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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어림도 없지 바로 ‘스크롤’

아하 그러면 그냥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스카이가면 해결이네요!

아니요 본인 원하는 과를 가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대학은 이름 잘 알려진 대학 정도면 충분합니다

오 근데 이건 진짜 맞는말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당!

ㅋㅋㅋ 외대를 스카이에 비비려고하네 ㅋㅋ

훌리도 좀 지능적으로해야지 이건 뭐 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ㅋㄱㅋㄱㅋ 근거도 없는 얘기로 외대가 2위니 뭐니하면서 어린 수험생들 모여있는 사이트와서 선동질하는 당신이 더 싼티나요 ㅋㅋ 부끄러운줄아셈. 적어도 그런 주장을하고 싶으면 객관적인 근거를들고오세요^^

근거 찾아보면 알아서 나오는데 선동질이요?ㅋㅋ
진짜 수준 참..;; 입시철이라 민감한건 알겠는데 졸업한 대학 갖고 훌리해서 뭐합니까ㅋㅋㅋ 어이가 없군요ㅋㅋ 생각이 그렇게 단편적이시라니..님은 무슨 수능성적으로 2위가 말이되냐 이따위 좁아터진 수준에서 말하는거겠지만 저는 적어도 교수진 학생 아웃풋 세계 위상 외국어부문 등 여러가지 지표 종합을 말하는겁니다. 외국어 특화가 전국에서 가장 많고 발달한 곳이 외대라는건 아시는지요? 그것도 수능점수 기준으로 개소리말라고 하실건가요ㅋㅋ수능입결 9위면 모든 부문 다 9위인가요ㅋㅋ 그 수준이면 제가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죄송한데, 지금 그쪽이 외대 이미지 망치고있어요^^;; 가만히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 아휴... 어차피 줘도 안갈 학교긴하지만 님 덕분에 더 정내미떨어지네요^^

그리고 누가 수능입결기준이라고했나요? ㅋㅋ 님이 2위라고 말하고싶으면 뭘 기준으로 2위라는건지 근거를 가져오시라고 ㅋㅋㅋ 사람 참 갑갑하네 ㅋㅋ

막연하게 "아웃풋"기준이라고 뭉뚱그리지말고 ㅋㅋㅋ 아웃풋이 치킨집아웃풋2위인지 누가알아 ㅋㅋㅋ

인문대 2등은 좀 양심이 많이 찔리지 않음?

뭐 수능점수요? 수능점수는 당연히 연고서성한이 다 높겠죠?

그럼 수능 점수 말고 취업은 연고서성한보다 님 학교가 좋다는.말이세요?

글이나 똑바로 읽고 비난하셨으면 하네요 못 읽겠으면 패스하시구요. 왜 남이 하는 말 다 보지도 않고 지레짐작으로 되물으시나요. 세계대학평가 평가 기준이 수능점수 취업이라고 보시나요? 모르면 좀 찾아보기라도 하시지..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 노래밖에 못 부르시죠

본인이 본문에서 주구장창 취업얘기나 싸질렀잖아요ㅋㅋㅋ 그래놓고선 대학 평가를 입결 취업으로 하나요ㅇㅈㄹㅋㅋㅋㅋ
그리고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 노래 안부릅니다 외대가 낄 자리는 더이상 아니잖아요?

..;;; 드릴 말씀이 없군요 수능 끝났으면 방구석에서 티비나 게임만 하지마시고 대학 역사랑 대학 평가 지표 등등 좀 찾아보세요;;; 외대가 서연고서성한에 낄 자리가 아니다라구요?ㅋㅋㅋ 진짜 싼티나는 발언이군요.. 낄 자리란게 고작 수능성적 순 아닌가요? 대학이란 곳이 고작 수능성적에 의해서 평가받는곳이라 보시나요 진심으로 한심합니다. 대학마다 장점이 있고 역사가 깊은데 한낱 수능점수..;; 뭔가 본인이 생각해도 사고가 지나치게 허접하지 않나요

성대 사범대vs 외대 소수어+경영복전이면 후자에요?

