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nt. [617758]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19-12-15 13:13:14
조회수 1,584

원서리언님 글 보충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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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징조를 알려드리죠. 



1. 물고기장수 실지원자 수


16년도부터 봤는데 서강대 이과는 사후적인 컷은 폭발하더라도 그것과 관계없이 매년 모의지원 때는 


이월 전 모집인원 수 3배수까지 간 과가 손에 꼽습니다.  


그런데 올해 모집인원이 꽤 늘었는데도 실지원자 인원을 보면 4배수, 많으면 8배수 가까이까지 있습니다. 


그렇게 이과쪽을 한번 보고 문과쪽을 한번 보시면 휑~ 합니다. 


문과끼리만 보면 3배수만 됐어도 지금 다른 과들보단 많다 소리 나옵니다. 


심지어 아직 2배수도 차지 않은 곳이 있어요.


지금은 사람이 다 들어오지 않았으니 상위학과들 추합을 모집인원의 0.7~1배수로만 잡고 그 등수의 점수를 한 번 봐 보세요. 


지금 540점대 분들 4칸받고 그러는데 그 진위를 파악해 보시는 걸 권장합니다. 



2. 본인이 댓글, 쪽지 등으로 했던 상담


530점대 상담한 수 거의 한 손에 꼽습니다. 거의 540점대 분들을 상담했고


530점대라는 분들도 539 538 이런 분들입니다. 




종합하면 조정 없는 현재 아예 허리담당해야 할 분들이 완전히 증발한 상태로


이대로면 결과는 너무 자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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