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학원생 [915763] · MS 2019 · 쪽지

2019-12-15 18:47:47
조회수 20,349

엄마 살리고 왔다.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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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 수술한지 이제 낼모레면 딱 한달인데 피부 다 벗겨지더니 애기피부 됐고, 손톱도 정상인 손톱마냥 핏기 돌고,


내가 힘들어서 뒤질거 같지만 엄마 하루하루 좋아지는거 보면서버틴다 낄낄 


너넨 절대 하지 마라. 가족아니고선. 진짜 너무너무너무 힘들다.


진짜 피로감 올라가는속도가 부스터 달린거마냥 쭉쭉 올라간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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