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SYSAK [288134] · MS 2017 · 쪽지

2012-01-29 16:03:36
조회수 18,767

인강10개와 책 120kg으로 연의 입학하다. <1>평범한.. 하지만 수학만큼은 잘한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683082

제가 여기에서 도움받은 만큼 다시 베풀어야겠죠?
제 동기들 보면 여태 1등만하다가 온 애들 뿐이라 걔네들이 쓰면 감흥이 없을꺼 같구요 ㅋㅋ
아마 제가 써야 재밋고 도움이 될만한 수기일것같아요(특히 외국어!)
거짓말없이 써서 진실된 수기를 써볼게요 ㅋㅋ


<1> 고등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1학년을 마무리하면서 까지


제가 다니는 중학교는 제가 다니는 3년동안 외고 1명, 과학고 1명도 못보내는 '학부모가 기피하는'

중학교였습니다. 제가 3학년 될때만 해도 외고 1명보낼 인재가 없었지요. 저는 그런 학교에서도

반에서 4등정도 하는 학생이였습니다. 근데 하나 특출난게 있었으니 수학이였죠 ㅋㅋ

잘난척이 아니라 6번 시험중 5번을 전교 5등안에 들었을 꺼에요 ㅋㅋ 수!학!만!

그러다보니 저절로 과학고에 관심을 갖게되었죠. 그러나 저는 경시대회,올림피아드 성적하나 없었습니다.

그러니 갈수있겠습니까? 그냥 서울과고는 포기했고 한성과고,세종과고는 응시자격조차 안되더군요 ㅋㅋㅋㅋㅋ

그냥 충격먹고~ 인문계 고등학교로 진학했습니다.

학교는 어디냐면 서초구내 남녀공학 공립학교 솔까 이정도 밝히면 알사람들은 저가 누군지 알테지요 ㅋㅋ

고등학교 입학해서 본 첫시험 09년 3월 모의고사였습니다.

그냥 저냥 봤던 시험의 성적표는

언 88 수 92 외 93 사탐 73 과탐 63 이였습니다. 등급은 31232

뭐 평범하게 봤던거 같은데 반에서 5등안에도 못들더군요 역시 강남 8학군 ㅋ

제가 입학하기전에 공부했던게 수학밖에 없었는데 2개틀리니 은근 짜증나더군요 ㅋㅋ

그래서 선택한게 수리 인강과 언어 방과후 학교였습니다.

수리 한석원쌤 인강을 9월까지 수1만 들었어요


그외 수학경시대회(4월)

수학경시대회 나갓더니 123학년 같이보네요? 공간도형나오네요? 근데 수1도 모르는 저는??

털렷습니다 ㅎㅎ 1학년 중에 상탄애 한명있다했는데.. 걔가 2학년떄 같은반이더군요 ㅋㅋㅋ


그다음 본 시험 09년 6월 모의고사...


완전충격!!!

92(1)
100(1)
60(3, 학교석차 221등/438명)
80
75(1)

방과후학교 들었더니 언어가 92가 나왔습니다.. 뭐 그런거로는 해석이 안됩니다. 평 소에 언어공부 안했거든요.

수학은 운좋게 5분전에 다풀어서 100!!!

그러나.. 외국어 본실력이 드러났습니다.. 평소 공부도 안했던 탓인지

듣기에서만 7개를 틀리고 읽기도 털려서 다 풀지도 못하고.. 찍어서 겨우 맞춰 60 턱걸이..

충격먹어서 영어 인강 듣기로 하고 선택한게 단어 인강!

어떻게 들었는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ㅋㅋㅋ

그리고 본 학교 기말고사



영어시험때 시험마감 예비종이 2분늦게 울려.. 제가 마지막에서 두번째였는데

마감종이 다 마킹안했는데 울리는 거에요!!! 온몸이 떨리면서.. 마킹을 하는데

마지막 두개를 거꾸로 마킹했습니다.. 답안지 걷는애가 지나가고 나서 알았지요..

