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되면 무조건 의대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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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는 정시러가 대다수이다 보니까
요즘 대학 선택을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이런 글을 쓰게 됐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목 그대로입니다.
의대 갈 성적이 나오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고민이 되면 그냥 의대 가는게 앞으로의 인생이 행복할겁니다.
의대를 무조건적으로 찬양하는게 절대 아니니까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나는 의학이 재미가 없고, 수학, 물리학,지구과학 등이 재밌다. 이런 학문을 하면서 살아야 내 인생이 진정 행복할 것 같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으실텐데 저는 이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이런 학문에 대한 열정이 고작 의대 때문에 흔들릴 정도면 평생 그 학문에 대한 흥미와 열정을 이어나갈 확률은 극히 희박하다고 생각됩니다. 고민 없이 의대를 버리고 다른 과를 택한 학생들 중에도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고민하다가 의대를 버린 학생들 중에서 후회하는 사람은 훨씬 많을 것입니다.
학문에 대한 흥미 말고도, 인서울 라이프 때문에 지방대 의대를 버리고 서울대를 가고 싶어하시는 분들 있을겁니다. 저도 이 이유 때문에 재수를 했고요.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피시방이랑 술집 없는 대학가가 어디 있습니까. 어짜피 1~2년 지나면 다 똑같애요. 고작 1~2년의 행복을 대학 결정에 큰 요소로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 글은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한 글입니다. 고민이 안되시면 의대든 공대든 자연대든 그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다시 말합니다. 고민이 안되시면 이 글은 당신에게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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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는여
제가 무조건이라고 한 이유는 의대를 졸업했을 시에 공대를 졸업했을 때보다 대다수가 수입과 QOL이 좋아서인데 한의대는 잘 모르겠네요...
의대갈 성적이 나왔으면 그런 고민도 안 했을 것 같네요 하..
의대갈 성적이 나와야 고민을 하죠...
왔누
누구누
누구긴 너만을 기다려왔는데♥
...
근데 맞는말이긴함 의대갈 성적으로 높은 공대가는애들 보면 올림피아드 입상자거나 그랬음 내 주변에
좋은글이네요
감사요
고민을하는순간의치한 ㅇㅇ
ㅇㅇㅇ
제 아들이라면 고민안하고 공대간다해도 뺨쌔대기 갈기고 의대보낼것같은데 음 보통사람이라치고 고민이 안된다면 공대가셔도 괜찮을것같음.
ㅇㅇ 고민이 안되면 그냥 그거 선택하면 됨
오히려 그런 학생을 억지로 의대 보내면 역효과 나타남
ㅋ
?
글에 잘못된 부분이 있네요??
고민 안하고 의대 포기하는 사람 중에서도 나중에 후회하는 사람 많습니다. 고민하다 서울대 골라도 후회 안하는 사람 많습니다. 고민이 시그널이 될수는 없음...그냥 도박임. 다만 의대 고를때 후회안할 확률이 높아지는거죠 ㅋㅋ 근데 막상 자기가 후회하면 확률이고 뭐고 소용없음
당연히 확률이죠...
고민하다가 서울대 골라도 후회안할 수도 있죠..
그런데 그건 들어가봐야 아니까 일단 후회 안 할 확률이 높은 의대 선택하라는거죠
제 말은 고민이라는거 자체가 유의미한 확률차이의 지표가 될 수 없다는거임. 고민을 하든 안하든 일단 의대 찍는게 후회 안할 확률이 높다는거지. 따라서 고민이되면 의대를 가라.왜? 니가 고민하는거 자체가 의대포기하면 나중에 후회할 확률이 높다 (X). 그냥 의대 점수 되면 의대가라. 그래야 나중에 후회할 확률이 낮다(O)
저는 고민한다는거 자체가 지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전공과 학문에 대한 만족도,성취감,나아가서 내가 다른길로 갔을때 기회비용을 넘어서는 내선택에 대한 만족감은 고작 20살때 갈림길에서 고민되냐 안되냐로 결정되는게아님. 그리고 30살에 또바뀌고 40살에 또바뀌고 평생에 걸쳐 바뀔수도있음. 고민한다는 사실 자체를 일종의 지표로 받아들이고 근거로 삼지 말라는 소리죠
평생에 걸쳐 바뀌는데 벌써부터 고민하면 바뀔 확률이 당연히 엄청 크겠죠...
