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628310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주 기모찌한 것이에요
-
정시러고 평일 하교후랑 주말 하루만 가면 돈 아까운가요? 집 주변 스카 다니긴...
-
후식으로 카페가서 달달한것도
-
반박해도내말이맞아
-
군휴학 질문 0
군수 성공하신분들 질문 예를들어 군복무중에 입학하셔서 1학년 1학기를 군휴학하고...
-
실시 요강이 올라와서 봤는데, 올해 경기도교육청이 고3 대상으로 시행하는 시험은...
-
지역인재 아닌가요 정부에서 말하는 건 60%인데 지방의는 최소 80% 박을 거같던데...
-
왜 자꾸 실모 풀어보는거노 어차피 깨질거 이제 진짜 6모 전까지 실모 안품
-
얼른 지워야겠다ㄷㄷ 더이상 벌점 먹을순없어
-
나도 강제로 공부중.. 오늘 마지막 퇴실자가 되겠습니다
-
한명은 수의대 목표라 될 때까지 한다면서 기숙에서 재수중 한명은 수능 너무 안나와...
-
4덮 후기 0
국어 선택 다 맞고 공통에서 비문학 한 지문 시간 없어서 찍고 끝냈는데 문학에서...
-
밥 하루에 몇끼 1
8시에 아침 먹고 점심을 1~2시쯤 먹고 그 이후에 주전부리 조금씩 먹으면서 저녁...
-
국숭세단 공대에서 +1수하면 보통 어디 뜸? 1.그대로 2. 건동홍 공대 3....
-
동점 p가 f(x)위를 움직일때 삼각형 OAP넓이 최대되는 p 그동안 그냥 평행인...
-
2년만에 보니까 암것도 기억 안난다 나 대학 어케갔지
-
비독원 2강 들었는데 드랍하고 그냥 독학하는게 나을까요? 2
현재 정석민 선생님 독서 인강 2강까지 들었는데, 확실히 해설이 좋기는 하나 이를...
-
총장한테 떠넘기기 같은데 억지로 나라에서 목줄잡고 강제해도 될까말까한 걸 총장한테...
-
https://naver.me/Gt1f7EKk 입시요강 제출이 4월까지라 천명에서...
-
앞으로 민주당이 일본 자민당이나 통합러시아당 쯤 포지션 될듯 1
국힘이나 민주당이나 수구꼴통 보수인건 마찬가지인데 단지 친미친서방이냐 친중친북이냐...
-
저 정도면 그냥 럭키 변호사급이고 증원빔 맞으면 연봉 변호사 따리랑 비슷하거나 더낮아질거 같은데
-
걍 깡패네 두녀석 점수가
-
ㅇㅈ 13
받고싶은 거 하나 못받아서 아쉽긴 한데 그래도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
대여비 드릴게용 댓글이나 쪽지 남겨쥬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50%이상?
-
[2보] 한총리 "국립대 건의 수용…내년 의대 신입생 자율모집 허용" 4
"의료현장 갈등 해결의 실마리 마련하고자 결단"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
일부가 약간 과학적 성격을 띤 잡담글도 보이겠지만 사실 이것은 공학 계열 학과에서...
-
ㅋㅋ
-
쫌 누워야겠다 0
운동ㅍ 가기 전에 조금만 늘어져야지
-
솔직히 평가원은 2
공통에선 1-11(또는 12), 16-20까진 쉽게 주잖아 ㅋㅋ ㅜㅜㅜㅜㅜ
-
물론 일반화시키는 건 아닙니다만 제 주변 사례들을 봤을 때...
-
윙
-
건강 씹창남? 살찌는건 오히려 환영
-
정부 “의대 증원 50~100% 자율 모집, 총장들 건의 수용” 0
정부는 6개 국립대학 총장들이 ‘내년도 의대 증원분의 50~100% 범위 내에서...
-
ㅈㄱㄴ
-
이제 엠스킬 쥔나게 달려야겠다!! 기출을 곁들인 www
-
게이물봐야지 2
-
두창이 완전히 나락 갈듯ㅋㅋㅋ 조만간 오피셜 뜰거 같은데
-
그래서 당연히 안다고 하니까 마치 서로의 공통된 친구가 생긴것마냥 웃음 귀여벙
-
수능 영어 문풀 이런거 말고 정말 일상영어...
-
기사까지 날 일인가 흔한데..
-
요즘 문학 7
23까지는 25분 안에 푸는게 트렌드?였는데 요즘은 아닌가요 전 그때 23분정도가...
-
ㄱ선지 해설지에 독립변수가 기간 및 시간이라는데 이건 독립변수가 아니고 조작적 정의...
-
30분동안 발표할거 스크립트 쓰고있는데 화작문제에 나오는 지문같아... 자연스럽게 쓰는 방법 없나
-
미적+화작 사문+생명 하이브리드 허수 인증합니다 비문학 다 맞춰놓고 화작에서...
