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626039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0
그나저나 몬가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그저 저를 사랑해주는 곳이면 되는걸요...
-
11:40
-
예전에는 모 치대를 검정고시 만점=내신 1.00 취급으로 검고 만점+최저로 교과...
-
내일부터도 없어요 무조건 당장부터 시작해버리는 거야 그리고 단 하나도 놓쳐선 안된다는 거야
-
국어 84->83 (언매) 수학 92->84 (미적) 영어 87->77 한국사...
-
숫자 예쁘게 맞춰놨는데 아까웡
-
강민철 성실도 0
새기분 강e분 feed100까지 개강하고 업로드하면서 강기분 언매 아직도 완강안됐쥬...
-
정말 동갑 나밖에 없었는데 이젠 좀 생겼네
-
나 등장 1
쿠궁
-
얼굴도 못생겼고 키도 작고 운동도 못하고 게임, 그림, 음악 그 아무것도 못하는데...
-
힙합에서 이런 자신감있는 가사 너무 좋음
-
오르비를 하게 되는구나...
-
07최고 저능아 5
ㅎㅇ
-
백분위 대학이 아니고 깡표다보니 2과목 낭인들이 과탐 집중적으로 파서 순수 표점...
-
공주님 사랑해
-
거의 문제푸는 기계...특히 수2 원래 수학을 스포츠로 하는거였나 스윽스윽 풀고...
-
공부기록을 올려본다
-
아이디는 waterflow0830 입니다 제 소소한 사진포함 게시글과 ㅈ같은...
-
정시는 한 번으로 정해지지만 실수하거나 실패해도 내년이 있음 수시는 기회박탈임 한...
-
안녕하세요? 저를 오래전부터 팔로우해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생명과학2 관련 학습...
-
옛날에 만들었던 물2 1문제와 화2 1문제입니다. 근데 뇌절이 너무 심해서 그냥...
-
진보주의 9분할 1
-
메디컬뱃들에게 배우면서 우리도 전문직에 한발짝 가까워지는 기분
-
ㅇㅈ 2
새벽에 있을 맨시티 경기 시티가 승리시 잠깐 인증을 하겠다... 기분이 좋기 때문에 우하하
-
작은 노트 사서 포스트잇 붙이면서 n티켓에서 배운거중에 다른데서도 쓸수 있는것들...
-
수학여행 갔다오고나서 모든 공부시간을 수1 수2 미적에 올인해서 모고 1등급 만들어보고싶어...
-
고2라 내신 때문에 중간 이후6모 전까지 문학 독서 둘 중 한 개 1달? 정도의...
-
신천지인거 다 알아요
-
전국에서 가장 빨리 푼 사람은 한바퀴 돌리는데 몇분 걸렸을까
-
어? 정말??? 비트코인급 기회라고?? ㅅㅂ ㅋㅋㅋ 저런걸로 잘봤으면 난...
-
항상 바뀌니까 자극에대한반응만인거지ㅇ?
-
4덮 후기 8
국어(언어와매체: 92점) 개인적으로 크게 어려움을 못 느꼈어요 비문학이랑...
-
뭐그리지 21
뭐 그릴까
-
연습문제 10.1 풀이과정이 어떻게 되나요???
-
개같은거 나도 지역인재 쓸래 우리동네도 학원 ㅈ도 없는데 ;;; 아니 충남수 재작년...
-
지 대학 과제를 왜 나한테 도와달라 하는거임
-
군필분들 0
군대에서 보통 얼마 모아서 나오셨나요??
-
흐하
-
60몇미터였는데 꽤높네 타워크레인 높이가 60m라는데 그것보다 높네
-
토요일 저녁이니 그림을 그리다가 귀가해주겠습니다
-
의외의 사실 1
Fajans법 발음이 파쟌스 법이 아니라 파얀스법이었네
-
초코쉐이크 먹고 싶다는 글을 3000명이나 봤네 대체 어떤 경로로 보게 되는거지
-
내년 기하런 많아서 기하컨텐츠 늘어날까
-
대신 아래 5가지중에서 골라야함
-
여자애들끼리 ㅇㅇ 피해자가 동급생 여자애들을 학폭으로 신고했는데 6개월 전에 보냈던...
-
수1수2뉴런 중반까지 들었는데 느껴지는게 없어서요 다시 김기현 아이디어부터...
-
김동욱 일클 161, 165-169 페이지까지 강기분 언매 59 페이지까지 사리화,...
-
인강교재 구매도 가능한가요?@@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향기가 있으니까요
그 향기마저 더러울까봐 그냥 다 무섭습니다.
곁에 저를 지켜주는 사람이 없는거 같아요
하고싶은거 하고 먹고싶은거 먹고 보고싶은거 보고 가고싶은데 가야죠
그런 의지로 힘들때마다 버텼는데
지금은 진짜 너무 힘드네요...ㅠㅠ
가족에게 감정적인 지지를 기대하기 어렵다면 최대한 빨리 독립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어딘가는 마음 맞는 사람들, 작성자분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만약 가족이 그런 사람들이 아니라면 슬프겠지만ㅠ
사는 이유가 다른 사람과의 비교로 결정되는 건 슬프잖아요. 주변에서 눈 돌리고 인생 바닥부터 천천히 만들어봐요
남들이랑 비교밖에 못하는 이상한 인간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전 누굴 위해 살았는지..
서럽다ㅠ
쓰으읍
life is like a box of chocolates. -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중
남은 인생에서 뭐가 일어날지 아무도 몰라요. 전 과목 백분위가 96이라고 상위 4퍼인게 아니잖아요? 모든게 평균보다 떨어져보여도 그 자체가 님의 누백이 아니에요. 글에서 얘기한게 전부인것도 아니구요. 지금 잠깐 힘든게 부각되어 보이는것일테니 견뎌봅시다.
감사합니다...
쉽게 포기할 수 있다면, 이런 글은 안 썼겠지요.
포기할 수 있는 사람은, 그런걸 그냥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에요.
모순이 군데군데에 있을거임, 찾아보셈, 하나하나... 그게 자기성찰이라는 거에요.
그걸 찾아서 파헤치다보면, 대답이 있을거임
늦게 봐서 죄송합니다
따듯한 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