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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은 처음이자마지막으로 ,,ㅜㅜ
죄송하지만 한국 2등 대학은 고려대에요
연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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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와
연고전 3연패
충분히 공감됩니다 근데 설떨은 확정인건가요? ㅜㅜ
네 점공보면 아무래도 확정인거같네요 ㅋㅋㅋ
위에 허수있길 기원합니다..
설대 떨어질 거 같아서 아쉬운건 동병상련이긴 하네요...
4칸이요
?? 엄청 아쉬운 4칸 아니에요? 5칸부터 추합권 아님..? 근데 왜 4칸임?
안빠지죠 허수길 바라거나 그러는거죠
ㅊ처음엔 3칸 2칸이었...
근데 설의가 빠지긴 하나요 위에...?
외국어땜에 그래요?
네.. 9등급이네요
연대로 완전마음기울어버렸네요,,ㅋㅋ쿠
ㅠㅠ 저도 가천한 떨어지는거 거의 확정이라 님 마음 완전 이해되네요 힘내요
누구는 연세대가 1지망이고 꿈이애요ㅠㅠㅠ 설대 붙으시길...,,,
근대 하지만 이헤는 가요 ㅠㅡㅠ
감사합니다,, 꼭 같이 연대 붙어요
이건 정말 기만글로 보이진 않네요 ㅠㅠㅠ 저도 사실 연대 못 갈 것 같아서,.. 분명 딴 곳도 너무 좋은 학교인데 그래도 너무 우울하고 막 .. ㅠㅠㅠ 남이 보면 진짜 쟤 뭐냐 이럴수도 있는데 정말 겪어본 사람 아니면 모르죠 ㅠㅡㅠ저도 살면서 연대를 꿈꿔본적이 별로 없는데 막상 넣고나니까 또 기대하게 되고 떨어지면 진짜 속상할 것 같고..., 잘 극복해봐요 인생은 길고 전 연대도 정말정말로 충분히 멋지다고 생각해요 화이팅 :) 너무 수고하셨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학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느학교를 가든지 이런 마음가짐을 갖고 살아가는게 중요하단걸 느끼게되네요..
어느과에요?
저한테 물어보시는거면 생활디자인학과요~~!
연대에 이런 생각 가지신분 되게 많이 만나봤어요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ㅜ
감사해요,,,
ㅠㅠ 0.01%의 기적이 일어나길..! 님 몇점이신가요 저도 정시쓰면 심리 쓸라캤는데
저 409.4ㅋㅋㅋ 택도없는점수입니다
아 제2외 때문인가요... 저 거의 다 찍고 3등급인데 님한테 드리고 싶을 정도..ㅠㅠ 그래도 서울대 대신 연고경이나 한의대 가서 더 나은 미래가 펼쳐지시길!!!
저 대신에 꼭 서울대 붙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뭐 이해는 되는데 그래도 연고대까지가 명문대 마지노선이니까 상심 안 하셔도 될둣.
제 댓글에도 답글 달아주시죠...
ㅋㅋㅋㅋ ㅋㅋㅋ죄송해요 지금 다 달아드리려고하고있었어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ㅜ
ㅠ.ㅜ 그래도 막상 다녀보면 다닐만해여
여름방학부터 반수하셔도 되구...
최대한 연대에 만족해보려고요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몇주전에 짧았지만 상담해주셔서 감사해요
힘내세요 저도 작년에 서울대 제 실수로 못가고 연세대 가게 되었었어요... 전 참지 못하고 학고재수해서 이런말 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세대도 충분히 좋은 학교에요 학고재수할때도 연세대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다녔습니다 연세대도 충분히 좋은 학교니까요
연세대 보면볼수록 정말 좋은학교인것같아요 ㅋㅋㅋㅋ 최대한 장점만 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반수성공하신거 같은데 정말로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
그래도 여기에라도 털어놓으니 괜찮아지네요 잘 이겨내봅시다 감사합니다
고대 꼭 꼭 붙게 기도할게요 :) 하지만 서강대도 아무나 못들어가는 대단한 명문대인건 확실합니다 !! ㅜㅜ
이해가 갑니다 근데 어디나가서 아야기 하면 기만질이라는 말만 듣죠,,,
저는 투를 안해서 서울대 원서도 못넣는 사람으로 평생 관악을 동경하며 살아갈까 두렵기까지 하네요,,
어디가서 말하기 너무 그렇죠,, 잘 이겨내봅시다! ㅜ
그래도 님처럼 열심히 한 사람이라면 분명 어디가서도 성공할거라고 봅니다. 인생은 결과보단 과정이예요. 아쉬움이 많이 남겠지만 ㅠㅠㅠ조금만 더 아쉬워하시고 털어버리세요 스스로 얼마나 크게 성장했는지, 어떤 경험들을 했는지 뒤돌아보시면 얼마나 멋있는 사람인지 증명이 되잖아요
수기 되게 감명깊게 읽어서 제가 다 아쉽네요 그래도 힘내요 연대에서는 거기서 얻을 수 있는 더 좋은 경험들이 있을테니까!!
