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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햇습니다 이거도 3만1대 맞아야됨
기초과학을 힘쓰고 싶은데 투과목 점수 잘받을 실력이 부족하면 어쩌죠??
그건 고민해봐야될듯...
전 현역때 실력이 부족햇엇는데도 기초과학 하고 싶어서 투과목 햇엇음
아 근데 재수는 죽어도 하기싫은뎅... ㅠㅅㅠ
그럼 원과목 권장합니다
디지스트나 지스트 같은 곳도 기초과학 ㄱㅊ
네 ㅎㅎ
감사합니당 !
와 이거 ㄹㅇ인데 '하는김에 서울대까지 목표로 해보고 싶어서' 투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음
ㄹㅇㅋㅋㅋㅋㅋ 투과목 어려워봣자 얼마나 어렵겠어? 이러다가... 말잇못
결론 : 전교 1등아니면, 조금이라도 고민되면 투과목 손절하라
닉값 ㄷ
9번ㅋㅋㅋㅋ
9번사례 진짜 많음;;;
괜히 투과목 응시자가 6월에서 수능갈때 절반이 되는게 아님
쌉공감합니다 기숙재수했던 사람으로서 꽤 많더라구요
저는 ㄹㅇ 9번이였는데 성공했습니다
뭐 서울대아님 안된다 이런거 아닌데 잘봤는데 투안보면 억울할거같아서...
저 5번인데 이번에 재수해요
투하세요를 일단 투 준비는 하고 고민해보세요
이렇게 바꾸세요
아 여지를 더...ㅋㅋㅋㅋㅋ...
설컴 가고 싶음 + but 지방의대 성적도 안됨 + 현재 선호도는 서울대 = 집에서 통학 가능한 의대(카대, 한양 등)임 + 20 수능 생2 응시함. (코돈 찍맞 47) + 창업으로 의사보다 돈 많이 벌고 싶음 + 의대 수련기간이 부담스러움 + 자유로운 분위기 좋아함
현재 제 상황인데 계속 해도 될까요..?
이미 생2 1년 하셨기 때문에, 생2때문에 다른과목 못할일은 없겟네요.
수능날 불확실성이 좀 있어도 괜찮으시다면 투과목 계속 하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오히려 다른 과목으로 바꾸면 시간 더 낭비할지도...
음 설 전기정보 vs 한양의 일때 설전기정보 가신다면 투과목 추천할께요.
의대가면 어차피 본과때 통학 못해요 시간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웬만하면 자취해야됨 카대의 경우 병원 엄청 옮겨다님... 집이랑 가까운게 큰 메리트 없음
음 그냥 1년 빡세게 해서 50점 맞는걸 목표로 해야겠네염
하하 국어4개 수학3개 지2 1개 틀리고 설대 연대 모두 불합격뜨게 생겼네요 하
설대는 절대못가더라구요 낮은학과 지교과 넣었는데 점공해보니 14명모집에 20등이고 연대는 상위학과 넣어서 망했어요.. 재수하려구요
아... 1년 재수는 진짜 별거 아니니까 괜찮아요
꼭 올해는 수능 만점 받으시길...
감사합니다.. 더 공부해야겠어요ㅠㅠ
국어수학을 좀 못본거죠 국어 1점차이로 2등급, 수학 9번문제 계산실수로 2등급떴으니..
아 ㅁㅊ.... 수학 9번 너무 아깝네요;;
학창시절 공부 손놓고 놀다가 막연히 서울대가 가고싶어 지2로 재수를 한 뒤 실패 후 한양대 입학... 바로 군대 다녀와서 올해 전역했고, 이젠 마지막 수능보고 반드시 입시를 뜨려고 합니다 군대 있을 동안 입시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어서요... 일단 의대생각은 전혀없고 막연히 서울대에 대한 로망이 있지만 연대 공대로도 뭐 그럭저럭 만족할 것 같습니다 희망학과는 컴공,전자,기계 정도로 상위학과이고, 설농보단 연컴이 좋구요 그리고 사실 재수때도 올해도 현강없이 인강으로만 해야해서 투과목컨텐츠가 부족하기도한 상황입니다
이래저래 원과목으로 돌리는게 맞는 것 같기는 한데... 사실 재수때 집안사정도 있었고, 연애나 미성숙한 일탈들로 온전히 공부만 하진 않았었기 때문에 올해 제대로하면 투과목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ㅠ 국수는 항상 11인데 과탐이 참...
