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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있는거임? 원주에 있는거임?
그거 아마 두학교가 통합해서 그런걸로 아는데..캠퍼스 두개일걸요
제가 알기로는 원주에 기숙사가 없단 소문이 있었음
"이름좀 있는데요"
지역 이름이 있네요
강릉원주대 장학생 ㄷㄷ
상대적으로 수준 높은 학생들과 경쟁해야 하는 점을 고려하면
차등적으로 대우하지 않는 게 오히려 역차별이라고 생각해요
+ 수만휘는 수갤보다도 못한 사이트인거 같음
엄청난 학비를 감당 못해서 못들어 간 사람은? 그러면 이건 교육기회의 불평등 아닌가요?
차상위계층, 저소득층 자사고에서 다 지원 해주는데요
자사고가 소득 차상위계층에게 전액지원해준다는 의미인가요?
네
제 친구 차상위계층인데 전액지원 받고 들어갔습니다 기숙사까지
그건 일부죠... 차상위 계층도 아니고 그렇다고 학비 감당할 정도로 돈을 벌지 못하는 중 간 애매한 가정이 더 많잖아요
그건 사회 구조의 문제 아닐까요 ㅋㅋ
자사고 말고도 돈 애매하게 없으면 못하는 건 다른곳도 마찬가지인데요.(지방사립고, 학원, 대치동 등)
그래도 자사고는 공교육이잖아요.. 전 공교육, 특히 수시에서는 학교차이가 안 나길 바라거든요. 사실 불가능하겠지만.. 그래서 전 과고는 찬성하는데 자사고와 외고에 대해서는 좀 부정적이에요
그럼 대학은 사교육인가요 공교육인가요.
릅택동님 보다보니 님 댓글에 불만이 생겨서 댓글남깁니다. 저는 올해 자사고를 졸업했고 재수예정인데요 저희학교 차상위계층 반에 2명이상씩은 있습니다. 뭐 이건 님입장에서는 일부로 보니깐 그렇다 치는데 과고는 찬성하지만 자사고 외고는 부정적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중학교시절( 물론 고등학교보다 성적관리 쉽지만 )예체능까지 ALL A받으려고 노력한건 특목자사영재자공 다 똑같은데 왜 과고는 찬성하고 외고 자사고는 부정적이신 건가요? 불쾌합니다
과고는 대부분 학생이 자연과학이나 공대로 가잖아요. 의대로 가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현역의 경우는 장학금 1500을 뱉어내야 하죠. 그래서 그나마 특목고의 목적에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1500이면 과고 등록금 내는 사람들에게는 큰 부담이 안되는 돈일수도 있고 재수 의대도 있긴 하지만..)
1. 외고의 반대이유는 외고의 설립목적인 외국어와 관련된 과로의 진학이 적다는 것입니다. 즉 설립목적에 맞지 않는다는 거죠. 물론 외국어 관련과로 가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글쎄요. 대부분이 비어문과로 가죠.