헉.. 설대 떨어질 점수신가요 ㅠㅠ
근데 진짜 많이 공감되네요 저도 설대 못갈까봐 스나접고 낮은과 쓴입장이라
저도 그렇고 그런 생각 가진 동기들 정말 많아요ㅠㅠ 그치만 결국 중요한건 자신이 서울대급 실력을 가졌느냐 아니느냐가 중요한거고, 그 사실을 믿고 능력을 활용하는게 이젠 더 중요한거 같아요. 아쉽긴 하지만 대학이 절대 끝이 아니잖아요...!
저도 어느정도 되게 공감갑니다. 그래도 더 망하지 않은 것을 위안삼으셨음 좋겠습니다... 전 탐구 망해서 서울대 자체를 못써봤네요... 연경제 되면 반수 마지막으로 도전해 보려고요.
힘내세요.. 그래도 연대도 좋은 학교입니다...
그쵸,, 아무래도 이번 수능을 잘본게 제 실력 100%가 아닌 운이 많이 개입되었을거같으니,, 이 점수로 만족하려고요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 ㅋㅋㅋㅋ인정합니닫
아주대에서 연대가는것만해도 대단한거잖아요! 물론 설대 떨어진건 아쉽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ㅋㅋㅋ백퍼공감가능합니다
의대목푠데 연대 점수나와서 기숙 들어가기로 했네요
지금은 괜찮은디 얼마전까지는 ㄹㅇ 침울한 상태였어요
그래도 오르비에선 많은분들이 공감하는 주제네요,,ㅋㅋㅋㅋ 다행이에요 잘 이겨내봐요 :)
다희쟝 뭘 하든 잘할거다. 연대를 간다고 해서 그게 가려지는건 아니니 화이팅 연대도 최고다
어디가서든 잘할겁니다
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홍다희!
무슨과 넣으셨는데요?? 성적 엄청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ㅠㅠ
심리학과 넣었습니다 ㅎㅎ 성적이 그렇게 좋았던거도 아녜요ㅋㅋㅋㅋ
오옹 ㅠㅠ 꼭 합격해서 올해 관악에서 보길 기1합니다 ㅎㅎ
다희님 !! 저 또한 학과내에서 반수를 가장 성공했고 한의대 반수 후기를 썼지만 의대 가지 못한 것에 아쉬워요.. 이런걸 보면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걸 몸소 느껴요. 짧은 시간이지만 수기도 보면서 전 다희님이 서울대를 가던 연세대를 가던 넷상에서만 봐도 충분히 멋진 사람이라는 걸 알았어요. 그러니까 어딜 가시던 자신감 가지시고 다니셨으면 좋겠어요. 그럴만한 분이시니깐요!!
제가 다 속상하네요.. 힘내세요ㅜㅜㅜ 이런 말 밖에 못해드려서 죄송하네요
위로한마디가 저한텐 정말 크게 와닿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ㅜ
전 의대만 가면 행복할줄 알았는데
수능때 조금 미끄러져서 막상 지사의 갈 생각하니까
조금 우울하네요 ㅎ 털어놓을데도 없구..
홍다희님도 너무 자책하거나 힘들어하지 마세요 누구보다 열심히 하셨을테니까요!
헐 방금 님 성적표 보고 왔는데 이게 설심리도 간당간당하다니..
저였으면 진짜 아쉬워서 말도 안나올거같아요 ㄷㄷ
진짜 잘치신거같은데
ㅋㅋㅋㅋ제2외국어가 9등급이라 많이 깎이더라고요,,,
혹시 이런분위기에 초치나싶어 조심스럽긴 한데 설대식 몇점정도 나오셨는지 여쭐수 있을까요?
