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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인원증원했다고 안가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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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찰준비 하다가 집에서 대학생활은 즐겨보고 시험쳐라 해서 재수준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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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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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되서 의대 안감vsR&D 삭감되서 이공계 안감 0
후자가 더 많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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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고3 내신대비 자료 공유] 2025 EBS 수능특강 국영수, 고1 국어, 고2 문학, 독서 분석 문제 배포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2025학년도 고1~고3 내신대비를 위해 수능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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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국어 6등급이었는데 4덮 원점수 87점 나와서 등급컷 높을 줄 알았는디 보정컷 후한거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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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에 스테로이드 놔 줄 사람 찾는다는 글이 올라오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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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 빅맥”…또 방부제 ‘논란’ 0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영국의 한 여성이 구매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멀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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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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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치전원 0
연고대로 편입후에 치전원 준비 하려고 합니다 치전원은 전적대 학벌이 중요하다고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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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행복하세요 생의 마지막 날 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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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직책 수행에 권한대행 수행 업무를 하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아무리 그 직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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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만에 에타 들어갔는데 공감수랑 댓글수 보고 처음 알았어요 ㅋㅋㅋ 평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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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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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를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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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6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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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공부하면 안피는게 안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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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에 있는 학과들하고 성향이 많이 다른가요? 결 자체가 다른 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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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냥 대한민국 계층 사다리의 종언이 아닌가 싶은데 뭐 의대 망하면 가재게붕어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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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본 교수님들은 수시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0
그냥 점수대로 뽑으면 되는 걸 왜 그 난리법석을 떠는건지 잘 모르겠다는 스탠스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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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파스에 재밌는 글이 많은 듯 어차피 반수할 생각이었고 남은 건 커뮤 계정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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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반영) 고마 치아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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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ㅈ댔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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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오랜만 1
입시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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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끝 1
연승가도열차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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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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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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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5등급이면 0
인강으로 머리박치기 하는거보다 마닳 같은 교재로 혼자 풀고 해설보고 공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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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QqUAgSzDsM?si=F3R0iJVk16xfW_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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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종철 인강 듣고, 완자만 거의 다 풀어가는데 Ebs개념완성 완자 기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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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에서 또 줄게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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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과생활을 겪고도 한번 더하는게 신기... 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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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으로 맞팔을 구하면 팔로워가 늘겠죠…? 집담태그 잘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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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고 잘생기고 이쁨 ㅇㅇ 공부도 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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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스미 2
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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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사진 ㅁㅌㅊ 10
오늘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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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기출도 2번 정도 풀었고.. 학평 치면 2이상은 무조건 나오는데 더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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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주전부터 루시드드림을 꾸기 시작했는데 나도 어케 하는건지 모르겠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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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기하 93점인데 미적런 하는 게 맞을까요? 미적은 딱 기본개념만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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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능 쳤고, 당시 윤도영 듣고 생명1등급이었습니다 3년만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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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스물넷까지는 말티즈 닮았다는 말 들어봤고 그 이후로는 리트리버 닮았다는 얘기 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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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 개설대학은 적고 컷은 높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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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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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들 일처리 왜이리느려 메가패스 사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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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다니다가 현타와서 학사경고 받으면서 지금부터 수능 공부 시작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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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후한거같은데 3월4월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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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제 성향이 문과성향이고 들어오는 과탐재수생들 감당이 안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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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에 또 돈지름 8
얘는 ㄹㅇ 돈을아낄줄을모름
계명대 3합에 과탐도 1개 반영일걸요? 그런데 벌써 한과목 버리시는건 조금 그렇지 않을까요...?
사실 다른 과목도 내신 공부만 하고 제대로 공부 시작한건 올해부터라 수 가까지 끌고 가기에는 무리일거라고 판단이 돼서요...ㅠㅠ 포기한다고 생각하니까 저도 마음이 되게 꿉꿉하기는 해요
일단 그래도 맘잡고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한과목 버렸다가 수능날 다른 과목에서 말리면 답이 없어져요ㅠㅠㅠ
11월 모고 국 2 영 2 수 5 화 1 생 3 이렇게 떴는데도 수학 해보는게 맞을까요 ㅠㅠ 수능은 생 2 볼거라 생1은 상관 없긴한데..
수능 과목 생2끼시는 이유가 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전교 1등이다보니까 설대 지균을 쓸 수 있어서 그 카드를 버리기는 싫어서요 ㅠㅠ 의대가 1지망이긴한데 학종은 화공으로 맞추어서 아마 의대를 2개 정도 겨과로 스고 나머지는 화공쓸것같습니다
음...2과목은 정말 빡센데...차라리 의대 1개 더 쓰시는건 어떻습니까?
올해 교과로 반수해서 성공했습니다 현역때 제가 실수한 부분을 돌아보면서 종합적으로 조언 드리자면,
1. 개인적으로 의vs설 일때 의 선택하실 분이면 설대 지균 깔끔하게 포기하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과탐 한 과목 생각보다 매우 중요합니다 작년화2 지1 -> 올해 물1 지1 선택자인데요 최저 맞출 수 있는 과목을 하나라도 늘리는 게 우선입니다. 현역때 가고 싶으시면 그게 맞습니다.