글쓴이는 더 낫냐? 이말하고 있는데 님은 논지 파악이 안되고 되려 논점 흐리네요. 고민 안해도 후회하는사람많은데 고민한거면 나중에 더크게 남죠. 갑자기 뜬금없이 고민해도 후회 안하는 사람 많냐 이말이 왜나옴. 애초에 의대랑 공대가 비등한상황도 아니라서 나온말이고 이건 여기 사람들 다 수용하는입장이고 본인도 그래서 후회안할확률이 높아진다고 말하네. 논리가 일관적이지가 않네. 딱 남주장 수용하기싫어하는 전형적인 논리없이 테클 반박하고 싶어하는 부류.
뭔 개소리임?? 당장 고민여부가 나중에 후회확률에 영향 안미친다는게 제 주장이고 글쓴이는 미친다는게 주장이라 서로 상충되는것뿐인데 논리따지고 남 인신공격하네요 가정교육 그따구로 받음?? 니가 주둥이 벌려서 찌끄린소리가 무논리에요 ㅋㅋ'고민 안해도 후회하는사람있는데 고민한거면 나중에 더 크게 남죠' 이 주장에 근거는 어디있는거임?? 사람은 환경과 경험,사건을 따라서 추후 생각과 가치관이 천차만별로바뀌고 그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내 진로에 대한 확신과 만족여부가 바뀜. 20대에 후회하고 30대에 만족하고 40대에 후회하고 다시또 만족하고 어떤사람은 일주일단위로 후회 만족 바뀌는 사람도있음. 무슨 영원불멸의 속성인줄아시나??
뻘소리 싸지르고 답변도 없이 튀었네 ㅋㅋ 엄한사람한테 시비털지마세요 사물함보니까 시비거는게 취미인 한심한인생이네 퉤.
맞말추.
ㄱㅅ
의대 공부가 많이 빡세서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도 많나요...
3개 학번에 1명정도있는거같습니다.
있긴 합니다
그럼 그 분들은 뭐하심?
공부해서 다른 대학 가겠져?
사실 저도 해외취업 쪽으로 항상 생각해왔던지라...
저처럼 국내보다 해외에서 활동하고 싶어하시는 분들께는 의대보다는 공대 특히 IT계열을 선택하는게 도움이 되긴 하겠죠. 일단은 넓은판에서 놀아보고싶으면 공대가 맞는듯함
음... 의사도 USMLE 보면 되긴 함
ㄹㅇ 그 분야에 뜻이 있거나 뭐 하지 않는이상 일단 의대 가는게 맞는듯
ㅇㅇ
gp해도 의대가 치한보다 나은듯ㅇㅇ
Gp의 보단 치죠
ㅇㄱㄹㅇ 지피할거면 걍 치대가셈
난 모르오
이건 맞음
꼭 하고싶은게 있어서 의대를 갔을때 그 하고싶은걸 못한거에대한 후회가 남을게 아니라면 의대를 가는게 맞는거같음
ㅇㅈ요 물론 의대가도 무언갈 포기하는 용기를 쫌만 내면 그 하고싶은걸 얼마든지 할순있죠
30살이 의치 중에 선택해도 무조건 의인가요?
잘 모르겠어요...
치한 말고 다른 과들 말한거긴 한데
혹시 쪽지드려도 될까요?
네
ㅊㅊ
ㄱㅅ
형아
의대는 인턴 레지던트 4년 정도 해야되는데
한의대는 대졸하자마자 공보의 하고 바로 일할 수 있는데..
지사의 보단 경한이 나은건지 의견 내 줘..
나라면 의대 감
ㅇㅈ
돈이나 그런거 다 빼두고 실력있는 의사가 되는게 계속 꿈이었는데 고등학교 들어와서 이런 얘기 많이 듣다보니 더 가고싶어지더라고요 물론 주위에 인성빻았기로 유명한 애가 자기 설의갈거라고 말하고다니는거보면 조금이라도 의사란 직업에 자기가치관이 있는 사람들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요즘 취업상황같은거보면 많은사람들이 가고싶어할 수 밖에 없네요 진짜 ㅠ 공부열심히해야겠다
인성 빻았으면 의사 뿐만 아니라 어떤 직업을 가져도 안됨...
요즘 좋은글만쓰시네ㄷㄷ
흠... ㄱㅅ
한의대vs공대는요..
잘 몰라요...
zzzzzz
욕먹으니까 이미지바꾼답시고 정보글쓰노..
