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니ab1 [939589] · MS 2019 · 쪽지

2020-01-24 10:57:39
조회수 692

투과목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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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본인은 수시충입니다, 주의 주의


저는 3학년 올라가서도 과탐 준비를 많이 해놓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세포호흡이랑 광합성 부분 수업 들을 때 재밌어서 아무생각없이 생2로 수능 보기로 했는데 코돈 내용을 배우면서 뭔가 잘못 되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과탐을 바꾸기는 너무 늦었고 결국 생2로 수능을 봤습니다. 그래도 변춘수 선생님 덕분에 2등급을 맞추기는 했지만 투과목 응시생 수 보니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수능 끝나고 교육부 같은 곳에서 수도권 공대가려면 투과목 무적권 하나는 보게 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 수시 꿀빨러의 사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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