-
그다음 반수로 의대를 가자
-
수업 끝 1
놀고먹은자의최후
-
ㄹㅇ
허허 대표적인 오개념이네요
구심력과 원심력은 상쇄될 수 없습니다
구심력과 원심력(관성력)이 인공위성에 작용하면 합력이 0되는거 아닌가요?ㄷㄷ
어떤 계가 회전할 경우
계 외부의 사람은 구심력에 의해(중력일 수도 전자기력일 수도 중력과 전자기력의 합력일 수도 아무튼 간) 계가 회전한다고 말합니다. 회전하는 계 외부에선 원심력이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계 내부의 사람은 자기가 아닌 세상이 회전하는 게 아니라고 주장하며 그것을 뒷받침할 힘이 필요하므로 가상의 힘인 원심력을 도입합니다. 자신은 회전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므로 구심력의 개념이 부재합니다.
(가)의 경우 지구에서(지구자전은 무시하고) 보면 중력이 구심력이 되어 인공위성을 회전시킵니다. 인공위성에서 보면 원심력이 도입되며 원심력과 중력이 상쇄되어 자신은 힘을 받지 않고 있다고 말하게 되죠.
(나)의 경우 (가)와 거의 동일합니다만 인공위성 자체회전의 구심력은 중력이 아니며 인공위성에만 작용하고 타고 있는 사람에게는 작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인공위성에 타고 있는 사람에게 원심력이 도입되지만 그와 상쇄될 힘이 없어 구심 바깥쪽으로 힘을 느끼게 됩니다.
아 원심력이 가속좌표계 내에서만 존재한단건 알았는데 가속좌표계에서는 구심력이라 할 수 없다는건 몰랐네요ㄷㄷ
나.에서 회전할때 건물을 잡아주는? 구심력이 사람한테 작용안한다는 거군요.
1.건물따라 회전하는 사람입장에서 보면 가속좌표계의 원심력만 작용
2.건물 입장에서 보면 가속좌표계고, 구심력과 원심력이 둘다 작용해서 상쇄
3.아예 건물 바깥에서 건물을 보면 관성좌표계니 원심력은 존재하지 않고, 가.와 마찬가지로 구심력 역할을 하는 어떤 힘에의해서 등속원운동을 하는것 같네요
4.마찬가지로 건물바깥에서 사람을 보면 원심력은 존재하지 않고, 구심력은 작용하지 않는다? 이건 모르겠네요. 등속원운동을 한다는건 중심방향으로 힘이 작용해야 하는데, 수직항력이 작용하려나? 흠 4번은 모르겠네요
123번도 제가 생각한게 틀렸을거 같기도 하고
등속원운동이 생각보다 어렵네요 ㅡ_ㅡ;
2번은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고
4번은 위의 저의 댓글에서 이어가자면
원심력이 구심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데 그 방향과 수직하게 바닥이 있으니 원심력에 대한 수직항력이 작용하게 되므로 원심력과 수직항력이 상쇄되어서 나는 정지하여(운동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다시 관성 좌표계로 돌아오면 수직항력은 좌표계에 무관하기 때문에 그대로 있지만 원심력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알짜힘이 구심방향의 힘이고 이로 인해 저 사람이 원운동한다고 주장하게 되죠.
좌표계에 따라 원심력은 사라져도 수직항력은 그대로라는게 신기하네요
이제 4번 이해됐습니다 ㅎㅎ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해요~~~
(가) 상황은
지구 좌표계에서 본다면 인공위성에 만유인력(+기타등등?)이 구심력으로 작용하여 인공위성이 원운동을 하게 만든다고 볼 수 있겠죠
인공위성 좌표계에서 본다면 인공위성의 운동 상태는 정지한 상태니까 합력이 0이어야 하고, 만유인력과 원심력이 평형을 이룬다고 볼 수 있겠구요
(나)에서 편의를 위해 일단 지구궤도 공전은 무시하고 생각해 보죠
원통 표면에 있는 사람은
원통의 회전축?의 좌표계에서 본다면 가속도 크기가 g인 원운동 하고 있으니까 구심력을 받을 거고, 받을 수 있는 힘은 원통 바닥이 주는 항력이겠죠. 다시 말하자면, 원통 바닥이 주는 mg만큼의 수직항력이 구심력으로 작용하여 원운동을 한다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
원통 표면에 서있는 사람의 좌표계에서는 일단 운동상태를 표현하자면 정지해 있는데, 내가 받는 mg만큼의 항력만으로는 정지상태를 설명할 수 없으니 반대방향의 원심력을 도입한 거구요
아 근데 헷갈리는데 맞나 모르겠네
어우 헷갈리네요... 열심히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