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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사람이 있긴 한데 아무나 그러진 않는듯
오적현 같은 놈 데려와야...
최인호 안들어도 가능하긴한데
현실적으로는 15~20분 정도를 생각하고 들어가는게 맞아요. 15분컷같은데 매몰되면 시험을 망쳐요. 참고로 전 최인호 싫어함
3강정도 봤는데, 보기만 보고 답을 찍는거는 좀 에바라고 생각되서
저는 그냥 보기에서 기준잡는법만 배우고 지문가서 빠르게 확인해보는 식으로 바꿔서 해보려구요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 정 안되겠으면 거북이로...ㅋㅋ
20분정도로만 끝내도 화작문에서 너무 끌지 않으면 시간 충분해요
친구 안녕. 본래 처음에 그렇게 공부하는거란다. 기준 잡고 지문을 보는 것 자체가 시간을 줄이는 방법이 되는거야. 문학을 20분으로 해도 잘하는 거란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꼭 열심히 체화해서 좋은 성적 만들어 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국어의 정석 하고 있는데, 삼법일신이랑 변한점이 있나요? 선생님의 논리를 더 자세하게 배우고 싶으면 추가적으로 삼법일신도 들어도 괜찮을까요?
응.괜찮아. 문학은 곧 로 해결하는 강좌를 촬영할거야. 3개년 6 9 수능으로 구성했어.
친구 안녕. 본인 글에 내가 댓글도 달았지만, 예의는 지켜줬으면 좋겠어.
일단 목표를 높게 잡아야 나중에 20분이라도 되지 않을까요..?
저는 문학 많이 생각할수록 혼자 해석해서 틀릴확률이 지수함수가 되요. 그래서 미친듯이 초단위로 풀면 오히려 잘풀어요. 내가 미친넘인가...
저도 혼자 생각해서 틀리는건 많이 고치려고 했는데, 예전엔 정말 심했어요 ㅋㅋ
맨날 이렇게 생각하면 되지 않나? 이래가지구 그냥 이런생각이 드는 순간 그 선지는 틀렸다고 체크하기 시작하니까 그런 문제는 거의 다 맞더라구요ㅋㅋㅋㅋㅋㄱㅋ
쪽지드렸습니다
문학은 25분 안에 풀면 충분합니다.
15분 연습하면 가능. 최인호 선생님은 보기 기준으로 범주 잡고 범주 속에서만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도 재작년에 연습하다 보니까 20분 안쪽으로는 끝냈어요.
작년 수강생입니다. 15분은 모르겠고 수능현장에서 18분은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선택지 논리'라고 한 지문에서 출제된 문제들의 선택지간 모순을 바탕으로 선택지를 소거하는 방법인데 이를 통해 거의 모든 문제가 5지선다가 아닌 2~3지선다로 바뀌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합니다.
15~20분 잡고 푸는 거임. 보기 읽을 때만 1분이 걸렸다고 하는데, 최인호 문학 푸는 방식의 팁을 주자면 보기 문제 논리 분석을 통해서 다른 2~3문제까지 접근하는 연습을 하셈 쌤도 그렇게 가르침 그러니까 빠르게 풀 수 있다는 거임 힌트가 보기 문제에 있으니까 나도 솔직히 현강 들으면서 가능한가 의문있었는데 수능 시험장에서 보기만 읽고도 풀리는 문제 많았음 ㅋㅋㅋㅋ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