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호텔뷔페 사드리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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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상관없이 서울에서 어디가 가장 좋나요?
신라 더파크뷰, 롯데 라세느, 조선 아리아가 3대 호텔뷔페라 하고
JW메리어트 플레이버즈, 르메르디앙 셰프팔레트도 괜찮다던데
태어나서 가본 적이 없어서..
가보신 곳 있으면 댓글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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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뷰가 제일 무난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 금액이면 라연이나 콘티넨탈 런치는 어떠세요?
런치면 호텔 다이닝으로 찾아가도 충분할 비용이라
호텔 다이닝이 뭐에요? 셰프들이 바로 앞에서 철판 위에 고기 불쇼해주는건가 맨날 드마리스 이런데 가서 뭔지도 모르겠네요
철판 위에 불쇼하는건 테판야키고
제가 말한건 그냥 호텔 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
비슷한 가격대면 더 낫지 않나 싶은거에요
신라호텔 기준으로 일식당인 아리아케나 중식당인 팔선은 파크뷰 가격으로 절대 불가능인데 한식당인 라연이나 프렌치인 콘티넨탈은 런치 기준 10~15 사이로 가능해요. 비슷한 금액에 분위기 좋게 정찬 차려주는 곳이 축하나 그런 이벤트로는 더 좋지 않을까 해서요.
어머님이 한식당 좋아하시는데 라연 딱이네요..
제가 이런거 잘 모르는데 많이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당
개인적으로는 플라자 주옥도 괜찮았어요.
거기는 디너 기준으로 해도 14만원이니 가볼법하고
아니면 다른 괜찮은 곳들도 많으니 찾아보면 좋을 것 같네요
그냥 신라 가셔유
저도 신라 추천
르메르디앙 정말 분위기 괜찮고 종류 엄청 많지만 가격대비 맛이 별로였음... 뷔페치곤 괜찮지만 딱 여기 ㅇㅇㅇ 맛집이네라고는 말 못할 정도
원래 여기 가려고 했는데 다들 뭔가 조금씩 아쉽다 하네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