이젠 걍 안숨기려고요 ㅋㅋㅋㅋ 409.4 나옵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저도 심리 지원했고 바로 윗등수 표본인거같은데 빵꾸나서 관악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떨어져서 송도에서 뵐거같지만 ㅠㅠ 우주의 기운을 모아 둘다 관악으로 갈 수 있기를 빌어봐요ㅎㅎㅎㅎ
그럼 전남대를 오시는건 어떠세요? 광주에서 어르신들께 칭찬 받을 수 있어요
황-전남
서울대만큼은 아니어도 연고대도 최고대학중 하나죠ㅎ
한가지 확실한건 어딜가시든 다희님은 잘 하실거에요.
열심히하셔서 연대 최고의 아웃풋이 되시길 바랄게요!
(서울대가시면 더 좋구요)
카이는 안쓰심?
문과ㅜㅜ
그래도 이과는 카포에 밀리는 감 있는데 문과면 ㄹㅇ 탑스쿨 ㅎㅇㅌ
ㅠㅠㅠ 입시에서 아쉬움이 남는 건 어떻게 해결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지만 요즘 마음이 싱숭생숭 하네요 ㅋㅋ 그치만 우리가 평가받을 기회는 앞으로도 참 많이 있잖아요! 정말 무서운 사실이지만 좋게 생각하면 내가 하는 거에 따라서 많은 걸 바꿀 수 있고 아직 보여줄게 많다는 소리니까요 ㅎㅎ 다희님은 어떤 목표를 위해 노력해서 큰 성장을 이뤄본 사람이니까 이게 끝이 아닐거예요 :) 그것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이 태반인걸요! 되돌아봤을 때 이번 입시가 후회스럽지 않은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의 선택을 해나가길 진심으로 바라요! 그러니 이젠 조금 눈을 돌렸으면 해요. 어차피 자기를 좀먹어도 결과는 변하지 않으니까 스스로를 좀 다독여줍시다 ㅎㅎ 매번 하는 얘기지만 정말정말 수고했어용
아아.. 내 킹랍어 점수 주고 싶다.. 그래도 뭘 하시든 다 잘 하실겁니다 전 님이 매우 부럽습니다!
아녜요,, 저보다 힘들었고 고생 많이 하셨잖아요. 님처럼 강한 의지력 가지신 분은 꼭 성공할겁니다 진심으로 대단하셔요 :)
연경 졸업하고 30중반 바라보는 사람도 아직도 저소리 하던데 반수는 어떠세요?
서울대 최고로 많이 보내는 집단이 연대라는 말도 있던데
ㅋㅋㅋㅋ 아무래도 전 한번 더 할 자신이 없네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진짜 현역때부터 서울대에 한맺혀서 공부했는데ㅠㅠ...대학가서 아무리 잘 산다한들 가슴한켠에는 남아있을 것 같네요
오르비라서 그런지 확실히 저희랑 비슷한 분이 많네요 ㅋㅋㅋㅋㅋ 잘 이겨내봅시다ㅜ
다희님 저는 다희님이 서울대 가시길 응원합니다ㅜ 그게 아니라면 연대 경제에서 꼭 같이 공부하면 좋겠어요 하하! 하지만 서울대에서 모셔갈듯요ㅎㅎ
넹 ㅎㅎ
다희엉아는 자격있어
거마워 ㅜ
확실히 간발의 차로 못가는게 더 아쉽죠
직접 겪어보니 뼈저리게 느껴지네요 ㅋㅋㅋㅋ ㅜ
헐 쌍사 50 50이신거 보고 설대 무적권이실줄 알앗눈데 아랍어가 무지막지하게 깎네요ㅜㅜ
ㅋㅋㅋㅋ그니까요 저도 이렇게 될줄은 몰랐네요.,,
저랑 정말 같은 처지네요...힘내세요
ㅜㅜ힘냅시다
저랑 같네요 ㅠㅠ 주변에 말하면 욕먹을까봐 말못하고 그런데도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반수를 하든 대학가서 열심히 하든 어떻게든 떨쳐내고 성공합시다 ㅎㅎㅎ :)
