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곧의머생 · 853172 · 20/01/22 19:25 · MS 2018

    저같음 대학합격한 뒤에 드릴 것 같아요 지금 당장 설득시키긴 힘들것같아요

  • 냠냠쨥쨥 · 914593 · 20/01/22 19:26 · MS 2019

    이미 이 상황이 초등학교때부터 지속됐는데 아빠가 이제 점잠 지치는 것 같아서요..ㅠ 지금 당장 급한 불이라도 좀 껐으면 하는 마음에..ㅠ 댓글 감사드려요!~!~!~!!!

  • 킹르비1 · 758540 · 20/01/22 19:26 · MS 2017

    아빠가 돈을 쓰는 것보다 엄마가 변하는게 우선인 것 같아요

  • 냠냠쨥쨥 · 914593 · 20/01/22 19:28 · MS 2019

    아빠는 돈을 거의 안써요 동생이 예체능쪽으로 가고, 엄마도 자잘하게 돈을 많이 쓰고.. 돈 버는건 한계가 있고, 조금씩 빚이 쌓이다가 늘어나서 이렇게 된거예요..ㅠ

  • rixby · 891808 · 20/01/22 22:51 · MS 2019 (수정됨)

    만약 어머님이 애증의 대상이라면, 설득밖에 답이 없을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그리고 자립하실 수 있을 정도일 때 목소리를 내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 냠냠쨥쨥 · 914593 · 20/01/24 00:36 · MS 2019

    ...ㅠ 내년엔 꼭 대학가서 자립하고 싶네요...ㅠ 댓글 감사해요..ㅠㅠ 힘드네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