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마지막인데 글경영 이거 너무 심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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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계 인기 폭발
도대체 이번에 어디가텅텅빈거임? ㅋㅋ̆̎ ㅋㅋ̆̎ ㅋㅋ̆̎ 뭐 보면 다 폭발인거같은데?
코속의 누백 산정문제인듯
????
787이 140등이 말이 됩니까??
이거 웬만한 연고대 과보다 높겠는데요????
아뇨 이미 높은건 확정인데요?
넹 ㄷㄷ 진짜 역대급이네
성대 경영은 문제 없겠죠... 779.26인디
성경영은 머르겠어영
ㅋㅋㅋ 제보자 등쟝☆
787후반이에요? 초반이에오?
787.62 예용
시발 이거 답이 없다
누백추정오류 제가 정리해서 글 써보긴 했는데... 뭔가 상위권과 중상위권이 차이가 극명한 느낌이에요 그 완충점수지대가 별로 없는... 연고서성한 모든학교 과가 다같이 터질수는 없는데 말이죠 지금 연고 빵 난 과들도 해봤자 소수과이고 타 입시년도에 비해 심각한 정도도 아니고...
근데 아시겠지만 아무리 bell curve가 어렵다고는 해도 이정도로 그 층의 차이가 두텁기는 힘들어요. 물론 실제로 그렇다면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누백 추정 이전에 이번 수시에서 이변이 있었던게 분명한 것 같아요. 단순히 분포의 위치를 잘못 잡았다고 해도, 0.2~0.4 구간이 실제로 0.4~0.6 구간이라고 가정해도 이렇게 사람이 많이 있을 리가 없지 않나요? 수시 합격층의 분포가 예년과 달라졌다는 것 이외에는 그럴듯한 변명이라도 없어보이는데...
제생각도 수시같음
사실 '수시에 이변이 이렇게 크게 일어나는게 말이 됨?'이라고 하려고 했더니 비상식적인 일이 일어나는게 입시니깐 현 상황을 해석하는 올바른 방향 중 하나라고 보이네용 제가 생각 못한 방향임
드물긴 하지만 그럴수 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올해가 2016년도가 더불어 상담을 제일 많이 한거같거든요 유독 많다고 느끼긴 했는데
그리고 소거법쓰면 저거 두개 말고는 안 남긴해요. 누백추정과 수시
생각해보니 수시에서 이탈정도를 제대로 파악못하면 누백도 잘못되는거 아닐지 두 이슈가 별개가 아닌것도 같네요
그거까지 감안해서 누백잡을순 없으니
근데 저 누백이 단순히 정시에서의 누백을 따지는건지 수시포함 누백추정인지... 누백추정이 맞고 수시에서 이변일 수도 있으니깐요
누백의 정의(?)를 수시포함이냐 이탈은 제외냐 따라 달라지지만 말씀하시는 맥락은 비슷한 거 같아요 ㅎ
786.16 163등인데....진짜 ㅈ된 거 같아요 연대도 광탈했는데....
혹시 님 789.37은 발뻗잠 가능하다고 보시나여? 점공 98등인데
수능 성적 잘나와 수시포기자들이 많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