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의료진의 절규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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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오 국간사/장기군의관 삼반수러 MDKIM입니다. 최근에 우한 폐렴의 폭로에 대한 동영상을 올렸지요;;
오늘은 설명을 드릴 필요가 거의 없는;;;짧은 15초동안의 메세지를 주는 영상인 거 같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중국공산당 정부가 우한시에 의료진@의료물자@식량품@시설 등 구비를 잘 했어야 했는데;; 그게 잘 안되고 타 영상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마의료진 한명이 100여명 이상을 봐야하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환자들의 죽음도 봐야하고요;;;
제 스스로에게 묻고 싶네요;; 최소한 히포크라테스 선서/나이팅게일 선서 이행을 위해 일하다가 저렇게 내 자신이 고통스러워할 자신이 있을정도로 의료진이 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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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제 자신이 ptsd 경험자이기 때문에 저 여자분 절규를 이해하지 않을 수 ㅠㅠ
존경스러움
우는 분도 저렇게 혹사시킨거고 무감각하게 보이는 분들도 평정심을 위해 저러시는 거니;; ㅠㅠ
조만간 제가 정부의 질병대처를 주제로 칼럼을 올리긴 할겁니다만 현지 의료진의 폭로 '정부는 믿거하시오' ㅠㅠ
저 여자분이 그분 아닌가요 환자가 진료 늦게해준다고 마스크 벗기고 침뱉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