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den of Eden [834265] · MS 2018 · 쪽지

2020-01-26 00:13:28
조회수 2,024

최인호t 수강생 꿀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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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지마셈




























농담이고 워낙 호불호갈리는 스타일이라 시험장에서 선생님 방법론대로 할 자신 있는 사람만 하셈

참고로 전 극불호임 나도 알바라 해봐 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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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쓸 · 945085 · 20/01/26 00:21 · MS 2019

    진짜인정

  • Heize♡ · 875419 · 20/01/26 12:51 · MS 2019

    평소 우리가 생각하던 방식이랑 달라서 시험장에서 쓰기 쫄리긴 한데 이미 책 사버려서 1년 믿고 가기러 함... 일단 믿고 봅니다

  • 최인호T · 810730 · 20/01/26 12:55 · MS 2018

    친구 안녕. 나는 모든 친구들을 댓글 알바로 간주한 적이 없어. 또한 친구가 배운 내용대로 접근하는 법을 꾸준히 공부했으면 해. 결국 문학은 를 토대로 선택지 간 논리성이 있기 때문이야. 그 범위 내에서만 출제를 하는 것이 원칙이야. 범위 내에서 출제되는 걸 직접 확인해보렴. 그리고 나서 비판을 해보렴. 불호라는 이유로 내가 가르치는 내용이 폄하된다면 슬픈 것 같아. 많은 제자들이 이뤄낸 성과야. 꾸준히 공부해보렴. 꼭.

  • Garden of Eden · 834265 · 20/01/26 14:19 · MS 2018

    선생님의 방법론 자체를 비판한적은 없습니다
    잘 맞는다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계속 열심히 좋은 수업해주시길 바랍니다

  • Garden of Eden · 834265 · 20/01/26 14:21 · MS 2018

    선생님이 불쾌하게 여기셨다면 죄송하고 그럴 의도는 없었다는걸 알아주시길.. 개인의 선호를 표현한것 뿐입니다. 원하신다면 글과 댓글을 삭제하겠습니다

  • 최인호T · 810730 · 20/01/26 17:25 · MS 2018

    개인의 선호 표시도 예의가 있다고 생각해. 친구의 글로 나와 많은 제자들이 받는 상처를 생각해줘. 이번일로 더 성숙해진 친구를 기대할게. 상담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오렴. 만나서 이야기하면 지구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을 만들 수 있어. 힘내보자.

  • Garden of Eden · 834265 · 20/01/26 18:12 · MS 2018

    인터넷에 글 쓰면서 그렇게 많은걸 생각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알겠습니다. 선생님도 비판적인 댓글에 너무 개의치 마시고(지금까지도 그래오셨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계속 좋은 수업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떤강사든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은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에 대해서 인터넷에 비판적인 글이 올라올수도 있지만, 그에 대해서 너무 상처받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의 제자들은 선생님을 믿기에 그정도로는 흔들리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제가 선생님을 불쾌하게 한 점에 대해 사과드리고, 2020년에도 좋은 제자들과 행복한 수업을 할 수 있기를 빌겠습니다

  • 논리angel · 898045 · 20/01/28 23:54 · MS 2019 (수정됨)

    안녕하세요! :) 인호샘 현장 조교입니다!
    선생님의 방법론대로 스스로 어떠한 텍스트이든 읽어나가는 방법을 내것화 시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그것을 알지만 제가 선생님의 강의를 꾸준히 수강하여 공부하였던 이유는, 나 스스로 수능이라는 대상을 읽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강에서는 직접 인호샘 방법으로 공부한 조교들이 독서, 문학 첨삭을 도와주고 있고 온라인에서는 석준샘께서 시간을 내셔서 직접 큐앤에이를 달아주시는 등, 우리 제자들에게 여러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시간 되는 대로 오르비에서 인호샘 제자들과 상담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의 말처럼 누구나 선호가 다를 수 있기에, 학생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다만 저 또한 하나의 인간으로서 저의 의견을 표출하고 싶어 댓글을 답니다. 스스로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자신감을 저는 잘 안 되는 과정 속에서 왜 안 되는지 곱씹어보고, 어떻게 하는 것인지 고뇌하는 과정에서 얻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혹여, 강의 수강에 어려움이 있거나, 선생님의 방법론대로 스스로 하는 것이 잘 안 되면 쪽지 주세요! 제가 도움드릴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신경써서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