교사 임용자격증 하실거면 성대 외국어 전공에 흥미가 있으며 본인이 원하던 외국어라면 외대요. 근데 요새 외대 경영 복전 기준컷 상당히 높아요. 모든 대학이 경영이 입결이 올라가는 중입니다. 실제 학사면접에서도 경영 지원율이 엘티 엘디 압도하는중입니다. 외대 경영 복전도 쉽지는 않을겁니다

딱히 교사하고싶은 마음은 없어요..간판때문이에요 취업이나 +30년 생각해보면 외대가 나을까요?

외국어 능력을 살리고 싶다면 외대를 가는게 맞지만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원하는 꿈은 대학 가서도 바뀝니다 그 꿈 끝까지 정진할 자신 있으시면 외대를 가시구요 아직 명확한 꿈이 없다면 최대한 고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선생으로서의 꿈은 죽어도 없는지요. 수험생들이 간판 따지는건 이해가 갑니다 저도 예전에 경희대 영어 외대경영 다 붙었을때 처음엔 경희대 가려고 했거든요 근데 대학2년 정도 다니다보면 그깟 대학 아무 관심도 안 갖게 되니까 원하는꿈 잘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전혀 다른 과니까요. 대학은 충분히 둘다 사회에서 인정받는 대학이니 대학 간판갖고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독성 ㅆㅎㅌㅊ

미안합니다

이런말 해도 되는 지 모르겠으나 글 쓰는 솜씨가 그 사람의 수준을 보여주는데 님을 보니 정리도 안되고 보기도 불편하고.. 27 28살 정도 되시는 분 필력이라고는 아쉬워요

핸드폰으로 쓰다보니 정리도 안되고 오타도 나고 했습니다 저도 아쉬움이 남네요 좀더 정리하고 쓸걸했는데 솔직히 2년전에도 이런 조언글 올렸었는데 당시에는 정리안되게 올려도 많은 사람들이 저한테 진지하게 상담도 받고 얘기도 잘했었는데 요새는 팝콘 그림이나 끼얹고 저렇게 철없는 말 날아드는게 솔직히 좀 충격적이네요 혹시 실례지만 여기 오르비 관리자님중에 hedge님 아직 계시나요

본인은 아웃풋 학비 등 허황된 얘기 하지말라고 하시면서 취업'준비'생이신 입장에서 중소기업이 낫다느니 대학 간판보다 과가 훨씬 중요하다느니 하는 허황된 얘기 하시는 것 같은데..ㅋㅋ

취준생도 듣는 정보가 있는데 그걸 굳이 취업하고 나서 말해야하는건가요 남자의 경우에는 2학년 마치고 군대 갔다오면 또래 여학생들 벌써 취업 준비하고 있는데 제가 그 기간동안 들은것 하나 없이 지냈을거라 보시나요

아아 아웃풋 같은거 얘기하시는 분도 어디서 들어서 얘기하시는거 아닐까요 뉴스 기사도 보실테고 뭐...ㅋㅋ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당

제가 뭐 말을 불편하게 했다면 죄송한데요 진짜 솔직하게 저도 대학에 대한 스트레스 많이 받아봤고 후배들이 후회스런 선택 안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조언한겁니다. 생각보다 입시생들이 아직도 대학 간판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은데 정말로 그 정도로 유의미한게 아니란건 꼭 아시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았으면 합니다

네넵! 취업 화이팅입니다 (이상 20학번 새내기...ㅋㅋ)

네 대학 합격 축하드리고 재미있게 캠퍼스생활하세요!

자세한 아웃풋은 대학측에서도 공개 잘 안하구요 입시생들이 아웃풋을 알면 얼마나 알거라고 보시나요 입시생들 공부아무리 잘해도 국영수 탐구에 매달리지 대학교 아웃풋 조사하진 않아요 안그런가요? 그런데 그런 학생들이 아웃풋 얘기한다면 님 같으면 안 웃기겠나요

아아... 글쓴이께서는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을 왜 가야되는지에 대한 자료조사와 면접관분들과 면담을 통해 학교보다 과가 더 중요하다는 여러 정보를 얻어서 이 글을 쓰셨나보네요. 만약 아니라면 내로남불일테니까요 제가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먼저 취업한 선배들이나 동기들이 자세히 말해주구요 실제 경영학 전략 관련 수업 들으면 교수님들께서 이런 얘기 정말 많이 해주십니다 나중에 가거든 교수님 얘기하는거랑 선배들 말씀 한번 들어보시고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대체로 공감