그래서 시험관쌤께 말햇는데 바꿀수 없다더군요.. 근데 우리반 여자애가 제가 물어보고 난뒤에 답안지를 내더군요.

솔직히 화나죠...(1) 누군 시간없어서 마킹 제대로 못햇는데 내가 물어보고 나서 내다니..

결국 그 여자애는 그냥 쌤께 몇마디 듣고 끝나서 더 화남..(2)

성적표 확인하니 내가 5등급... 더화남.. (3) 알고보니 1개만 제대로 마킹했어도 4등급인걸 아니 미친 화남.. (4)

제가 기억하기로는 제일 빡치는 입시역사였습니다. 아오 쓰면서도 빡친당 ㅎㅎㅎㅎ

그래서 결론은 국어 4 도덕 4 사회2 과학1 수학1 기가3 영어 5 내신 똥망^^

우리과 진리자유전형으로 온애들 존경합니다 ㅋㅋㅋㅋ


제가 기억하는 1학년 2학기는 수학공부만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단어인강은 사분의 일정도 듣고 포기했고 ㅋㅋㅋㅋ (제가 영어 증오했었거든요 ㅋㅋ 이건 3학년까지 계속됩니다.)

모의고사 성적>>내신성적이고 ^자형 성적표는 계속 되었지요.

09년 9월 고1

언 74 수 100 외 74 사 71 과 80
외국어 74맞었더니 전교 204등/412명 ㅋㅋㅋㅋㅋ 미치겟슴다 ㅋㅋ

09년 11월 고1

언 85 수 100 외 90 사 72 과 79
이때 수리만점 표점이 170이여서 표준점수로 등수내는 학교에서 상장도 줬슴다 ㄳㄳ 진심 제가 탈 상아니였는데 ㅋㅋ
아 그리고 보이십니까? 90점이 128등입니다~~~~ 이야 신난다!

내신성적
1학기 국어 4 도덕 4 사회2 국사2 과학1 수학1 기가3 영어 5 에서
2학기 국어 4 도덕 4 사회3 국사3 과학1 수학1 기가4 영어 5로.. 나 뭐햇니.. 인생 헛살앗당 ㅋㅋㅋ


제가 1학년때 느낀것은 와 강남애들...
미친 영어실력을 갖고 있구나(1)
선행학습은 필수인가보다?(2)
학원 안다니면 못따라잡으려나?(3) 였습니다.

제가 3학년 되니 1학년을 기억해보니 이때 제가 수학공부만 했었는데 이때 수학공부를 해두지 않았다면 내가 23학년때 다른 과목 성적향상을 이뤄낼수 있었을까? 였습니다.

공부는 보통 야자실에서 일주일에 3번정도 했었는데 보통 수학공부를 했고요

인강은 한석원쌤 인강 수1 ㅋㅋ 영어는 반포기.. 국어는 담임쌤 방과후를 들었지요

야자하니까 생각나는건데 일주일에 세번중 최소 한번은 야자 째고 피방에 자주갔던걸로 ㅋㅋㅋㅋ

하루는 야자 쨰고 피방가서 파오캐 달려주고 들어오니.. 담임쌤이 배드민턴채를 들고 저희를 기다리고 계셨던...

담임쌤 배드민턴 실력이 장난 아니신분이라 맞는것도 장난 아니였습니다 ㅠㅠ ㅋㅋ




결론은! 1학년때는 자기가 확실히 잘하는 과목을 넘!사!벽!으로 만들라! 입니다.
그리고 내신관리좀 하시고요 ㅋㅋㅋ 안그럼 저처럼 후회함당 ㅋㅋ

아 맞다! 저는 학원,과외없이 공부했어요 ㅋㅋ 


http://yssev12-admission.tistory.com/entry/1


<2> 언수외 228까지 추락하다. 하지만 비상한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