저도 성적표 나오기전 설대를 꿈꿀때도 있엇는데 ㅎㅎ추합이겠지만 연경제 갈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잘해봅시다 분명히 상경계열이라 설심리 보다 장점이 있는 부분도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수고많았습니다ㅎ
그래서 요즘은 설심리 단점만 찾아보고있네요 ㅋㅋㅋㅋ 연경제를 가게 되더라도 디메릿은 전혀 없을것 같아요 어떤 대학을 가더라도 성공합시다 ! 같이 연대가요 ㅋㅋㅋ
지낰사는 몇칸이었어여? ㅜ
잘 기억은 안나는디 4칸 / 3칸 진동했던거로 기억해요
그래도 아주 조금의 희망은 갖고있으려고 해요,,ㅋㅋㅋㅋ 물론 거의 체념했지만
음 우선 수능끝나고 지금까지 계속 응원,위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뭐 그래봤자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힘이 되겠나 싶겠지만 저한텐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올해 대학 꼭 꼭 다 합격하시고 만약 반수하게 된다면 역대급으로 성공하길 기도할게요 ! 이 계정은 탈퇴하진 않을거니까 21수능 대박치고 쪽지 보내놔주세요 누구보다 크게 축하해줄게요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행복하길 빌게요 :):)
뭔 기분인지 알 것 같아요.ㅜㅜ
확실히 뭔가 서울대만의 느낌이 있긴하죠 ㅋㅋㅋㅋ 그래도 서연고에도 허위표본 매년 있었으니까 지금은 그냥 행복회로 돌리죠 ㅎㅎ
ㅋㅋㅋㅋ허위표본이라는 0.01% 희망을 가져보려고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ㅎㅎㅎ
저도 지금 점공 라인 보니까 설대 예비 1번이나 2번으로 떨어질거 같고 연대 상경으로 빠질거 같아요 아무리 서울대여도 사범대는 힘들다 이 생각으로 자기위로 오지게 하고 있기는 한데 뭔가 인생 업적을 달성하지 못하는 느낌? 그런 느낌 때문에 뭔가 현타도 오고... 작년에 한성대 예비 세자리 주제에 지금 연대 갈 수 있는 성적 나오는 것 만으로도 동서남북으로 절 오지게 올려야 하는 부분이지만 뭔가 아쉬운 느낌은 떨쳐지지가 않네요
음 우선 님은 무조건 설대붙을겁니다 점공안들어온놈들 다 허수일거고요 너무 큰 걱정마시고 매우 적은 확률로 서울대가 안된다고 하더라도 수능을 밑바닥에서 이정도까지 올렸으면 뭘 하더라도 성공하실 분이니 기죽지 않으셨으면 해요 올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 푹 쉬세요
다희님 자주뵙네요ㅋㅋㅋ ㅠ 슬픈글이지만 같이 연대가서 송도생활 재밌게해요ㅎㅎ
저는 746이라 발뻗잠 못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다시한번 말하지만 746 무조건 합격이에요 발뻗잠 충분히 할 수 있는 점수이니까 걱정 마십쇼 ! 같이 송도생활 재밌게 합시다 ㅎㅎ
아이... 옆동네 보면서도 꼭 설대 붙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ㅜㅜ 진짜 떨어지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아요... 근데 진짜 기적적으로 붙을 수도 있잖아요 ㅎㅎ 다희님 지금 심정이 너무나 이해가 돼서 너무 안타깝네요 ㅜㅜ 서울대 합격 기원합니다!!