외대에 아는 사람이 좀 있어서 그런데 뭐 위력이 스카이랑 버금가니 뭐니는 이해안되지만 대체로 글쓴이분 말씀이 맞긴해요. 뭐 간판높이고 전과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다보니 실패하면 진짜 ㅃㅇ.. 주변 선배들 사례보면 처음부터 과 잘골라간 사람들이 취업잘하는거같긴함

그게 아니라 외대에서 외국어 전공했다고 하면 일단 인식 자체가 좋고 경영학이랑 같이 전공하면 스카이 안 부럽다 이런말을 하는겁니다 단순히 외대가 스카이수준이란 뜻이 아니구요

(경영학도 이중전공이 반강제라 같이 전공하면 단순 대학수준비교로는 흔히 여러분들이 환장하는 그 스카이랑 맞먹는 위력입니다 왜 그런지 아시나요 외대가 의과대학을 제외한 인문계 통합 국내 종합 2위입니다 그건 아실려나요 작은 대학이지만 그만큼 위상이 높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입시 사이트에서 자료도 근거도 없이 이런 주장을 하면 이 글을 신뢰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네 그렇겠네요 그것까지는 제가 장담 못 드려도 요새 기업에서 인재채용 시 대학 안 본다는 말은 뉴스에서 정말 많이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정도선까지는 현실이 정말 그렇다는것 정도는 말씀드릴 순 있겠네요 그리고 의과대학 제외 인문계 국내종합 2위는 실제 검색해보면 찾아보면 나옵니다. 인문계도 서울대 연고대가 높지 않냐고 생각하겠지만 외국어가 외대에서 워낙 압도적으로 세서 그 덕에 인문계부문은 2위라고 합니다

근데 아무리 인문계 2위라도 대학평가는 무조건 의과대학 전부 포함이라 의미가 크게 없으니 서연고서성한분들이 분노하실 필욘 없습니다

글이 다소 주관적이고, 난해해서 읽기가 힘드네요.

내친구도 외대갔는데.. 샛기 잘 지내려나

정말 죄송한데 세줄요약좀요 국어 1등급인데 이해를 못하겠어요

국어 1등급이시면 1등급 받겠다는 각오로 읽어보시길

ㅋㅋㅋ글 솔직히 좀,, 열심히 쓰신건 알겠는데 감정에 치우쳐서,, 2등이라는 거 누가 들어도 띠용할 소린데 근거 가져와달라는 말에 과민반응하는 것도 그렇고,,
뭐 세계 종합평가 운운하시는데 그거 따라서 대학 가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어문계열 특화 인문에선 2위 맞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 없는 외대가 어떻게 우리나라 대학에서 열손가락 안에 드는 대학이 되겠나요. 그리고 맞아요 세계종합평가 갖고 대학 가는건 아니지만 객관적 지표도 아닌 수험생들의 수능으로 서열화된 대학평가로 대학가는 수험생들은 더더욱 모순 그 자체죠

우선, 대학에서 어문학과가 입결 최하위 학과인 만큼, 어문계열 특화 인문에서 2위인 것은 수험생들에게 큰 메리트가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객관적 지표도 아닌 수험생들의 수능으로 서열화된 대학 평가' 이 부분은 당최 무슨 소린지,, 수능 자체로 대학이 서열화되었다는 말인가요? 대학의 서열은 수험생들의 선호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리고 수험생들이 모순되었다고 하시는데,,우선 세계종합평가가 님이 말씀하신 객관적 지표이건 아니건 수험생들이 믿고 따라갈 것은 무조건 세간의 인식입니다. 신문사마다, 조사 기관마다 발표하는 서열이 천차만별이고, 그렇게 따지면 서울대 다음은 성대여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오르비에서 노래하는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따라 대학가는게 맞습니다. 결국 대학의 서열이란 것은 취업시장에서의 선호가 수험생들의 선호에 영향을 미쳐 이뤄지는 것인데, 취업시장에서의 선호가 곧 세간의 인식이기때문입니다.

