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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어느정도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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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828..?? 이 뒤론 암것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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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승리 문학을 듣고 있는 상태입니다. ebs 연계강의를 들으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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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준비랑은 뭔가 다른 뭣같음이 있네 라고 하기엔 내가 수업 안듣고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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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관련 질문 0
안녕하세요 오늘 4월 이투스 친 재수생인데 고민이 생겨서 조언을 좀 받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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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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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에서 못본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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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르비. 4
시험기간이라 당분간 로그아웃하고 지낼게요. :) 얼른 허들링 미적 쳐내고 써킷,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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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테크트리 스튜디오 버전 말고 이거 들어야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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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질문 해도 됩니다 그럴만한 열공러는 이미 자러갔겠지만 선넘질도 해도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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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잘까....너무피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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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받고 잘래 18
과연질문이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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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아니지 않나 누가 현실을 알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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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재밌는일이 지나간거같은 분위기랄까 공기가 이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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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오뿌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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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좋네요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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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死 D-6 2
문학 수1 영어 물1 지1 문학은 한번 쭉 봤으니까 마무리 정리만 하면되고 수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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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붕이 질문받음 3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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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천재예요? 5
동전 아이디어 미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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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탑사진이 다 거기서 거기라 (당연함 다보탑임) 할 사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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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정작 활동 거의 안해온 초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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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 11~15, 21번 정도 난이도만 모아져 있는 문제집 있나용??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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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하는 글가서 맞팔을 하면 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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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경영학과인지 한양대 에리카 경영학과인지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경영학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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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갔구나 5
애니프사달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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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가다 말고 구경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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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과 한완수는 포지션이 겹친다고 봐야하나요? 2022버전 미적분으로 공부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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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약먹고 자도 소용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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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그냥 100점 맞고 서바도 100점 줄곧 맞았었는데 수능날 13번 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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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무엇이 무엇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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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르비 떠납니다 12
6년동안 오르비에서 쭉 생활해왔고 그동안 탈릅재릅도 8번은 한거같은데 이번처럼 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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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끌어서 ㅈㅅ합니다 근데 걍 저런건 먹금이 답인듯 ㅇㅇ 나도 이제 반응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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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돈가여... 뉴분감 후 4규까진 그래도 어찌저찌 다 소화해놔ㅛ는데 4코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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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측한다는건 최대한 그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것 남아시아 점쟁이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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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까지만 옯질하고 자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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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공통 6개틀리고 확통 다맞 3등급 3모 방금 풀어봤는데 공통 65분동안 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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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t 들어보신 분 있나요?? 토 1:30~5:00 일 1:30~5:00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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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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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좀 가라 1
잘갔다오란다고 잘갈수있는곳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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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궁극의 아이도루 아이쨩을 얼마나 힘들게 낙찰했는데 덕코도 없던 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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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시들고 그리움 속에 맘이 멍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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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나 각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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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서 공부할때 13
상의탈의하고 공부하는 편인데(사방 다 막혀있음) 오늘 원장님이 에어컨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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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호러 0
나 경국캠 통학 존냥이 한양에리카 수인분당선 당분간 긴장좀 해야겠노... 눈에 불켜고 함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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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그냥 지들이 점수 안 나오면 수능이 병신이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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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야되는데 2
더 안자면 돌이킬 수 없어져버렷...
두 시간의 정성이 드러나는 글이네요. 굿
물추
..? 수능도 안 본 ㅈ밥인데... 써달라고 한 친구가 있어서 쓰려고 생각하고 있던 거였어요...
저 근데 중간에 구간 거리차/(구간시간)^2 는 뭘 구하기 위한 공식인가요?? 물리 잘하고 싶은데 너무 어렵네요..
