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수외 422로 연세대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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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153도 붙던데요 ㅋㅋ
후배 덕 좀 보시죠
ㅋㅋ ㅋㅋ 수능안보는 전형도 잇죠 ㅋㅋ ㅋㅋ
깨알같은 국사&제2외
내신만보고 합격인건가요?
수시합격하고 깔아주려고 일부러 저렇게 봤나..ㅡㅡ
아 제발 수시 좀 없애자
아.. 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요
수외가 물로 나왔는데도 22면
11 난이도 같으면 444로 깔았겠네 ㅡㅡ
근데 어차피 언어4등급으로 철학과 갔다가는 개털릴듯
근데 물에2등급이든 불에2등급이든
어짜피백분위니까 똑같은거아닌가요?
물수능에서 2등급 나올 실력이면 불수능 문제 갖다놓으면 점수 확 떨어지게 마련이죠
그리고 저 사람이 불수능에서 성적이 더 떨어지고 말고를 떠나서 쉬울때 2등급이랑 어려울때 2등급은
백분위의 절대수치는 같다고 하더라도 상대적인 파워(?)가 다르죠...어차피 입시는 상대평가니까...
쉽게 말해서 11,12학년도 다른 변수없이, 모집정원 같다고 치면 11수능 422가 12수능 422보다 상대평가에서 더 우위에 있다는 말
난 불수능 1 물수능 2 인데;;
점수 떨어지는거랑 백분위랑 무슨 상관인지.....
그건 '가능성'의 문제지 확정성도 아닌데...
저것만 가지고 불로 나왔으면 444로 깔았네 같은 말은 좀 억지 같아요
원래 1 뜨던 사람이 물수능이라서 몇 개 실수해서 2뜰 수도 있는 거죠.
제가 보기에는 아예 수시 노리고 언어 버리고 수외만 판거 같은데요. 2 맞출려고
물론 가능성의 문제지 확정성의 문제는 아닙니다만
가능성의 측면에서 볼때 그나마 쉽게 나와서 2등급이라도 받았지 어려웠으면 멘탈 붕괴 + 밑천 바닥으로 인해 점수 폭락,등급 폭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구요
전체적인 성적을 볼때 실수라서 전과목이 4,2,2등급으로 나올것 같지는 않네요
어차피 제 주관적인 생각이고 어찌보면 아무 근거없이 제 생각 말하는거에 불과하긴 합니다만
수시 노리고 언어 버렸다 + 수외만 판거 같다 2 맞출려고 이게 더 어거지 같네요
내신 전형 이해가 안 되는게 내신 좋은 사람들이 성실하고 잠재력있어서 뽑는다던데 왜 그 학생들 중 상당수가 수능은 잘 못 봄?
애초에 그렇게 성실한 놈이면 시험기간 아닐 때 수능 공부도 열심히 했을테니까 엄청 잘 보는 건 아니어도 어느정도 잘봐야지 ㅋㅋㅋ
연고대 인문계열 간 사람이 1.5%정도도 아니고 저 정도라니 ㅡㅡ (서울대 인문계열 지균붙은 사람 중에 121 2481 인 사람 있었음 국사 8등급 ㅅㄱ 그리고 한양대 상경계 학생부 우수자 내신 컷이 1.3X인데 최저 2등급 2개 못 맞추는 사람이 48% ㅋㅋ)
이건 명백히 외고,자사고,상위권학교에 대한 역차별 아닌가? 아니 왜 잘 하는 애들을 안 뽑냐고 ㅡㅡ
그리고 우리나라에 10대부터 꿈을 갖고 장래희망관련 분야를 심도있게 공부하는 학생이 70~80%나 되다니 ㅋㅋㅋㅋ 놀라운 사실이네요
동감입니다. 제가 꼴통고 다녀봐서 님심정 이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