엥 수험생들의 선호가 취업시장에서의 인식이라 ..취업시장 면접관들 나이가 4,50대인건 아시나요? 그분들이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 순서를 아나요? 오히려 이 나이대 어른들은 서연고 외대 성대 한양대를 좋은학교로 봅니다만? 외대가 20년전 그 세대에는 연대 못 가면 가는 대학이어서요..

하,,그게 무슨 소리이십니까..물론 세대간의 차이가 있기야 하겠지만,,결국은 그쪽으로 수렴된다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님 말대로 대기업에서 외대를 더 쳐줍니까? 무슨,,그럼 님은 대학 서열이 도대체 뭐로 정립된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서성한중경외시는 수험생이 만든 서열입니다 그 역사가 벌써 20년 정도 됐겠군요 꿰뚨어 보는게 아니라 그만큼 많은 선배 취업자들 얘기를 종합하니 그렇단겁니다. 그리고 대학 어디 나왔는지 면접관들도 봅니다 다만 성대 경영이랑 한양대 경영 외대 경영 등이 지원하면 대학은 말그대로 그냥 어느대학 나왔다뿐이지 회사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사람을 뽑을것 같나요? 그리고 수험생용 기준에서 성대 한양대 외대 서열을 늙은 아저씨들이 진정 알거라고 보세요? 한번 물어보세요 대학서열은 님들이 정한거지 그분들은 대학에 대해 님들만큼 관심도 없어요

서성한중경외시 이 서열이 그냥 수험생들의 뇌내망상으로 이뤄진 허상이라는 말입니까?

당연하죠 그럼 기업에서 서성한중경외시 순으로 서열매겨서 인재채용하는줄 아셨어요? 그리고 제가 외대생이라서 이런 말씀 드리는게 아니고 실제로 외대가 중경외시 중에 인식 가장 좋아요 정녕 순수 수험생이시군요

어디 알바 가거나 50대들 많은 직장에 가서 한번 물어보세요 중앙대 경희다 외대 시립대 중에 어디가 가장 좋나하구요. 그분들 세대때 외대는 중경시보다 훨씬 위였는데 모르셨는지..

...그럼 도대체 서성한 중경외시라는 라인은 어디서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수험생이라 모른다고 하시는데,,그러는 그쪽은 기껏해야 스물 중후반이면서 면접관님들 마음을 꿰뚫어보시는군요

자꾸 면접관님들의 진실된 마음 타령을 하시니,,뭐라 할 말이 없군요. 한 기업에서 인재 채용의 중책을 맡으신 분들이 요즘 대학 근황도 안 살펴보고 오로지 자기세대에 맞추어 생각한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시고 있네요.

지금의 서연고서성한뭐시기는 과거 입시사이트에서 수험생이 만든 말이라고 말씀드렸구요인재채용시 요즘세대 대학근황 안봐요 ㅋㄲㅋ 그분들 자기업무하기 바쁘고 인재채용하는데 자기 일 외적인걸 찾아볼것 같나요? 당장 알바자리라도 가서 구해보세요 면접하시는분이 대학 어디 나왔는지 묻나요?ㅋㅋ 일에 어느정도 소질있는지 전에 경험 있는지 괜찮은 인성을 가졌는지 보죠ㅋㅋ 회사도 마찬가지에요 대학 아무리 잘 나와도 자기 회사 지원한 사람이 자기 회사 이해도가 자기보다 낮은 대학 사람보다 조금 떨어져도 대학 높은사람 뽑을것 같나요? 군대가도 마찬가지에요. 대체로 군대에서 일 잘하는 애들 대학도 안 나오거나 이상한 대학 갔다가 공장에서 일하다가 온 애들이 훨씬 말귀도 잘 알아듣고 일도 잘해요 ㅋㅋ 군대에서도 대학 학벌 높은 사람 우대할줄 아시나요?ㅋㅋ어느 회사를 가나 일 잘할것 같은 사람을 최고로 이뻐해줍니다 국영수 잘하는게 뭐가 중요해요ㅋㅋㅋ

도대체가,,사고회로가 어떻게 되어있는거죠?
그럼 나라에서 준비한, 12년간의 교육이수를 평가하는 시험이 무용하다는 건가요..?
능력과 학벌에 전혀 상관관계가 없다니,,,그럼 학벌을 보는 전세계의 수많은 회사들은 오류를 범하고 있는건가요..?
군대를 자꾸 부정한다구요..? 아니 일반적인 취업시장을 이야기하고 있는건데, 군대가 도대체 왜 자꾸 나오는거지요? 방금 제대하셨나요? 정말,,중경외시 라인정도만 후려치기 하시려는 줄 알았는데, 그냥 서울대 나와도 님이랑 똑같이 멍청하다고 주장하고 계시네요..