스물다선번째 님 댓글 안보여요 ,,, 금지어 쓰셨나봐요,,
아 그러네요 ㅠ 다희님 그곳하고 해서 어디든지 계신다고 썼는데 금지어였군요
자주봐서 반갑다고 썼었어요ㅋㅋ
ㅋㅋㅋㅋ ㅋㅋㅋ아니 님 댓글은 보였어요 "스물다섯번째" 라는 닉네임 분 댓글이 안보였어서
앗 머쓱;;
엥 ㅜㅜ 금지어가 뭔지 모르겠어요 ㅜㅜ
쪽지로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 ㅜ
저도 서울대 하위과는 되는 성적이 나왔었는데 너무 적성에 안 맞을 것 같아서 상향 지르고 지금 탈락 확정에 있는 사람입니다ㅠㅠㅠㅠㅠ 지르고 연경 가도 후회 안 할 거라 생각하고 원서 썼는데 점공 보고 막상 이렇게 되니 하루종일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같이 연대 가게 되더라도 누구보다 더 성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봐요:)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완전 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정말 ,,ㅋㅋㅋㅋ 연세대도 아무나 못가는 대학이죠 아쉬움 떨쳐내고 대학가서 꼭 성공합시다 올 한해 고생많으셨어요 정말로
실례가안된다면 국어 수학 원점수 알수있을까요?? 수기보고 감명받았음
ㅋㅋㅋㅋ 국어 94 수학 96 받았습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삼반수생이라 공감이 많이 되는 댓글이네요. 서성한 논술 보러 다닐 때는 연대가 꿈만 같다가 성적 나오고 막상 연대 쓸 성적 되니까 조금이라도 더 높은 과를 못 쓰는 게 속상하기도 하고 화도 나고..ㅋㅋ 물론 저도 서울대에 대한 미련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대학은 목표라 아니라 과정이니까 대학 가서 생각하는 진로로 열심히 하려구요:) 한마디만 더 덧붙이자면 제가 특목고 출신이라 주변에 설경부터 연고서성한까지 좋은 학교 다니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은데 정말 학벌에 상관 없이 다들 진로 고민이 많아요. 그러니까 너무 상심하지 말고 연대 최고의 아웃풋이 됩시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저는 연경제 썼는데 제2외국어가 8등급이라 설대는 시원하게 포기했어요 ㅋㅋㅋㅋ 누가뭐래도 대단한 성적을 일궈내신거에요 설대 붙으시길 기원할게요 파이팅!
한번 더 하자
연고대가 훨씬 재미는 있을 겁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죠
삼반하면서 성공한 경험이 훨씬 소중합니다
화이팅
저도 그래요.. ㅠㅠㅠㅠ
69평때 건대 갈 성적이었다가 수능때 연고대 갈 성적 나오니까
의대 미만잡 아니냐 이러고있네요
ㅌㄷㅌㄷ.... 그래도 님이라면 연대에서도 충분히 승리할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혹시 몰라요, 점공에는 안써놓고 상지한으로 빠질 수도 있어요..
올해 좋은 일만 있으실 겁니다 :)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ㅎㅎ 자주보이셔서 응원하게 되었는데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ㅇㅌ
ㅋㅋ 학교 가면 서떨고 서떨연 때문에 아쉬워 하는 사람 많아요
누가 먼저 그거 떨쳐내고 나 하기 나름이라는 걸 깨닫는 지가 중요
412.55 설지리 떨어지고 고경갑니다 ㅋㅋㅋㅋ 인생 뭣같네요 다시하실건가요?
이걸 하소연할수 있는 , 그리고 이해해즐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곳이 오르비인것 같군요...
그래도 행복한 고민이네요 :)
저도 서울한양 썼는데 점공상태가 암울해서 한양 갈 생각하니 맴찢이에요.. 존버해 봅시다ㅜ
뭔 심정인지는 이해되는데 난 부럽기만 함 ㅠㅠㅠ
님 ㅅㅁㅎ 후기글도 보고 점수대도 대강 아는데 제2외국어 9등급이 타격이 큰가요?
만약 다희님 나머지 점수는 그대로고 아랍어 등급이 4,5등급 정도여도 현재 지망하신 서울대 힘든가요?
네 꽤 크네요,, 만약 제2외 그정도 되면 현재점공 9등에서 4등까지 올라갈 정도로 영향력이 커요,,,의미없지만 제2외국어만 괜찮았다면 합격가능했을거같네요
어쩌시다가 9등급을 ㅠㅠ 부러운 마음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설대 원하는 과로 못가고 생전 처음 보는 과로 아둥바둥가는 저도 있어요..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는, 너무 가슴이 먹먹해지는 글 같네요. 저도 서울대로 목표로 공부를 했지만 연대에 오고서도 굉장히 만족을 하면서 다녔던 케이스인데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다들 계속 서울대와의 갭을 느끼는건 사실이고 더 심해질거라서... 이걸 더 뭐라고 말씀드릴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이제부터 최대한 서울대 신경 안써보려고요 ㅋㅋㅋ 연세대 내에서 서울대에 밀리지 않는 능력을 키워보려고 해요 감사합니다 :)
제가 감히 이런 말씀을 드려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희님 덕분에 오르비라는 곳을 통해서 많은 응원과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문득 지난 MBC연예대상에서 박나래씨의 수상 소감이 떠오르네요. 박나래씨는 [선한] 웃음을 주는 2020년을 보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동일하게 다희님 또한 수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는 것을 통해서 [선한 인플루언서]라는 생각이 드네요. 분명 어디를 가시더라도 잘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2020년 경자년에는 더욱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며 어직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므로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쉬움도 많이 남을테고 털어놓을곳도 마땅치 않아서 답답하셨을텐데 이렇게 털어놓으셔서 다행이에요.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의대 목표지만 고대 점수 나와서 공감합니다 ㅠㅠㅠ 그래도 연세대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도 있을테니까요...힘내세요!
