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877676 · 20/01/08 21:27 · MS 2019

    선추후독

  • 남자의발암기 · 931162 · 20/01/08 21:28 · MS 2019

    감사합니다.

  • 두부둡다 · 890485 · 20/01/08 21:28 · MS 2019

    일단추천
  • 남자의발암기 · 931162 · 20/01/08 21:28 · MS 2019

    감사합니다..!!

  • ahslddltmf · 873671 · 20/01/08 21:39 · MS 2019

    추천추천!!!

  • 남자의발암기 · 931162 · 20/01/08 21:44 · MS 2019

    감사합니다!

  • 진초록 · 866182 · 20/01/08 22:03 · MS 2018 (수정됨)

    근데 문제 풀으실 때도 저렇게 길게 생각하시나요? 보통 자연스레 훨씬 짧고 간결하게 판단하고 넘어가게 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첫 문장을 읽으면서 '점유일까라고? 아닐 수도 있다는 거네' 이 생각 하고 넘어가고, 둘째를 읽고 '점유는 지배고 소유는 그 물건을 갖다 팔 수 있는 거란 거군, 근데 사실상의 지배는 뭘까'. 그 생각을 하며 그 다음 문장을 읽고 '점유는 물건을 갖고 있는 거구나 직접 가지면 직접점유, 돌려달라고 말할 수 있으면 간접점유군 그리고 둘 다 사실상의 지배네 점유니까 당연하겠지' 이런 식으로요

  • 남자의발암기 · 931162 · 20/01/08 22:08 · MS 2019

    주어 서술어를 잡고 거기에 해당되는 의문들을 던져가면서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식으로 독해 해가며 넘어가는 것이고,당연히 자연스럽게 쓱쓱 넘어가는것보다는 시간이 걸리겠죠?

  • 남자의발암기 · 931162 · 20/01/08 22:10 · MS 2019 (수정됨)

    바로 그런 생각의 틀을 교정하는겁니다.
    대충 생각없이 문장을 읽고 넘어가는 습관을요.

  • 진초록 · 866182 · 20/01/08 22:15 · MS 2018

    이건 제 경우긴 하지만 전 제 식으로 읽을 때 빠르고 잘 읽혀서 여쭌 것이었어요. 수능이나 모의고사나 뭘 어떻게 해야지 하고 많은 생각을 하면서 읽으면 더 복잡해지는 느낌이었거든요. 제가 불가능하다 여겼던 방법이기에 가능하신 게 신기해서 한 번 댓글을 써봤네요ㅎㅎ

  • 남자의발암기 · 931162 · 20/01/08 22:17 · MS 2019

    그건 기본적으로 정보처리가 잘되시는..
    대부분은 문장이 길어지면 일정한 체계없이는 무너지죠

  • 진초록 · 866182 · 20/01/08 22:26 · MS 2018

    아뇨 저도 전체적으로는 비슷해요! 이해되는 문장은 바로 넘어가고 순간적으로 안 되면 주어랑 서술어만 읽어놓고 주변 수식어들을 덧붙이는 방식으로 가요. 위의 건 그 세부적인 방법을 걷어놓고 생각의 결과만 적어놔서 그래요ㅋㅋ

  • 남자의발암기 · 931162 · 20/01/08 22:27 · MS 2019

    저랑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