진짜 논리가,,지금 저희는 대학 서열에 대해서 논하고 있지 회사 이해도가 취직에 미치는 영향을 말하고 있는게 아니잖습니까..당연히 회사에 대한 이해도, 성실도 등등을 평가하겠지만 그건 순전히 개인의 영역이고,, 그것들을 배제한 채 우선 베이스가 될 스펙에 대해서 따져보는것이죠,, 회사에서 채용할 떄 단 몇번의 만남과 서류 만으로 그 사람의 내면에 대해서 파악할 수 없으니, 대학이란 것이 중요한 척도가 되는 것이구요. 이해가 안되시나요?
그리고 알바자리 얘기는,,카페나 편의점 알바에 당연히 학벌이 중요하지 않으니 묻지 않는것이지요,,학벌을 살리고 싶으면 과외를 하는 것이구요,,'대체로' 군대에서 일 잘하는 애들이 대학 안나오거나 '이상한' 대학 나온 아이들이라니,,,우선 저는 군대에서 학벌높은 사람 우대할것이라는 이야기는 전혀 하지도 않았는데 왜 언급하시는지 모르겠구요,,ㅋㅋ
당연히 어느 회사를 가나 일 잘하는 사람을 우대해주겠지만, 수많은 지원자들 중 그런 사람을 가려내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니지요. 회사에 대한 열정이나 의지 등등은 모든 지원자들이 가면을 쓰고 있을테니 제대로 간파할 수 없구요,,그렇기 때문에 학벌을 주요한 지표로 삼죠 완벽히 비례한다고는 볼 수 없지만, 학벌과 능력은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니까요. 높은 수준의 능력을 요하는 직종에서요. 국영수 잘하는게 뭐가 중요하냐구요? 국영수도 고딩 때 못해냈던 사람들보다, 그런 것들을 제대로 해냈던 사람을 뽑는게 회사로서는 인재 채용의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구요..

님 .. 학벌과 능력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대학생활 좀 더 해보시고 본인 스스로 깨닫기를 기다리는게 좋아보이네요 단순히 학벌이 능력이라면 손흥민처럼 축구를 잘해도 회사에서 일을 잘하겠군요 직무랑 아무 상관도 없는 국영수를 잘하면 회사 업무가 뛰어날거라 보시니. 르브론 제임스나 메시는 회사원 했으면 업무 능력이 엄청 났겠군요. 아마 군대만 가셔도 바로 깨달으실겁니다. 학벌의 자존심이 군대에서 자신보다 학벌 낮은 사람한테 갈기갈기 찢겨 짓밟히는 경험 하실텐데 그때되면 다 알게 되실겁니다
그리고 업무능력보는데 학벌 볼거란 생각은 님이 수험생이니 수능에만 안목이 좁혀져있어서 그렇지 제 나이만 되어도 사람 인성부터 먼저 보게 됩니다 그다음이 일 잘하는지 보구요 대학은 생각도 안합니다. 배우자로도 갓 대학 입학한 신입생들은 상대 배우자가 학벌이 좋길 바란다고 하지만 졸업할때쯤되면 사람 됨됨이랑 경제력을 주로 보죠. 이제 관점 많이 바뀌는 시기가 곧 오실겁니다ㅎㅎ대학생활 열심히 하십쇼

아마 그때쯤 되면 님이 오르비 다시 왔을때 제 느낌 고스란히 느끼실겁니다 저도 6년전에는 학벌이 곧 능력이라는 식으로 님이랑 비슷한 생각을 했으니까요ㅎㅎ

