국도 출시 바로해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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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에 또 돈지름 7
얘는 ㄹㅇ 돈을아낄줄을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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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기상 목표 4
실패시 최대 5만덕 뿌리기 +10분까지는 세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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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2
검진딱대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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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르비특 6
보이는 유저들만 보임 항상 새벽반 따로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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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해야겠다.. 3
내세상을 잃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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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인물은 꽤전에 은퇴했는데 22년에도 상현쌤 댓글알바 피해기사가 나서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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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 강평 4
ㅅㅂ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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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당근에서 산거임? 유빈에 월례는 기밀이라 안올라오는게 정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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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깅n제도 ㄱㅊ 준킬러 아래 난이도 위주 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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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그래도 데뷔한지 몇년안된 아이돌인데 달리는 댓글이 트름 시원하게 함 해주세요 ㅇㅈㄹ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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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1
GUTEN NA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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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나 쳐 잘래 ㅅㅂ 오르비 노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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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3
그래도 난 대학을 갔지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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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5>3 16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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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현명한 선택이 아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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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하는거 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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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한의랑 겹치나요? 원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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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ㅈㄴ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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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막 ㅇㅈ 10
살 더빼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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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5,6등급이 인서울을 바라는게 큰 욕심이긴한듯 1
내가 그런 케이스 인데 남들 2년 3년 공들여서 수시든 정시든 한걸 몇달만에 얻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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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7세 (고2~고3) 남자 165.4 여자 154.9 한국은 남자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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셤도끝낫고 담주부터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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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사회나가면 홍=연=서>>이 나 이대생인데 이거 ㄹ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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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3이 11
길거리 돌아다녀보면 큰 키인건 맞는데 요즘 애들 보면 그렇게 큰 키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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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치킨 남겨놨대서 기뻣는데 확인해보니까 지코바 소금맛 조그만거 4조각 남아서 실망함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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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하고 5
약대가는게 가능한가요? 국어1컷 수학백분위 98 영어3등급이라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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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은 4
거짓말 하루하루 붉은 노을 이게 맞지 메이드는 너무 나중이고 그 다음이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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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죽는 꼴 보고 싶어? 또 편집자 태업이야? 자투리라도 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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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 포함해서 3명인데 같은 재수학원 출신이였지만 오래못갈거 같아요 둘이서만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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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오르비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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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6일 월급 450만원"…타워팰리스 입주 도우미 구인 공고 '시끌' 2
월급 450만원에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입주 도우미를 구하는 구인 공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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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2인데 인강 들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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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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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은 4
알 사람은 이제 다 알아서 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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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막 초등저학년 이런애들은 빅뱅이 메이드로 유명해진 그룹이구나 ㄷㄷ이래서...
설대 안갈꺼면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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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물리2를 공부해서 2020학년도 시험을 본 사람입니다. 점수는 아쉽게 하나 틀려 47점입니다. 일단 자기가 물리에 흥미가 있고 서울대나 카이스트를 가고 싶다는 확고한 목표가 있다면 하시고요. 한양대학교와 같은 가산점을 주는 다른대학을 고려해서 선택하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가산점이 그렇게 높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어쨌든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선택의 기준은 단순히 자신이 어느 과목에 더 흥미가 있는가에 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비합리적인 기준 같지만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과목이 한개 또는 두개 정도 있으면 수험생활에 정말 도움이 됩니다. 저는 당구를 좋아하는데 당구만큼 물리2 공부가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물리2를 하루의 마지막에 공부를 했었는데 이렇게 하면 그 전의 과목들을 빨리 끝내게 되고, 기대감 때문에 다른 과목 공부도 즐겁게 되거든요. 물론 남들이 쉬워하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개인의 능력이라는 것은 수많은 변수에 의존하기 때문에 대략적으로라도 수치화할 수 없고(결국 해보기 전에는 잘할지 못할지 모른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게 가장 나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것을 증명하는 한 예가 보통 물리2가 물리1보다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지만 저를 포함해서 저랑 같이 물리2를 공부한 사람은 물리1이 더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보통사람들이 생각하듯이 선형적이고 간단하게 생각하고, 남들이 고득점이 어렵다고 하는 것이 선택의 기준이 되면 안된다는겁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개인의 능력은 수많은 변수에 의존하여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므로 절대 일반화 시킬 수 없거든요. 그러니 2주에서 한달 잡고 개념을 공부하시고 기출문제 건들여 보세요. 그럼 자신이 흥미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습니다(그리고 흥미가 있다면 재능이 어느정도 있다는겁니다). 글이 너무 길었네요. 하지만 제가 작년 이맘때로 물리1을 선택했었다면 후회를 많이 했을 것이란 생각을 많이 했을만큼 중요한 고민이라 여겨져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경상대 가점없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