2. 자사고 전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고 같이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있는 자사고도 있죠. 하지만 자사고는 특목고가 아닙니다. 교과과정도 일반사립고등학교와 거의 비슷하죠. 큰 차이는 등록금과 선생의 질 비교과라고 할 수 있겠죠. 근데 특수한 목적 없이 그냥 돈 써서 더 좋은 공교육을 받는것에 대해서 저는 부정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자사고는 일반고로 전환해서 똑같은 기회를 받고 경쟁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주거문제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일 큰건 학비일테니까요(저도 주변에 자사고 출신 친구들 많고, 자사고를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위에서 말한거처럼 결국 사회구조 문제죠)
솔직히 말해서 전 자사고 애들이 공부를 그렇게 잘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자사고에서 정시공부하고 수시로 연고서 중 한 곳 간 친구가 저랑 내신은 같은데 수능성적은 낮았거든요. 결국 비교 내신과 생기부 관리가 큰 차이라는 것인데 이부분에서 아무래도 돈이 더 들어가는 자사고가 더 유리하겠죠
저기 죄송하지만 요즘은 자사고생기부보다 일반고 특반이 더 생기부 장수가 많습니다.(중학교동창다수와 서로비교해봄 그리고 자사고는 대놓고 몰아줄수가 없어서 일반고가 수시학종 몰아주기가 훨씬심함) 그리고 질좋은 수업이라고 하셨는데 요히려 자사고는 선생님들이 짜피 다 알자나 느낌으로 대충수업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그리니 다들 수업보다 인강듣고 학원가지요) 그리고 요즘대세가 과고>의대>장학금 토해내기라던데 솔직히 의대 보내만 준다면 1500아깝지 않죠. 그리고 님또한 님이 아는 사례(친구분)만으로 일반화하시는 오류를 범하시네요.(솔직히 자사고, 일반고-강남8학군은 예외-가 수능 성적평균으로 비교하면 죄송하지만 자사고가 압살입니다. 격어본적없는 세계를 본인의 잣대만으로 평가하지 말아주세요.) 언쟁해봤자 서로 의견이 다르니 말이 안통할것같습니다 서로 그만하죠
저는 제가 들은걸 토대로 말한거에요. 물론 직접 다녀본 분의 의견이 정확하지만 그냥 일반고 출신이 보기엔 자사고가 그렇게 보인다는거죠. 근데 제가 다닌 일반고는 아무리 밀어줘도 장수가 별로 안 많았어요ㅠ 서울대 간 친구가 16장 정도로 갔으니까요.
저희반 서울대합격자 17장정도입니다. 차이가 거의 없군요.. 일단저도 제가 보고 들은걸토대로만 말씀드렸습니다. 좋은의견 감사했습니다 그럼 안녕히가세요
네 역시 자사고든 일반고든 케바케인가보네요ㅋㅋ
결론은 오르비가 최고다
강원대 좋은데
강릉치겠지
오르비식 마인드...
최소한 입시 사이트에선 성적이 되야 말에 신빙성이 생기는듯
저도 노눈알 가입 직후때 국어 칼럼 써서 개뚜드려맞음 ㅋㅋㅋ
꿈만휘 ㅋㅋㅋㅋ 씹
ㅋㅋㅋㅋㅋ
오르비에서 강릉원주 하면 치대밖에 모름
이름 좀 있는건 맞네 ㅋㅋ
주장이 문제있다고 까는 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ㅋㅋ 학벌 나쁘면 뭐 말도 못 하게 만드시네요
말 하지 말라고는 안했는데요 ㅋㅋ
ㅎㅎㅎㅎ 재밌는 분이시네
감사합니다 ㅎㅎ
근데 서울 사시는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지방 사는 친구들은 대부분 그 지역 지거국이 좀 유명하고 비교적 괜찮다고 생각한답니다^^
ㄹㅇ 우리학교 공부는 하나(1정도 함) 입결 관심없는 애들은 지거국>>중경외시 낮은 과 이런 인식이에요..
대구삽니다 지거국>>중경외시라니요 중경외시>=지거국이면 모르겠는데 경.부한테 그런취급인데 강원도에 강원대가 지역 "거점"국립대 아닌가요? 강릉원주대는 지거국보단 지잡국에 가까운듯
진리의 케바케..... 일부 인식이 그렇다는 겁니당...
그리고 원주대도 지거국인 줄 알았어요 ㄱㅅ
강릉치 입학 예정인데 이러지마요ㅜㅜ
강릉치는 완전 좋죠
학교가 강릉인게 너무 서러움 ㅜ
저도 지사의 갈 생각인데 좀 서럽네요..
대단하다!! 수만휘!!
'즉 아무리 ~ 해서'이 문장 호응이 좀 이상하지 않음?