도대체..정말 어이가 없네요..당연히 학벌과 능력은 완벽히 비례하지 않습니다..혹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시나요..???완전히 비례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 경향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국영수를 잘하면 회사 업무가 뛰어날 거라고 보는게 아니라,,그럴 확률이 높다고 말씀드리는 거죠. 고등학교 때 성실하게 대학 준비하면서 고통과 인내를 겪었던 사람과, 그게 아닌 사람을 면접관이 볼때, 그리고 내면적인 요인 등은 제대로 고려할 수 없을 떄 누구를 채용하겠습니까..? 회사 업무에서의 능력이 출중한 사람을 물론 뽑겠지만 아직 회사에서 업무를 진행해보지 않았는데 그걸 어떻게 압니까..??그리고, 학벌 좋은 사람이 고작 몇 번의 면접에서 좋지 않은 인성 혹은 열의가 없는 것을 보일 만큼 멍청합니까..? 대체 르브론 제임스와 메시 이야기가 왜 나오죠? 농구와 축구가 지금 우리가 얘기하는 일반적인 취업시장, 지능을 요구하는 분야입니까? 제발 논리적으로 이야기하십시오. 일반화는 하기 싫지만, 이게 외대생의 수준이라니, 그것도 저보다 나이가 6살,7살 정도 많으신 분이 생각하는 방식이라니 실망이네요

그런 경향을 안 보인다고요 전혀 상관관계 없다고요 마치 동전던지기처럼 무작위라구요 학벌과 능력은요

국영수 잘하는건 일반 취업시장에서 요구하는 분야인가요 님도 정신차리시지...

대체 국영수를 잘하면 어떻게 회사에서 업무를 더 잘할 가능성이 높은거죠 ㅋㅋㅋ 학교 교사면 모르겠지만 일반 취업시장에서 국영수를 능력으로 본다니 님이야말로 사고 수준이 놀랄 노자네요...아무리 수험생이어도 그렇지...

님아 군대를 자꾸 부정하시는데 군대도 회사에요 거기서 하루종일 훈련만 하는줄 아세요? 인사병 보급병 통신병 정비병 심지어 일반 운전병들도 컴퓨터로 일해요 요새. 회사랑 똑같다구요 상사 대위 등이랑 같이 책상 앉아서 일과 해요. 거기서도 학벌 높은 사람이 대체로 일 잘한다고 생각해요? 절대 아니라구요ㅋㅋㅋ 학벌이랑 아무 상관없어요 그 군대 문화에 얼마나 더 빨리 녹아나고 사람들이랑 잘 어우러지고 그 일에 얼마나 빨리 능숙해지는지가 중요하지ㅋㅋㅋ 축구나 농구도 다른줄 알아요? 선수들이 암만 능력 뛰어나도 자기 집단에서 똑바로 일안하고 적응못하면 못 살아나고 자기 능력 발휘 못 하는거에요 자꾸 딴 얘기인것처럼 말하는데 돈버는 곳은 어디나 취업시장이고 직장이에요 이사람아

그리고 그사람이 어떤 능력을 가졌는지 모른다고 그럼 학벌로 판단하나요?ㅋㅋㅋ 님이야말로 지나가던 개가 웃고 갈 소리 아닌가요? 아니 회사업무 능력 알아보는데 그럼 면접은 왜 보는데요? 그럴거면 학벌로만 뽑지. 면접이 형식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세요? 회사들 면접에서 합불 다 가리는데?

아무리 수험생이라지만 멍청한 소리도 정도가 있는겁니다 어느 나라에서 개인업무 능력 척도를 국영수 잘하는 능력에서 참고해요ㅋㅋㅋ 회사에서도 모의고사 푼다고 생각하세요?ㅋㅋ

야 단적으로 물어보자 국영수를 잘하면 주어진 과제를 어느정도 비교적 잘 수행할수 있는 지표가 된다고? 그럼 축구나 농구는 잘하면 주어진 과제를 성실히 수행한다는 지표가 왜 안되는건데 ?ㅋㅋㄱㄱ니가 봐도 웃기지 않나 니 생각이? 공부를 잘하면 업무를 비교적 잘 수행할수있다는 니 생각은 성실성을 높게 평가한다는거 아냐? 축구 농구는 잘하면 그것도 성실한거지 내말틀려?

농구나 축구는 사용하는 능력이 종류가 완전히 틀리니까요. 몸을 주로 쓰죠. 물론 머리도 써야겠지만, 오르비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회사에서 요구하는 능력과는 다르죠.

