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심용광로 · 721482 · 20/01/20 10:21 · MS 2016 (수정됨)

    정말 멋지시네요. 부모님께 감사함과 미안함을 느끼실줄 아신다는 것만으로도 부모님께서 대견하다 생각하실 겁니다. 매일이 아니어도 가끔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표현을 한번씩 해주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부모님께서 정말 좋아하실거에요.
    저도 나이도 있구... 아저씨긴하지만! 전화하면 사랑한다는 말 자주하려고 노력하거든요ㅋㅋㅋㅋ

  • 난모르겠다 · 891259 · 20/01/20 10:26 · MS 2019

    학원 다 그만다니고 인강들으니깐 책 엄청 사게 되는듯...

  • 혐팬치1 · 846965 · 20/01/20 10:29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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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뀩꾹망낭 · 922395 · 20/01/20 10:33 · MS 2019

    책값이야뭐...현강몇개씩듣고 수능망한저는ㅠㅠㅠ

  • 대학이별거냐 · 846214 · 20/01/20 10:43 · MS 2018

    저도 현역때 그런 생각했어요.. ㅠ 지방러인데 서울와서 삼수할때는 책사려고 굶기도 했었던 기억이.. 결과로 보답해 드린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시면 될꺼에요!

  • 닏네임 · 873949 · 20/01/20 10:48 · MS 2019 (수정됨)

    그런 품성을 가진 당신은 이미 성공한 인생. 출중한 합업능력에 똥망인 인성을 기진 사람이 널려있는 세상인데....

  • 뀨뀨대생 아이유 · 830324 · 20/01/20 11:02 · MS 2018

    전 고교3년동안 700만원쓰면서도 님같은 생각했어요.. 성공으로 부모님께 보답해드리면 됩니다 화이팅

  • 템은 고연포 · 760502 · 20/01/20 11:15 · MS 2017

    근데 확실한건 고3때 끝내잔 마음으로 책값은 안아끼시는거 추천

  • ​​예지​ · 898203 · 20/01/20 11:20 · MS 2019

    아끼다가 일년 더 하는 것 보다는 필요한거 다 사고 일년으로 끝내는게 훨씬 나으니 열심히하시면 됨

  • 갓갓사아이 · 855752 · 20/01/20 12:06 · MS 2018

    장학금 받을 성적으로 보답하세요

  • 말이집순대 · 809555 · 20/01/20 12:07 · MS 2018

    그니깐요ㅠㅠ 그렇게 집안이 궁핍한 건 아니지만 내가 이만큼 돈을 부을 정도로 잘하는 것도 아니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