왜 대학보고 사람을 어느정도 판단하는지 점점 이해가 되네요
근데 이걸 통해서 또 일반화는 에바인듯하니 저희는 중립기어 하죠
근데 특목고는 모르겠는데 자사고는 뺑뺑이+면접 아닌가요??...뺑뺑이면 이미 말 다한거아닌가
강릉원주대가 치대말고 다른게 있었구나
여윽시......
정시 100 가즈아....
자사고 특목고 더 대우해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그러기에는 자사고는 뺑뺑이 돌려서 가지않나요?
자사고에서 공부가 힘들잖음;
자사고가 뺑뺑이 돌려서이긴 하지만 1차가 뺑뺑이고 2차는 면접입니다 그리도 특히 교육특구 지역 자사고는 그 안에 경쟁 빡셉니다 또한 중학교 노베들이 보통 자사고 오진 않죠
자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학 와서 둘 다 다녀봤지만 솔직히 지금 수시에서 자사고 일반고 비율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ㅋㅋ
메신저를 욕하는건 좀.... 그와 별개로 지금 자사고 특목고 후려치기도 웃김 ㅋㅋㅋㅋ 투표권 없는게 한이다
오르비의 수갤화
혹시 자사고이신가요?
저도 자사고인데 저희학교도 이번에 망해서...
오르비나 수만휘나 거기서거기
헤톅에서 거른다
이건 좀 ㅋㅋㅋㅋ
????치대 아니고???
강릉원주대 정도 되는 대학에서는 특목고 자사고랑 경쟁도 안하면서 알지도 못하고 댓글을 쓰는지. 무엇보다 굳이 거기서 사람 기분 나쁘게 해야될까...
못배운게 열등감만 넘친다는게
야 코학은 성적줄세워서 뽑는다는것!
말 엄청 멋지게 하시는 분이네요 ㅎㅎ
진짜 몇몇 자사고 친구들,, 자신이 일반고 친구들보다 뛰어날거라는 착각이 심해요,,
오르비나 수만휘나...
댓글 틀린말 없는데요?
원 글 글쓴이가 우선 두서 없이 자사고 죽이기 들어갔다고 글을 올렸고, 댓글에서는 학생 실력이 뛰어나도 상대적이기 때문에 밀려난 것이다 라고 답했을 뿐인데 캡쳐까지해서 글을 올릴정도인가요? 남의 대학 비하하면서.
자사고 학생들이 뛰어난 것은 맞지만 학벌 들먹이면서 욕할 만큼 댓글 작성자가 크게 어긋나 말을 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남의 학벌 운운하기 전에 스스로 돌아보세요.
이런식으로 수만휘 까는 건 개인적으로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최소한의 논리력, 사고력을 위해 국어 수학을 공부할 필요가 있음.
학벌이 좋은 친구들은 대부분 저런 실수를 잘 안함..
학벌이 안 좋은 친구들은 대부분 사고가 예민하고 예리하지 못하고 엉성함..
(그러한 경향이 있다는 거지, 예외도 있긴 합니다.)
1. 댓글분 보면 논리도 엉성하고 핀트도 안맞음.
2. 중요한건, 본인이 이걸 왜 고쳐야하는 지 그 필요성을 모름
3. 또 중요한건, 이게 본인 눈에만 안 들어올 뿐, 다른 사람 눈에는 뻔히 보인다는 걸 모름
그리고 이런 포인트가 성인뿐만 아니라, 공부 못하는 "수험생"들한테서도 많이 발견됨
그래도 저 댓글 작성자 너무 까지는 않는게..
너무 조리돌림같아요.
Fact
경향이랑 필연을 구분하는 게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이런 댓글에 '학벌은 좋지만 논리력, 사고력이 낮은 경우도 있다!' 라는 식으로 반박하시는 분들 많은데, 예외는 물론 있겠지만 상당수의 상황에서 학벌과 논리력, 사고력은 비례하는 경향을 보임...
걍 오르비도 걸러야됨ㅋㅋ
비하의도 아니라면서 사실은 맞네여
걍 잘하는사람이면 자사고 일반고 관계없이 대학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