저도 수학 객관식 두개 틀려서 고대 갈 거 같아 공감이 가네요... 평생 아쉬움이 남을 거 같긴 한데 로스쿨을 관악으로 간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다니려구여
님 개잘본거아님?
ㅋㅋㅋㅋ그정돈 아닙니다
아 그마음 이해해요 ㅠㅠ 주위 사람들은 이해 못해주고 어디가서 이런말하면 연세대씩이나 갔으면서 뭐가 불만이냐 하겠지만 본인은 다르죠 ㅠㅠ 내가 최고 학교의 대학생이 아니라는.. 서울대 못간 아쉬움.. 엄청 클꺼에요
근데 연세대 진짜 좋은 대학이고 주위에서 우러러봐주는 대학이에요^^ 오르비판에서야 흔하고 흔한 연대생이지만 사회 나가보면 우와 연세대... 하고 다들 신처럼 떠받들어줍니다. 그리고 서울대생이나 연대생이나 고대생이나 우리 마음이 그렇지 않아서 그렇지 정말 거기서 거기잖아요? 서울대를 못갔다고 서울대생보다 못한 사람인거 전혀 아니고... 연새대 가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빛이 납니다:) 수시랑 정시 둘다 챙기시느라 엄청 고생하셨을텐데 결과도 아쉬우셔서 힘드실거 같네요 ㅠㅠ 금방 아쉬움 털어내시고 연대라이프 즐기시길 바래요 ㅎㅎ (대학가서 잘 놀기에는 역시 연세대가 베스트)
연대에도 실망을 하시면 저같은 사람은 어찌해야 합니까.....
근데 좀 죄송하지만 제2외는 안하신건가요?
보긴 봤는데 9등급나와서 감점이 많이 됐어요
다희님이 어떤선택을 하든 응원할게요. 그리고 지난 1년간의 노력은 다희님이 어떤 길을 가든지 간에 좋은 발판이 될 거예요
감사합니다 설의님이 입시에서 전국1등을 찍었듯이 저도 다른분야로 꼭 전국1등해보려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멋있으시고 존경해요 :)
아..... 9등급 ㅠㅠㅠㅠㅠ
저는 이번에 지거국에서 반수해서 서성한 안정박고 연대 될듯말듯한 스나인데....님 말이 너무 공감이 가요ㅠㅠ작년에는 물 흐르듯이 지나갔다면 올해는 서울대 목표로 진짜 빡세게 살았거든요ㅠㅠ친구들한테 이 얘기하려면 샤대생밖에 얘기할 수가 없어서ㅠㅠ우울하네요ㅠㅠ님은 꼭 서울대 붙으시고 호오오오오오옥시 안되시더라도 연대에서 열심히 사시면 되죠!! 힘내세요!!
연대 스나 성공해서 같이 연대갑시다 ! 감사합니다 ㅎㅎㅎ
님정말시비조가아니라 아랍어2면 님점수412.9 인데붙는라인인가요 저도설심리써서 님이생각했을때?
솔직히 점공 안봤다면 어림도 없다고 생각했을테지만 현재 점공상태로 보면 붙을거 같은?느낌이 드네요 뭐 물론 까봐야알겠지만,,
샤대도 딱히 답은 아니에요 ㅠ.. 본인 만족이 제일 중요하긴 하지만 연대도 진짜 좋은 대학입니다 글구 샤보다 더 캠퍼스라이프도 재밌대요..