축구 농구도 머리 써 이사람아ㅋㅋㅋ전략은 왜 짜냐그럼ㅋㅋ

정말 이해를 못하세요? 제가 학벌이 아닌 다른 요소도 당연히 중요하다고 말씀 드렸는데? 그 사람이 어떤 능력을 가졌는지 모르는데, 다른 요소가 비슷하고 제대로 알기 힘들다면 학벌보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학벌로만 뽑지 왜 면접보냐구요? 그럼 님 말대로 면접만 보지 서류통과는 왜 시키나요....? 당연히 면접에서 인성적인 면도 평가하지만, 그전에 기본 스펙을 점검하잖아요....?그건 뭐죠 그러면???도대체,,자기 논리에 자기가 휘말리고 계시네요

제가 하는 말을 하나도 이해하지 못하고 계시군요. 개인업무 능력 척도를 국영수 잘하는 능력에서 참고한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그정도 과제를 다른 사람에 비해 비교적 제대로 완수한다는 능력에서 고평가 받는다는 겁니다. 국영수 잘하는 거 자체가, 사고 능력이 다른 사람보다 높다는 지표가 되기도 하구요. 당장 님만봐도, 역시 논리가 없으시잖아요.

그게 그거잖아ㅋㅋㅋ개인업무 능력척도를 국영수 잘하는 능력에서 참고한다는 게 아니라고? 자신에게 주어진과제를 비교적 제대로 완수한다는 능력에서 고평가받는다 이 말이랑 뭐가 달라ㅋㅋㅋ 결국 국영수 잘하면 그게 참고가 돼서 더 고평가받는단 소리잖아ㅋㅋ

개인업무 능력척도를 국영수 잘하는 능력에서 참고한다는 게 아니라고? 자신에게 주어진과제를 비교적 제대로 완수한다는 능력에서 고평가받는다 이 말이랑 뭐가 달라ㅋㅋㅋ

이항대립을 제대로 못하시는 걸보니..논리적 허점이 왜 나오는지 알겠군요.국영수 잘하는 능력이 주어진 과제를 비교적 제대로 완수하는 능력에 포함됩니다.

그럼 님은 학교를 왜 다니며 왜 졸업해서 나온다고 보시는데ㅋㅋ취업을 위해서 학교 다니나요 아니면 본인 인성이랑 사회성 기르려고 다니나요 학교의 본질을 모르고 계시네ㅋㅋ 학교는 사회 나가기 위해서 인적성을 양성하기 위해 존재하는거지 취업시 능력 참조하는데 쓰라고 존재하는게 아닙니다ㅋㅋㅋ 아니 일부러 어리버리한척 연기하시는건 아니죠? 전세계 어느나라에서건 학벌보다 인적성이랑 자격증을 봐요 이사람아ㅋㅋㅋ 학교는 그냥 니 학창시절 공부에 있어서 성실성의 지표로 참고만 하는거지 다른 사람이 니 학교생활 어찌했는지 말이다. 그걸갖고 무슨 업무평가야 이사람아 좀...공부할때 성실히 했으면 뽑는게 아니고 기본적으로 회사 직무에 맞는 전공을 나왔으며 실제 일에 적용시켰을때 실전적용이 가능한가를 보는게 면접이다 아오 그만하자 빠가사리야 한도끝도 없네ㅋㅋ 모르면 처듣기나해 기어오르지말고ㅋㄱㅋ

ㅋㅋㅋㅋ외대나오셨는데,,과연 빠가사리가 누구일지,,윤추추님이 말씀하신 줘도 안간다는 발언,, 솔직히 맘에 들지는 않지만 님 같은 사람이 외대에 가득하다면 정말 가고싶지 않네요. 좋은 대학에 가고싶은 이유가 질 좋은 사람과 어울리고 싶어서인데, 입시 실패할까봐 두렵네요. 학교의 본질이라구요..그래서 님은 취업생각 없이 인성과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입학하셨나요? 그런 분 치고는 외대나오면 취업잘된다고 굉장히 어필하고 계시네요? 스스로의 모순을 깨닫기를,,
그 짧은 면접에서 실전에 투입시켰을 떄 모습을 꿰뚫어볼수 있다니,,그럼 사람들 대학 안가고 자격증 따고 회사실전투입대비 연습학원에서 과외받고 있겠네요. 님은 외대 왜 굳이 졸업하셨어요? 깨달으셨으면 바로 자퇴하시고 자격증 든든히 몇 배로 따놓으시지..