님은 오르비가 인생의 절반이니 오르비이미지도 중요하긴할듯
뼈때리노ㅅ.ㅋ
ㅂ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욕 먹는거 때문에 그랬으면 진작에 그만뒀겠지
님은 오르비 그만두면 할게 없어지는데 어떻게 그만둬ㅜㅜㅜ
삼수 끝에 연경제 가서 이 친구가 요즘 기분이 좋나보네 2년 동안 못 만난 친구들 좀 만나고 그래라
ㅇㅇ 많이 만남 그건 신경꺼두셔도됨
형님 재활가면 돈 많이 벌 수 있나요
아마?
님 학교에 미국의사 시험쳐서 가시는 분 있나요? 해외이민에 관심이 큰데...
ㅇㅇ 꽤 있음
한의대는 어떤가요
잘 모름
이사람왤케착해짐
원래 착했음
아니 다들 의대생한테 왜 치한을 묻는거..ㅋㅋ 위에서부터 계속 모른다고 하는데
ㅋㅋㅋ 원래 한의대 관련 글만 쓰시던 분이예요
내 말이
공대보다 한의대지.
형 왜 글 다내림?
그래서 고민않고 수학과 박았습니다
고민했어도 의대는 못갔을 것 같긴하지만..
굳
대학가는것도 돈벌려고 가는건데
전문직이 자기만 잘하면 짤릴걱정없고 정년없이 오래할수있으니 좋다 생각
성적이 되어야 가능.. 고로 상위 1%만 선택할 수 있음
ㅇㅇ
아니 흑형 왜이리 맞는 말만해 맞말추
원래 그럼
싸움의 시작.
뭔 싸움
형님 문돌이라 의대는 안 되는데 한의라도 되면 가야 하나요?
모르겠어...
근데 열심히 해서 행시 로스쿨 붙을 수 있으면 한의대 안 가는게 나은듯
의대는 가고 싶은데 의사는 되기 싫은데 그럼 뭐 해야 함?
일단 가오잡지 마셈
보통 의대 나와서 의사 안되면 뭐 하냐는 말인데
그럼 의대는 왜 가고싶음?
형이 대학 고민하면 의대 가라며 ,, 의대 갈 성적 나왔는데 의사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할 것 같으면 의대 가는 게 메리트가 있냐 이거야
니가 의대 가고싶대매...
그렇다고 해서 다른 진로쪽 꿈이 확고한 것도 아니라 애매하긴 해
죽었다 깨어나도 의사 못할거 같으면 가지마셈 ㅇㅇ 이 글 속 의대 가라는건 의대가서 의사가 되는걸 전제하는거 같은데
형 서울대 치대vs인서울 의대
닥후
ㄱㅅㄱㅅ
이유 알려줄수있?
고민하는 애들은 거의 의대감
공대나 자연대간애들은 의대 생각 처음부터 없었던애들
ㅇㅇ
현재 헬조선에서는 인정... 오랜만에 맞말하시넹
항상 맞말인데
나한테 어렸을 때부터의 꿈이 있어서 다행이다
없어도 나쁘진 않음
있으면 축복받은거긴 하지만
문제는 저런 고민을 하는 사람보다
성적이 안되서 고민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 거죠.
그게 문제는 아니죠 ㅋㅋㅋ
동네 의사선생님께서 우리나라 경제는 이제 하락세라서 의사공부를 다 마치면 메리트가 전혀 없을 거라 하셨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제가 하락세면 모든 직업이 메리트가 없을듯
맞는말
의대 때문에 조금이라도 흔들리면 의대가는게 맞음
나중에 확실히 후회함
그럴 확률이 크죠
오늘 만나고 온 선배도 후회함 ㅋㅋ
남자면 군대 때문에도 의치한이 마려운건 어쩔 수 없는듯,, 저도 다군에 한의대랑 가나군에 공대썻는데 오늘 신검 우편 온거보고 갑자기 한의대가 엄청 끌리네요..
한의대는 잘 모르겠음
인설의 점수 나왔는데 정시에서 가,다군은 안쓰고 나군 연컴 한곳만 쓴 학생있던데 어떻게 보심?
내가 쓴 글 안 읽었지
수의대 vs 공대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모르게써여...
ㅎㅇㅌ
오..몇학번이세요??
16이요
이제 실습 들어가시네 부럽
ㅎ
헉 나 이형 맞말하는거 난생 첨봄
항상 맞말
치대는유?
님 생각은 어때요
님 의대 지방에서 다녀요?
아녀
의대 학생들이 의전원 무시하나요~??
학교마다 다름
요즘 왜이렇게 좋은글만 쓰세욬ㅋㅋㅋ
전 경한이 목푠데 한의대는 별론가요
지방대의대 가는것보단 그래도 최상위권 한의대가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이걸 의대생에 물어보시다니... 근데 경한 입학생들은 거의 님생각과 같을거임.