제가 재작년에 설대 지균 고집부리다가 수학 영어 지학 111받고 의대 못갔습니다. 그거 포기하는 거 어려운 거 아는데요, 의대가 간절하신 거면 조금이라도 확률을 높이는 게 맞다고 봅니다.
2. 수학 안늦었습니다. 최저 맞추는 전형에 지원한 친구들을 지켜보면 '취약 과목 제외하고 최저 충족하려는 친구들'은 보통 모평은 몰라도 수능 당일에 최저를 잘 못 맞춥니다. 자기가 자신있어 하는 과목이 수능 날에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는 일이니까요. (저도 19수능 국어때문에 반수했는데 저에게 현역때 국어는 항상 백분위 98~99가 나와주던 제 최고 효자과목이었습니다 ㅋㅋㅋ) 이런 경험을 미뤄보았을 때 '취약 과목 제외 수능최저충족'은 매우 비추합니다. (2과목 비추하는 것도 같은 선에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수학 안 늦었습니다. 저도 고2 11월 4였는데 현역 수능 92로 1 받았습니다. 반수해서는 96나왔구요. 몇프로 안되는 희귀 케이스라구요? 일단 해보세요. 그쪽이 학교에서 전교1,2등한거 운으로 한거 아니라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그럼 증명해 보이셔야죠. 실력있으신 거 맞구요 부딪혀 보세요. 여담이지만 수학빼고 최저 맞춰서 가면 나중에 뒤에서 시끄럽습니다. 누군 수학 안하고 의대 갔다느니... 제 친구는 수학 2로 의대 갔는데 아직까지도 동네 학원이 시끄럽습니다. 으;
결국 말씀 드리고 싶은 얘기는 '확률을 높여라...' 이 말입니다. 수능장에서 어렵게 나온 과목을 만났을 때 '난 이 과목 아니면 안돼.'라는 마인드보다는 '오우 쉣 너무 어렵고 ㅋㅋ 그럼 이거 말고 다른 걸로 맞춰보지' 라는 마인드로 접근하는게 훨씬 더 마인드 컨트롤에 좋기도 합니다. 그냥 할 수 있는 공부 많이 해서 가는게 무조건 이득이에요. 모든 과목을 충실히 공부하셔서 잘 하는 과목은 확정 1등급을, 취약한 과목은 1등급 포텐을 가져서 수능때 혹시 모르게 터질 지 모르는 과목으로 만드시면, '**의대 21학번 ***' 이라는 사람이 존재하는 가능세계에 더 가까워지실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화이팅!
ㅠㅠ 이렇게 안면식도 없는 분께 긴 글로 조언을 받으니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네요. 댓글 주신분이 저의 니즈를 확실하게 파악하시고 댓글 주셔서 더더욱 도움이 됐네요.. 수학을 포기한다고 생각을 했을 때도
저 스스로도 내신 공부든 뭐든 포기를 해본적이 없어서 무언가를 내려놓는다는 생각에 굉장히 심란했는데 오늘 답을 내린 것 같습니다. 을지의대가 1지망으로 생각을 했는데 꼭 21학번으로 당당하게 붙어 후배로 만나뵙고 싶네요. 만약 의대를 못가거나 다른 의대를 가더라도 이 댓글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한가지 더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충남의 나 을지의 내신은 저정도면 1차 합은 가능한 정도일까요?
충남의는 전과목 반영이라 어려울거 같긴하네요 ㅠ ㅠ 을지의 정도는 어떨까요?
을지의는 4합 5입니다...더더욱 수학이 중요해지는 상황이 되는거죠
충남의 최저가 어떤진 모르겠지만 솔직히 내신 상당히 부러울 정도로 높으신거 사실이고, 열심히 유지만 하시면 웬만한 의대 다 되실겁니다. 전 내신이 낮아서 노려서 넣어야 했거든요. 높은 내신이라는 카드를 가지신 만큼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만드시길 바래요.
조언 감사합니다 내년에 꼭 후배로 을지의 21학번이 되고 싶네요. 항상 하시는일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넵 을지의 21학번 기원하겠습니다.
저 을지의 충남의 두 의대 다 합격했는데요, 일단 저는 을지대 선택했습니다. 을지대 1지망으로 두신다고 하니 반갑네요 ㅋㅋㅋㅋ
일단 충남의는 제가 1.23으로 거의 추합 문닫고 들어갔으니까 글쓴이님의 내신으로는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을지의는 제가 1.18인데 최초합에 성적장학금 받거든요? 아마 최저 충족하신다면 수석 입학이실겁니다.
을지의 교과에서는 학교 네임벨류는 전혀 안보고 내신만 컷하는 방식인가요? 지방 일반고라서요 ㅠㅠ
거의 대부분의 교과는 무조건 내신을 정량적으로 평가합니다. 글쓴이님의 내신이 학교로 인해서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그냥 딱 잘라 말씀드리겠습니다. 충남대, 가천대, 순천향대를 제외한 모든 학교의 교과전형에서 내신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내신을 갖고 계십니다. 내신을 걱정하기 보다는 어떤 조합으로 6장을 써서 최저를 맞출건지 고민하고 최저를 충족하기 위한 수능공부를 하시는게 맞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