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쌈무 [877082] · MS 2019 · 쪽지

2019-12-19 23:44:20
조회수 808

국어가 굳이 강사의 풀커리를 쫓으며 현강 듣는것에 메리트가 있는 과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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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인강으로 강사들만의 스킬, 도구, 작품과 지문 그리고 선지를 대하는 태도는 배울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1년정도의 긴 기간동안 새벽을 꼬박 줄서고 강사 따라다니며 굳이 좁아터진 자리에 닭공장처럼 낑겨앉아서 현강을 들을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그 시간에 차라리 혼자서 마닳이나 자이 사서 기출분석 돌리고 인강 보면서 도구 스킬 체화연습하는게 더 이득 아닌가요? 현강 풀커리가 큰 메리트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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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트맛초쿄우유 · 783261 · 19/12/19 23:55 · MS 2017

    모근 과목이 그렇지요..ㅎㅎ

  • 의대생쌈무 · 877082 · 19/12/19 23:58 · MS 2019 (수정됨)

    수학이랑 과탐은 시11머에서 서바이벌 듣는자와 안듣는자(일명 생명에서 최수준,비최수준으로 나뉘는....)로 분리되는게 사실 머치에서 현강을 듣는 학생들 사이에선 보편적인 인식이고, 영어는 갓직히 인강이랑 듄으로 충분히 90 넘길수 있다고 보는데, 오르비 보니 간혹 국어 현강에 너무 광적으로 집착하는 분들이 보이더라고요.....

  • 깐무지하게 · 789204 · 19/12/20 00:04 · MS 2017

    국어 대치동 현강 들어본 입장에서 자료의 퀄리티가 인강과 차이가 좀 남. 그래도 기출 및 사설 모고/문제집으로 도구/스킬 체화 연습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함 헤헤

  • 의대생쌈무 · 877082 · 19/12/20 00:07 · MS 2019

    오홍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