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볼때 국어시험지 일부러천천히 넘겨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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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상한 질문일수있는데 작년에 수능볼때 그 오른쪽페이지 끝에 문학작품있고 뒷장 왼쪽면까지 지문+문제가 있으면 문제풀때 계속 앞장봤다 뒷장봤다 펄럭펄럭 엄청 소리나잖아요..69평이나 사설볼때는 감독관이 아무말씀 없었는데 수능날 그러다가 펄럭거리는 소리 누가 신고도 안했는데 바로 뒤에 계신 감독관이 소리 주의해달라고 경고받았었는데 뭐 그럼 올해는 일부러 천천히 소리 아예 안내게 막 그런거 신경쓰면서 넘겨야하나요..아니면 반쪽 접어서 풀어야 하나..수능날 감독관들 되게 예민하시던데..ㅜㅜ 제가 그런거까지 굳이 신경쓰면서 문제를 풀어야할까요.그렇게 따지면 수학시간에 애들 샤프로 타다닥다다닥! 소리 갈기는것도 주의줘야하는거아닌가요 하 내가 이상한건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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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감독관이 문젠듯 ㅋㅋ; 그거 빨리넘기는데 신고없이도 뭐라하는건 좀... 그것도 냉정하게 말하면 일종의 심리전 아닌가요 불필요한 개입같은데
근데 만약 누가 신고해서 주의주고난후에도 계속 펄럭이면 신고자가 또 신고안하면 감독관도 제지안함?그냥 쌩까는게 답이죠?아니 뭐이런 별게 예민한새끼가 다있지..
아뇨 신고 주의 후 개선 없으면 또 주의 줌 그리고 펄럭이는 걸로 신고하는 건 악의적인 의도일 거란 생각도 드네요;; 국어 집중력 흐트러지면 답없는데 ㄹㅇ 신고감도 안되는거 가지고...
그냥 감독관하고 애새끼들 잘못만났다고 생각해야할까봐요..이번수능은 제2외 일부러 신청하는게 낫겠죠?ㅜㅜ
넵 ㄱ ㄱ...제2외 해보세여 생각보다 아주 어렵진 않음 아랍어 하고 서울대 ㄱ ㄱ
그 감독관이 이상한 사람이네요
파악! 초ㅑ!!!
ㄱ!!!!
으로 기선제압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