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심고심 · 923921 · 20/01/25 12:05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Terran Wraith · 843314 · 20/01/25 12:06 · MS 2018

    본인이 하고싶으시다면야 하는게 미련 안남을거같아요

  • 계 명 조 아 · 832823 · 20/01/25 12:08 · MS 2018

    서울대는 의미가 크죠

  • yuyuu · 371916 · 20/01/25 12:10 · MS 2011

    고려대면 학벌로 손해 볼 일은 없는 인생입니다.

    고시를 하시건, CPA를 하시건 로스쿨을 가시건 취직을 하건 혹은 다른 길을 걷게되던지 간에, 1년을 세이브하는건 꽤 큰 가치가 있습니다.

  • 닏네임 · 873949 · 20/01/25 12:51 · MS 2019

    설///연고/서성한

  • corean · 307950 · 20/01/25 17:20 · MS 2009

    저는 윗분과는 생각이 조금 다른데 고려대면 학벌로 손해볼 일이 꽤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벌로 손해본 것이 아닌 경우에도 학벌 때문에 손해봤다고 생각이 들면서 아쉬워하는 경우들도 있겠죠.
    다만 서울대 상경 정도를 갈 것이 아니라면 입시를 다시 치르는 것이 좋은 선택 같지는 않습니다. 1년이면 상당히 긴 기간인데, 인턴을 최소 2-3개를 하거나 학점을 50학점 이상 들을 수도 있고, 심지어 행정고시도 1년만에 붙어나가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따라서 서울대 상경 정도를 갈 자신이 있다면 반수하는 것 추천드리고, 아니라면 깨끗하게 접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카스티아 · 815415 · 20/01/25 17:39 · MS 2018

    목표가 ib쪽인데 그 분야에서 고연대와 설대 차이가 많이 큰가요?

  • corean · 307950 · 20/01/25 17:55 · MS 2009

    기본적으로 채용 인원수가 적은 직업군일수록 스카이 안에서 학벌로 이득/손해를 보는 폭이 커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ib, 컨설팅, 로펌, pe 등에서는 서울대라는 학벌이 비교적 강력하게 작용하는 것이고요.
    그런데 말씀하신 ib가 국내 증권사 ib부문이 아닌 외국계 증권사를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어차피 서울대나 연고대나 극소수가 들어가기 때문에 차이가 크다고 해도 아주 큰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고대 경영이어도 들어가기 힘들고, 서울대 경영이어도 들어가기 힘드니까요. 다만 서울대 경영이면 학벌로 손해보는 일은 발생하지 않겠죠.

  • 카스티아 · 815415 · 20/01/25 22:11 · MS 2018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