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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지2 할 필요는 없죠? 이 친구가 서울대 목표라고 하던데 삼수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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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입으로?"라는 말을 이해 못 할 수 있나요..? 15
정보) 같은 04년생 24학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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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통달함 24
10월까지 유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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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해서 2x가 나오는 함수가 정말로 x^2+C 형태 밖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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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직접 눈치 한 번 받았으니 클린하게 살도록 좀 해보던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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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가보신분들아 14
도쿄 건물들 실제로 보면 와 선진국은 다르네 생각이드나요 걍 서울 시즌2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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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7분께 덕 18
담 한마디씩 해드리고 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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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 언제나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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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덕씩 댓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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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잘하고 싶다 14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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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인터넷 검색을 해봐야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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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국영) 과목은 10
무지성양치기로는 실력 절대 안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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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6
25533 지금부터 해서 연대 어문계열 가능? 영어 개빡세게 할거고 사탐은 12는 나오다가 삐끗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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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장 해석만 도와주심 감사합니다 제 해석로는 ‘(x-9)/(x+2)가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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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르비가 현생 비스무리한 게 되어버렸어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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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일단 N수생이면 어느정도 스트레스가 큰 건 공통인데 공부에 지장갈 정도면 병원 가보는 것도 나쁘지않아요 저도 수능 며칠 전에 정신과 갔었고 더 일찍 올걸 하고 후회했어요 저는 뭣보다 약이 실질적으로 너무 도움됐어서 좋았네여
수능이 코앞이라 일단 상담보단 간단하게 처방해보자고 해서 항우울제 두가지 처방받았었어요 약발?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무조건 추천까진 아닌데 '병원 가봐야할까요' 고민하는 글엔 일단 가보는 거 다 추천해여
진료비가 2만원하는 대신에 약값은 2천원 이래요
https://youtu.be/ffWUfz0PU28
정신과가보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저도 간 적 있는데 도움 많이 됩니다 우선은 다른 것보다 자신이 정신적으로 아프다는 걸 인지하고 인정하는게 중요하죠
링크는 제가 좋아하는 분인데 힘들 때 도움 많이 됐어요 임상심리학을 공부해서 그러신듯
힘내세ㆍ요ㅠㅜ
그리고 약은 앵간하면 안주시고 대화나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의느님이 잘해주실테니(필요에 따라서 감기가 너무 심하면 감기약먹듯 주실 수도 있죵) 이런저런 걱정 안하셔도 돼요 그냥 일반병원가타요
병원ㅊㅊ 저도 병원다니면서 1년버텼어요
감사합니다 노력하면 안될거 없다 생각하면서도 자꾸만 생각나서 괴로운데 실패에대한 두려움 때문인가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