아오 진짜 ㅋㅋㅋ 무씩하다 증말ㅋㅋ 니 말하는게 얼마나 웃긴지 아냐? 국영수가 참고 지표가 아니라면서 국영수 잘하는게 회사업무 능력 평가에 고평가요소로 작용한다고? 그게 그 말이잖아ㅋㅋㅋ

좀 그냥 틀린거 알면 인정할줄도 알아야지 끝까지 지 말이 맞는척할려다가 모순점에 다다르네ㅋㅋㅋ결국 하고 싶은 말이 뭐야 대체 ㅋㅋ 국영수가 업무능력 평가에 영향을 준다는거야 안준다는거야 대체ㅋㅋ

정말 논리관계를 이해를 못하시는군요..집합안배우셨나요?

위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능력'이라는 단어 포괄적인 의미라 논점에서 자꾸 벗어나시는거같은데, 우리는 일반적인 회사를 논하고 있었지요? 삼성이나, 님이 말씀하신 스타트업 등등. 여기서 일 잘하는게 근육을 요하지는 않지요.

아니 너부터 논리 좀 똑바로 잡고 나한테 이해하라고 해 ㅋㅋㅋ 이랬다저랬다 국영수가 평가에 영향 준댔다 안준댔다가ㅋㅋ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해했니? 회사업무가 국영수 잘 푸는거랑 아무 상관없는데 니 말대로국영수 잘푸는게 업무평가에 긍정적이면 축구 농구 잘하는건 업무평가에ㅣ왜 긍정적이면 안되냐고ㅋㅋㅋ

그러니까 일잘하는게 국영수 잘하는걸 요하지도 않는다고 이 바보야ㅋㅋㅋ 알았어?

주어진 과제를 비교적 제대로 처리하는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국영수이지, 둘이 같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논리적으로 생각하시길

니가 국영수가 능력 평가에 지표로 쓰는게 아니래매 위에ㅋㅋㅋ

니말대로 국영수가 그리 능력평가에 효율적이면 축구 농구 잘하는건 대체 왜 안되냐고 바보야ㅋㅋㅋ

기껏 든다는 예가 사용하는 능력이 전혀 다른 범주에 있는 스포츠라니..

이해황 선생님 머리야 터져라 강좌 들으시면 논리력 키우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되실거니다..

너도 다른범주를 들고 있다고 이바보야ㅋㅋㅋ

이랬다 저랬다 한다니요..포함관계에 있다고 설명드렸는데 이정도도 이해를 못하실 줄은 몰랐네요. 오르비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회사'들에 요구하는 능력들을 가장 효율적으로 평가하는 지표가 국영수라고 했습니다. 국영수를 못해도 회사에서 요구하는 능력들을 효율적으로 잘 갖출수도 있다는 말을 내포하는 거지요.

몇번이나 설명드렸는데도 결국은 같은 질문을 반복하시니,,,더 세세하게 풀어서 설명해드려야 하나싶은데 너무 귀찮기도하고,,,이번에 과외하기로 한 학생이 님같으면 어쩌나 걱정되네요.

대학평가상 의과까지 합쳐서 9~10위인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외대 이과는 20위권을 넘어가는데

그러니까요 이공계가 그 수준인데 종합 9,10위란건 인문쪽이 수험생들 생각하는것보다는 평가지표가 훨씬 높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이게 중요한 얘긴 아니지만요

그건 그렇다 쳐도 중소기업을 가는게 낫다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개인 역량이 뛰어난 사람들이 그런 기업에 들어가서 발전시키는건 가능할지 몰라도 이런 경우가 현실에서 많이 있을까요?

그냥 중소기업 말구요 성장하는 중소기업요
지금 배민 요기요 같은 뜨는 회사요 일반 엘지 삼성 sk하이닉스 이런데가 대기업인데 이런데는 보너스도 안나오고 일은 주구장창 시키지만 스타트업기업 중에 떠오르는 회사들은 보너스도 보너스지만 일거리도 넘치고 개인 역량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며 결과적으로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본인 연봉도 많이 오릅니다 진급도 빠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