ㅋㅋㅋㅋㅋ맞아요 그래도 놀기엔 연고대가 짱일거같아요,,그래서 이젠 연대로 만족하려고요 감사합니다 :)
그 아쉬움을 발판삼아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으시길 바래요. 연대가서 그냥저냥 보내면 후회와 아쉬움이 남으실거고 평생 가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꿈을갖고 스스로 발전하고 연대 리소스를 잘 활용하면 훨 잘 될 수 있어요. 잘된 사람은 불평불만이 적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핑계를 외부로 돌리는 경향이 있음을 잘 생각해보세요. 심리적 보상 외 학벌의 편익을 많이 받는다면 어떠한 의미에서는 실패한거라는 것도 잘 생각해보시길...여하튼 건승하시길 빕니다.
설대에 대한 미련 버리고 연대에서 성공해보려고 해요 !ㅋㅋㅋㅋ 정말 몇몇 사람들처럼 평생 후회가 남으면 아무것도 못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닉 바이날둠입니다 저도 지금 딱 저 상황이라서....너무 안타깝고 공감가네요....
전 님이 이과최상위권 성적인데 왜 아쉬워할까 궁금했었는데 이제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저보다 더 아쉬움이 심하겠지만 잘 이겨내봐요 충분히 멋지십니다 :)
? 연대 3등인데
연대도 괜찮...을거예요...ㅎㅎ
웰...컴...
이해함니다 설대 인지도 넘사..
모르는 사람한테 말하면 그저그런 지방대 취급입니다
공부못하는 저희 동네도 설대만큼 카이스트도 다 아는정도라 인지도 높은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중하위 성적 받는 애들 태반은
좋은학굔거는 아는데 설대급이라 하면 그제야 놀라더라구요 껄껄
수능이란게 참 엿같죠 ㅋㅋㅋㅋㅋ
6번 연속 만점이던 시험에서 통수 맞고
열심히 공부했던 책한테 통수 맞고
그냥 이게 만점권 아니고서야 쉽게 떨쳐내고 떠나기가 어려운 놈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저도 서울대만 바라보고 바닥부터 아득아득 기어 올라왔는데도 쳐다도 못보는데 님 보면 참 부럽습니다 ㅜㅜ
이제는 떠나야 될 때도 됐는데 전 아직도 내년에 수능 보고 있을 제 모습이 그려지네요
고.전에서 만납시다
참 님 보면서 너무 안타까운 감정이 들었어요,,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수능에서 미끄러지면 실력에 맞지않는 대학을 가게 된다는게 많이 무섭죠,,
그래도 이런 잔인한 시험을 한번 더 도전해본다는 것 자체가 정말 멋있는 행동이니 넘 기죽지 마셨으면 해요 이번에 연.전에서 꼭 보면 좋겠지만 ㅎㅎ 만약 한번 더 하게된다면 항상 꿈꿔왔던 서울대 정문 폭파시켜버립시다 그러면 이번 21수능 끝날 때 쯤 다시와서 진심으로 축하해드릴게요 !!
국어1개사문2개틀리고아랍어9떠서
환산점수420ㅡ416..75떨어져서
설경제빡쳐서지원했는데 이거떨어지면 나도
건물위에서 떨어질거임 아랍어시발럼
다희님은 어딜 가도 인생 술술 잘풀릴거 같아요. 홧팅
난 연대 폭나서 떨어질거 같지만 다희형은 ㅇㅈ이지
설인문수석희망님 인가ㅋ.....2ㅠ
아님
이런분이면 건동홍 개무시하겠네
이건또 뭔;ㅋㅋㅋㅋㅋ
애초에 제2외를 안한 거 아니었나? 왜 안하셨음
제가 언제 안했다고 했나요 ?,,,
아니 9등급이길래
아 예
반수해봐요 아쉬우면..
아랍어만 하면 될텐데
연대에서 뵈용 ㅜ 저랑 비슷한 감정이시네 ㅜ
연대 쫄려서 못넣은 사람으로써 부럽
우선 정말 수고했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저도 아주대에서 반수를 해본 입장에서 거기서 이 정도 성적까지 오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 지 실감이 갑니다.