국어 수학이 항상 11이시고, 의대 생각 전혀 없으시다면 한번쯤 도전해보는거도 괜찮은 선택인거 같습니다. 특히 전,기,컴 쪽이시면 한번 해볼만합니다. 만약에 성적이 조금 모자라더라도 서울대 농업대학에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전신 농기계학과) 라는 학과도 있습니다. 한번 고민해보세요.
다만 투과목 하실거면 과목 특성상 현강 아예 없이는 무리인데... 7월 이후에 그 ㅅㄷㅇㅈ 학원은 웬만하면 가셔야 될거 같습니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현강이 아예불가능해서요 ㅠ 농대는 가고싶지 않구요 감사합니당
댓글 달다보니 정리가 된 것 같기도 ㅋㅋㅋㅋ 그냥 1과목 하는게 맞네요 서울대가 참 뭐라고... 놓기가 참 힘드네요 뭐 저는 기초과학 할 것도 아니고, N수할 환경도 멘탈도 안되고, 연컴으로도 만족하니 미련을 버려야겠죠? 그냥 쌩삼수를 했었다면 다시 투과목을 봤었을텐데 나이가 차니 좀 더 현실적이 되네요 그래도 참 아쉽네요 돈없어서 막노동하고 여자놀음하면서 배운 것도 많았지만 시기를 놓쳤다는 느낌... 드디어 온전히 공부할 수 있는 1년을 얻었지만 목표를 서울대로 잡지도 못하고 ㅠ
혹시 컴퓨터쪽이 좋으시다면, 고려대학교가 컴퓨터로 엄청 유명해요. 서울대에 거의 안꿇릴 정도로 발전이 잘되어있고 투자도 잘되어있어요.
여러모로 많이 고생하시고 많이 돌아가셨네요. 괜찮아요 뭐 서울대가 별 대수인가요. 국내 최고의 대학에 갈수 없다는 아쉬움은 있으시겠지만, 고려대나 연세대 전화기컴만 해도 엄청 뛰어나고 좋은 학과입니다. 고려대 컴퓨터학과를 목표로 공부하셔보세요.
네 감사합니다:) 글이 현실적으로 정리가 잘 돼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ㅎㅎ 고민하다가 보고 좀 주저리주저리했네요 ㅋㅋㅋㅋㅋ
재수하는데 국수1뜨고 작년지1 하자 지2 하고있는데 ㅇㄸ가요
서울대가 목표이시다면 괜찮은 선택이신거 같습니다. 의대가 목표시면 비추.
그정도로 비춘가요ㅜㅜㅜ
의대 목표이시라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들고 수능장에 가야할 이유가...
진짜 표본이 너무 적어서 순식간에 3등급 가요.
서울대는 그거 하나쯤 3 떠도 다른과목으로커버가 충분히 되는데, 의대는 그거 3이면 거의 끝났다고 보면 됩니다 ㅎㅎ;
대치시대인재 선생님 쪽지로 추천해줄수 있으신가요
의대랑 설공겹치는데 의대는 그거3이면 끝나나요. 의대안되면 설공도안되지않나.
지방의대랑 서울대공대랑 겹칩니다.
3떠도 커버 가능하다는건 서울대 하위학과는 가능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물론 그거 하나 3에 나머지 올100 이면 설공, 지방 의대 모두 가능합니다.
지방고 내신은 1등입니다..
원래는 의대 가려고 했는데, 지균받을지 말지도 아직 못정해서 서울대 지균이랑 갈등중입니다.
이때까지 2과목 배운적도 없는데... 그냥 조용히 의대 준비하는게 답일까요?
네 의대 목표면 의대만 파시는게 맞습니다. 설의에 욕심 있으셔서 고민하시는 거라면, 설의 안되면 다른 의대도 아무곳도 안된다, 이런 경우까지 가능하니 최악까지 생각해두세요.(설의는 최저가 낮은 편이너 대부분의 의대는 최저가 매우 높음)
설의는 생각도 안해봤어요 ㅋㅋㅋㅋ
서울대 화생공?정도랑 갈등중이었습니다
설 화생공 가면 물리수학만 하고 취직도 공장으로 합니다. 의대랑은 아예 길이 다른데...
서울대 간판 때문에 잠깐 고민하시는 거라면... 서울대 간판 아무리 좋아봤자 어디든 의대가 더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본인이 의대에 꿈이 있을 경우)
의대가 목표였고 설대는 그냥 간판때문에 고민중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