일정 시간 간격에 대해서 물체의 변위와 그 시간 간격을 알고 있다면 저 식을 통해 물체의 가속도를 구할 수 있어요! 기출 중에 비행기 문제가 저걸 쓰면 쉽게 풀리는 문제예요
그렇다면 등가속도 운동시, 최초속도가 0일때의 가속도=2 × (변위)/(걸린시간)^2 으로 표현하는게 오해가 없을것 같다고 생각해요. 공식인데 등식이 없어서 당황했었어요 ㅎㅎ
? 그렇지 않아요. 저 식은 초속도가 0이 아니어도 쓸 수 있고 앞에 2가 붙지 않아도 상관 없어요. 정리해서 글 하나 써드릴게요
저 이거 얘기하시는거 아니였어요??
저거 아니예요... 저거는 크게 쓸 상황은 못 본 것 같네요
신기하네요 팔로우박고 기다리고있을게요
저도 저 공식모르는데 ㅠㅠ
가속도가 변위두번 미분한거잖음 생각해보면 그 공식 나옴
감사합니다 물리 사랑해주세요
문과라서 뭔지는 모르지만 일단 내용이 멋있어서 추천
되게 수학 비킬러푸는 느낌을 항상 받았던듯 물리풀 때
내가 사용할 수 있는 도구 / 문제 상황을 계속 비교해가면서 슥슥
현재 수학 비킬러는 정형화된 많은 유형들에 딱딱 맞춰서 푸는 느낌이 있어서...
물리 문제들은 그것보다는 조금 더 원형에 가까운 것 같긴 해요 도구를 깔끔하게 써야한다는 것은 비슷하긴 하지만
물리제대로 안해봐서 잘은 모르겠는데 이해같은건잘하는데 깔끔하게 한줄수식 저렇게는 못쓸것같은데 그럼 안하는게 낫나요? 만점목표입니다
저런거 잘하는팁이라도 있나요?
또 수학에비유하자면 어떤느낌이죠? 킬러비킬러 식적게 푸는느낌?
제대로 해보시고 결정하시는 게 맞을 듯?
수학에 비해 워낙 쉬운 과목이라 수학에 비유를 못하겠네요
좀 해보고 왔는데 물1 시간들이면 정복 할 것 같은데(역학 어려워진다고 해 또 모르겠지만.. ) 그 시간이면 생1은 예전수능을 봐서 생1 정복하고 남는시간일 것 같은데(유전땜에 정복이 없는 과목일수 있지만) 생1 할까요...
물1은 내신만 해봤고 이제 공부하고 있고 생1은 1뜨다 수능때 2떴습니다. 17수능.
물1 고인물도 많은 것 같고 고민되네요...
생1은 아예 안 해봐서 모르겠습니다. 물1 얘기만 해드릴게요.
물1이 아무리 고였다고 해봐야 화1 같은 과목하고 비교하면 청정합니다. 역학 어려워졌다고 해도 여전히 정형화되어 있구요. 아예 현실 자료 분석이 문제로 나오는 지구과학을 배제하고 비교한다면 과탐 과목 중에서 가장 직관적이고 정직하게 문제가 나오는 과목입니다. 생1은 수능에서 보셨다고 하셨으니 감이 대강 오실 거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꾸준히 공부해서 생1 안정 1을 띄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생1 그대로 하시고, 아니면 물1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석적인 풀이를 갈고 닦아서 실력을 키운다면 물리만큼 점수 안정적으로 나오는 과목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만 더 질문해도 될까요?
1. 물1이 생1보다 좀 안정적으로 점수맞긴 좋지만 대신 백분위표점이 조금 낮은걸 고려해도 물1 추천하시나요? 만점이 목표고 1등급은 안정적으로 받고 싶습니다. 둘 다노력하면 안정1 받을 자신있지만 현 상황기준 물1의 공부량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2. 물1 추천하시는 컨텐츠들이 있나요? 파텍인가도 추천많이보고 배기범 3순환 필수본 커리도 추천많이 본 것 같은데 이 외에도 추천하시는게 있으신가요?
감사합니다
1. 개인차가 있습니다. 표점에 따른 과목별 유불리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잘하는 과목 하는 게 최고입니다.