그 어려운 일을 직접 해내신 것이 정말 대단할 따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아쉬워하셔도 돼요
수능이라는 오르기 험난한 언덕에서 기어코 정상까지 갔지만
안타깝게 깃발을 꽂을 수 없는 상황이니까요
수능이 인생에 있어 중요한 요소인 지금 상황에서는 아까워하셔도 되요
하지만 그리 오래 실망하지 않으셔도 돼요
먼저 연세대도 엄청 좋은 대학이고(경영관조아 대우관조아)
입시라는 험준한 난관을 통과했으니
이제 수능과는 무관하게 자기 능력을 꽃 피울수 있게 되고
홍다희님은 여기서 일취월장할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때는 아쉬움을 훌훌 털어버릴 수 있을 거에요
다시 한번 정말 잘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이왕 이렇게 된거 빵구나서 서울대 가시길 응원합니다 ㅋㅋㅋㅋ
설빙님도 아주대에서 연세대로 가셨군요,,, 심지어 이공계열이였으면 저보다 더 힘드셨을텐데 진심으로 대단하세요,,,
아무래도 제가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는게 어리석어 보일거고 이렇게 털어놓는게 어린학생의 투정으로 보일텐데 그것마저 이해해주고 좋은말로 최대한 위로해주시려는 것 같아서 너무 감동입니다,,
많은 분들의 위로와 또 설빙님의 글 덕에 이젠 연세대를 가도 서울대에 대한 아쉬움은 많이 사라진 것 같아요. 꼭 설빙님의 말대로 연세대에서 제 능력을 최대한 꽃피워 제가 하고싶은 일에서 꼭 대성공하겠습니다 !!
좋은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랑 똑같네여.... 저는 반수해서 이과 가려고 합니다
만약 학벌을 중요시하게 여기신다면 서울대말고 아이비리그 또는 영국의 명문대를 노리시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물론 서울대를 정시로들어가는것보다 수백배로 어렵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있을겁니다. 대학다니면서 A레벨(영국식 수능이며 한국과달리 한번따면 평생가는 등급입니다, 캘리포니아 공대에서도 인정해주는 시험입니다. 그리고 이건 사람들이 잘모르는 정보인데 서울대도 A레벨로 입학가능합니다.), MAT(수학과본고사), 아이엘츠 최소 7.0 또는 토플 110점 준비하고 옥스포드가려고 준비하시던분도 본 적 있습니다. 마냥 허황된 일은 아니니 생각있으시면 도전해보시기바랍니다.
서울대 a레벨은 외국학생만 뽑더라고요 국내생은 안돼요
올해 글 많이 봤어요 다희님 어디 가서든 잘하실 분입니다 어떤 맘인 지 이해가네요ㅜㅜ 몇년 후에 더 멋있어지시고 아름다워지실 모습이 기대되네요응원할게요
아이고 제2외 그냥 아랍어 하고 한줄로 미시지 ㅜㅜㅜ 아무튼 저처럼 마구 내려쓰지 않고 원하는 데 소신지원 했다가 떨어질 수 있는 것도 멋있는 것 같아요
재수해서 서울대 기계공학 어떤가요?
수시납치되서 고대가는데 이 글 보니 마음이 쓰리네요 ㅋㅋ..
저는 영재고생인데 진짜 안정적으로 원하는 과 갈 수 있는 내신대였습니다. 제 내신대에서 역대 선배들이 떨어진 적이 없어요 ㅋㅋ 근데 면접 당일 어이없는 실수들을 좀 하면서 결국 설떨하고 카이스트 가게 됐어요.
설뽕도 받고 싶었고 서울 대학 라이프를 즐기고 싶었는데 떨어지니 3년동안 노력을 아주 개무시받은것 같아서 엄청 슬펐고, 밤새 소리죽여 몇번 울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 상황에 엄청 공감이 가네요.
그래도 결과가 나오면 마음정리를 할 수 밖에 없는데, 서울대가 1위대학은 맞지만 꼭 그런 거에 얽매이기보단 가서 제가 무엇을 할거고 어떻게 열심히 살지 계획을 세우니까 한결 낫더라고요. 대학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잖아요. 서울대가 더 위긴 하지만 어때요 ㅋㅋ 연고대는 그래도 통학 더 간편하고 축제도 더 재밌다는 장점도 있는데...
떨어지시더라도 그 독기를 갖고 열심히 사시면 서울대생 부럽지 않은 인생을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물론 결과가 아직 안나왔으니 붙으시길 기원하고, 혹시 떨어지더라도 마음정리 빨리 하시고 열심히 사시길 바랄게요.
지방의대도 공감
진짜 솔직히 말하면 평생 서울대에 얽매일것 같아요 극복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