ㅇㅇ 경한 들어가는 사람들은 다 그렇게 생각해서 들가는거
근데 진짜 최상위권 한의대를 가고싶은거임 아니면 인서울 라이프가 고픈거임?
인서울라이프가 8할정도....
솔직히 대구나 부산지역 의치대만되도 거기갈텐데... 다른지역은 씹노답인거같아거
그럴 줄 알았음...
인서울 라이프 별거 없는데 참...
의대에서 컴 복전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학교마다 다름
설치vs인설의 닥후인 이유좀 말해주셈
서울대 치대 나와도 치과의사임
인설의 나와도 의사고
의사를 더 높게 치는거구나
ㅇㅇ 의사가 나은듯
치대생들한테 물어봐도 그럴거임
흑형 아저씨 한의학 싫어하는거 아닌데 학문적 옳고 그름을 떠나서 유학 갈 생각이면 한의대가 낫다 생각하심설대가 낫다 생각하심
유학이면 무조건 설대지 ㅋㅋㅋㅋㅋ
한의학은 말그대로 우리나라에서만 인정해주는데
그래서 고민도 안 하자나
제목에 무조건 이라는 단어는 빼주세요
오르비에 수험생들도 많은 만큼 진로 결정에 영향을 미칠텐데
글쓴이분이 본인의 생각이 맞다고 생각해도예외는 존재하는 법입니다
진로가 어떻게보면 인생을 결정지을 수도 있는건데
님말 듣고 의대 가서 후회하면 님이 책임질 것 아니잖아요
좋은 글이지만 무조건이라는 단어는 수정해주셨으면 좋겠습ㄴ다
ㄴㄴ 수정 안 할거임
이 글은 내 개인적인 의견임
개인적인 의견을 정설처럼 써놓으니까 조그만한 것에도 영향을 받을 수험생에게 악영향이 있지 않을까 해서 씁니다
뭐 배려 있으신분이라면 슈정하실거라 믿네요
ㅇㅇ 일단 내가 밑줄 친 부분 봐도 "~생각됩니다." 라고 써 놓음
그리고 난 내 생각이 정설이라고 생각함
수정 안 할거고 그거 가지고 니가 배려의 유무를 따지는건 아닌듯
인터넷 글이 무슨 정설이여... 다 개인 생각이지. 어차피 본인생각 뚜렷하지않으면 어느 누구의 말에도 크게 영향갈거임. 정답은 없음. 의대가라는것도 나쁜말인것도 아니고.
한의대성적이면 의대노리고 삼반수 한다안한다
반수로는 안될듯
대학걸면 다 반수라고하는거아님? 1학기 다니든안다니든
1년 하는 반수면 될 수도
수의대 vs 공대는요?
잘 모르게써여...
근데 제 주위는 다 수의대 감
윤도영이랑 똑같은말하네
???:잘 모르겠으면 의대!
오 갓도영
재작년 수능 가형 2,3진동 베이스 뭐해야함? 풀꺼 추천좀
정석이랑 기출만 제대로 봐도 2등급 고정 가능
형 요새 달라져서 무섭네 ㄷㄷ
의대가서 개원할 돈 없어서 페닥하고싶은데
어느쪽으로 가는게 좋은지 조언좀 해줘요 형
그럼 의대 가서 페닥하면 됨
질문이 뭔지 모르겠어
음 과를 어디로 가야될지 모르겟어서요
페닥으로 일해도 돈많이 받는과가 어디에요?
예과세요?
음 그럼 지거국 의대랑 설치중엔요 또 한 전남치랑 경희한 중에선요
지거국의
모름
로스쿨 가고싶은데 이과면 어디가야함?
학벌메리트 보는 곳은 전부 무난(SKPKY)
시붤 재수다
진로 고민 없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죠 ㅎㅎ
공대 다닐때는 대학원, 취업 고민때문에 머리 아팠는데
고민이 별로 없음
ㅇㅇ
의대성적이 되야 고민이라도 해볼 수 있는데 아 나도 고민하고싶다
ㅎㅇㅌ
어짜피(x) 어차피(o)
ㅇㅎ... ㄱㅅ
ㅇㄱㄹㅇ. 친구중에 물리올림피아드 금상 있는데
이번에 수시 의대 쓰더니 떨어졌다고 재수함
근데 글 디게 잘쓰시네요
감사합니다... 기분 좋네요
서울대 vs 의대 중에고민된다면 '서울대의대'를 가자!
의대vs로스쿨
상위권 할 수 있으면 로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