2. 파이널렉쳐는 좋긴 한데 이번에 개정판이 안 나오는 걸로 압니다. 1권은 범위가 같으니까 구하실 수 있다면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배기범 커리는 아예 타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기 때문이니까 혼자 고민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초등학생 네모 세모 쓰는 방정식 풀이 정도? 그래서 이렇게 칼럼도 쓰고 할 수 있었네요 ㅋㅋㅋ
저 제가 물리 지금 덕근쌤 현강가는데 그래프로 푸는 연습좀 하고 싶은데 vt이런건 괜찮은데 f-x, p-v, f-t 그래프를 계속 연습하라고 하시는데 쌤 책은 해설이 없어서 해설에 그래프 풀이 자세히 있는 기출책있나요? 아무래도 인강이나 쌤들이 문제풀이를 지금 막하는 시기가 아니다 보니깐 마더텅 이런거 생각 중인데 어떤가여?
어... 책 해설은 잘 챙겨보는 편이 아니라서... 메카니카 같은 책 구해보실 수 있으면 그게 좀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 책이 좀 이것저것 내용이 있거든요. 저는 솔직히 그래프를 그렇게 자주 쓰질 않아서 자세한 얘기는 못 드리겠네요 ㅋㅋ
지금 예비 고2라면 문풀을 급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고2 올라가는 겨울 방학 때 물1을 처음 했는데요, 물론 그 때도 잘하기는 했지만 제대로 실력을 갖추기 시작한 거는 3, 4월 이후라고 생각해요. 겨울방학 시기에는 문제 하나하나를 차분하게 풀면서 이 문제에 어떤 개념을 써야하는지, 또 이 문제에 왜 이 개념을 써야하는지 이유를 고민해가며 푼다면 나중에 도움이 많이 될 거예요. 저 위에 있는 문제하고 제가 따로 풀이 작성한 문제(180919)도 저는 처음 풀 때 되게 오래 걸렸었거든요? 10분 넘게 썼던 것 같은데 특히 이 글 위에 있는 저 문제 같은 경우는 되게 고민하다가 "에이 모르겠다~" 하면서 역학적 에너지 보존 식 하나 써놓고 표 같은 걸 마구 써서 풀었던 것 같아요. 그 때는 일=힘*변위 라는 걸 알고만 있었지 활용할 생각을 못했으니까 그렇게 풀었겠죠? 그런데 몇주가 지나고,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어떻게 이 문제를 쉽고 간편하게 풀이해줄 수 있을까? 논리적으로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풀이 과정을 다듬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들을 계속하다보니 저런 깔끔한, 처음에 풀었던 어지러운(표도 그리고 지웠다 썼다 계속하는?) 풀이와는 완전 다른 풀이를 만들 수 있게 된 거죠. 이런 식으로 실력을 다듬으니까 나중에는 처음 보는 어려운 문제들도 다 1분 내로 풀 수 있게 되더라구요 ㅋㅋ
개념과 문제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이 물리라는 과목의 특징입니다. 개념을 아는데 문제가 안 풀린다! 하는 건 사실 개념도 흔들리는 거구요, 개념 잘 모르겠지만 문제는 잘 풀리던데? 라고 하는 경우는 사실 어딘가에 크게 구멍이 나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보통 두 번째인 경우가 진짜 심각한데, 질문하신 상황 같은 경우는 첫번째 쪽이잖아요? 그런 거는 처음할 때 아주 당연한 거니까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ㅋㅋ 지금 시기에는 문제 양보다는 본인한테 어려운 문제 몇개를 어떻게 풀 것인가 하는 방법에 대해서 집중하고 고민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답 감사합니다 ㅜㅜ 혹시 쪽지로 질문드려도 되나요???
그럼요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하셔도 돼요
물1물2 공부한 사람인데 두 말 없이 좋아요 박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댓 달때까지 에프5 누르고 있었어요. 파텍정도만 구하면 좋고 또 추천하시는거는 없으신가요? 물리칼럼 많이 써주십쇼 감사합니다!!
파이널 렉쳐 1권을 구할 수 있다면 구해보시고, 메카니카가 나온다면 그것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단은 기출 쪽에 집중하시는 게 좋구요. 사설 컨텐츠는 6월 이후, 실모는 9월 이후에 시작해도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컨텐츠도 적고 과목 자체의 볼륨도 작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