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olved Slave II [872525] · MS 2019 · 쪽지

2020-01-15 13:39:37
조회수 647

겉멋 들어서 선행과정으로 푸는 애 과외한 적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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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과정대로 설명하니까 '미분 쓰면 한 줄인데요?'이러면서 가소롭다듯이 말하길래 씨익 웃으면서 '음 그래? 그럼 이 문제(보통 최고난도 문제) 하나 풀어볼래?' 해놓고 푸는 10분 동안 간단한 자작문제(계수와 차수 둘다 지저분해서 조립제법 쓰고 나머지 정리 안 쓰면 계산에서 망하는 문제. 즉석에서 만든 거라 많이 어렵게는 못냄.) 내서 풀어보라 하면 '어?어?어?' 이러면서 미분의 구렁텅이에서 못 벗어나는 표정이 일품. 

이렇게 몇 번 하다 보니까 '안 먹히넹' 생각이 든 건지 정규 교과과정으로만 풀더라고요 ㅋㅋ 과외하시는 분들 중에 이런 학생 있으면 나름 참고해볼 만한 방법인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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