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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모 언매 94점인데 종로에서 보니까 1컷이84점이더라구여 풀어보니 되게 평이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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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거 알게된 사람 있음 그 사람은 진짜 죽도록 노력했겠지? ADHD인 것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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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을 그냥 내년 1월 6일 쯔음에만 작성하면 되나요 아니면 모의고사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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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가 아파요 3
내 환기통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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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먹을때 조금 불편해서 만져보니 엄청 부었는데ㅡㅡ 찾아보니 침샘?에 염증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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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소가 칸트한테 시민사회의 정의 실현을 위해 형벌의 부과가 필요함을 간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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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모 살짝 뽀록 터졌는데... 서성한 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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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인생 ㅋㅋㅋ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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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ebs 최태성 수특 20강짜리만 보면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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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들어보지도 못한 당이 많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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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나 그사람 정당 지지한 적도 없고 지지하지도 않는데 토론회 보니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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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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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0
개힘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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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모에서 문학에서만 12점이 나갔습니다 기출을 다시 풀어보며 문학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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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희망 있을까요? 12
일단 목표는 시립대 건대 경희대 상경이고.. 사탐은 시작한지 두달 됬습니다. 국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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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그냥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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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공부량 0
새로운 지식습득보단 반복적인 체화가 중요할것 같고 탐구에 집중하고 싶을때 국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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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다닐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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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찍맞 제외 51점 오늘 3모 풀었는데 65점 나옴 ! 13.14는 거의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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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특 4
재수할때 되면 짜피 성적 다 잊고 6,9,수 만 남게될거임 그냥 고민할 시간에 열심히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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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40분 뒤에 바로 잠 7시간동안 푹 잤는데 아침에 상쾌하진 않음.. 기상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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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비 당장그쳐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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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를 그만해야겠다 시이이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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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공부해도 누구는 무리함수처럼 오르고 누구는 이차함수처럼 오름 지수가 1만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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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피 계속할거긴한데 열심히하면 잘할수있을까요 수학을 2를찍을수있을지.. 사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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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가 수능이어도 11
1컷 90이상 절대 못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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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빅포텐 n티켓 시즌1 난이도가 어느정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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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엔 비도오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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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묵을지 고민되는 1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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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마스크끼고 나감? 10
오늘 황사가 심하다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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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형편, 여러가지 요건 때문에 집 앞 독서실, 과외 병행중이거든요… 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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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간부 가는거 모범 보일 겸 벌크업 할까 고민중인데... 근육 기르려면 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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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독원 2회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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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간 같은것만 여러전 복습하다가 새로운것들 배우니까 요즘 너무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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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유성국어 조예성입니다. 요즘 부쩍 현대시에 대해 질문을 주는 학생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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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취침 시간 0
좀 공유해주세요 참고로 삼수생임 재수할때 수면패턴이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서 물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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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공강 달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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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15번까지 122331221133332 ㅇㅈㄹ 해놈 ㅋㅋㅋㅋ 현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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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단위 시간당 동일한 양의 복사 에너지를 방출하는 면적을 구하는 공식 0
이 혹시 있을까요?ㅠㅠ 단위 시간당 단위 면적에서 방출하는 에너지 양은 온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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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생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국어 때문에 여러번 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다른 과목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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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 수능만점자 유xx 님도 원래 무덤덤한 성격이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그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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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글엔가 댓글 달았었고, 답글 받았는데 이상하다 싶었어요. 그래서 프로필 들어가서 전 글들을 다 보니까 최근들어서 자기비하가 섞인 글들이 많더라고요.
제가 그쪽을 전혀 몰라서 해줄 수 있는 건 따뜻한 말 한마디 뿐이고 작성자 분도 내심 원하시는 듯한데... 그건 일시적인 거 본인도 아시잖아요.
세상살이가 외모가 전부가 아니에요. 물론 알겠지만 자기 자신이 그걸 인지하는 것하고 인정하는 것하고는 다른 문제니 한 번 진지하게 인정해보려고 합시다.
스트레스 정도가 너무나 심각해서 본인이 스스로를 갉아먹는다면 성형은 실제로 고민해볼 문제구요. 물론 03년생이라 당장 성형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남은 시간동안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가족과도 충분히 상의해보고 본인을 좋아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나서 결정해도 늦지 않아요. 이 시간동안 외모를 능가할 만한 잠재성을 발견하는 것도 좋구요.
앞으로 살아가면서는 본인에게 진정한 관심을 갖는 사람을 찾기 힘들거에요. 지금 여기에 작성자분께 따뜻한 말한마디 주기 위해 댓글 쓰시는 분들도 현실살이에서는 힘들거라고도 생각해요. 사람들은 본인을 좋아하고 빛나는 사람을 쫓기 마련이니까요. 저도 노력할테니 같이 노력해봐요.
헤헤 도움되는 답변감사해요 ㅋㅋ 사실 위로를 원하는것도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긴한데마음 털어놓을 친구도 말할친구도 전무해서 오르비에서라도 그냥 독백 음 ㅋㅋ 독백이라도 하면서 말하는거에요 ㅎㅎ; 사실 이것도 좀 우습기는한데 거의 모든 생활의 생각을 오르비에다가 적고있으니까 거의 친구 없는거 인증이죠 ㅋㅋ
음 댓글 너무 감사해요 ㅎㅎ 저같은 애한테 진짜 필요한건 따듯한 말 한마디가 아니라 이런 것 이런 댓글일지도 모르겠어요 제 최근글들 읽으시고 여러모로 고민하셔서 쓰신티가 많이나서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마지막 문단의 내용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ㅎㅎ 사실 그렇게 누군가를 쫓고 싶어도 늘 저의 생각때매 중도포긴하곤해요, 그래도 마지막 말씀처럼 조금은 노력을 해볼 수 있겠죠? ㅋㅋ
이런 댓글 받고도 아마 내일이면 또 정신못차리고 자학글 왕창 써놓고 잘거같긴한데 ㅎㅎ 모르겠어요 조금은 줄일 수 있을지 어쨋든 댓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빛나는 사람을 쫓다보면 스스로 빛나고 싶어지실 거라고 확신해요. 그리고 빛나는 사람이 되셔서 비슷한 고민을 하는 주변인에게 훌륭한 멘토가 되어주셨음 합니다.
ㅎㅎ 저가 언젠간 의사가 되어서 빛날 수 있다면 저는 정신과를 택해서 저같은 고민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치료하고싶어요 ㅎㅎ 언젠가는 그럴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