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래알은쩅쩅 햇볕은 반짝 · 842460 · 19/12/14 22:09 · MS 2018

  • 리얼리스트 · 768694 · 19/12/14 22:10 · MS 2017

    ㄷㅎ

  • 리얼리스트 · 768694 · 19/12/14 22:10 · MS 2017

    근데 상경 복수전공 할 자신 있으면 전자 ㄱ

  • 도희 · 495790 · 19/12/14 22:18 · MS 2014

    회세

  • 망치로공부하기 · 790621 · 19/12/14 22:52 · MS 2017

    나중에 상경으로 전과하려고 인문가는건 오케이. 중대가 워낙 전과가 쉬우니까. 근데 전과할 생각없으면 절대 인문학 해서도 안되요. 가서도 안되요. NONO 인문!
  • 탈지성화 · 790138 · 19/12/15 17:56 · MS 2017 (수정됨)

    모르겠네요. 애초에 재계, 금융계에서 중앙이 경외시와는 조금의 차이가 있긴 있어요. 그것은 서성과 중앙의 차이보다야 작지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앙에 들어가서 전과를 준비하는 기간 그리고 그러한 '반쪽자리' 대학생활로 인한 기회비용을 감수하고서라도 중앙의 간판이 중요하다? 그건 잘 모르겠어요. 그러시다면 물론 중앙에 가서 전과를 하는 게 좋겠죠. 그런데 저라면, 즉 인문학도가 되는 게 목표가 아니고, 일반적인 민간 취업이나 CPA, 각종 고시를 준비한다면, 경희대학교 상경대학에 바로 입학해, 동기, 선후배들과 좋은 관계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어요. 간판의 의미는 간판 자체 뿐만 아니라, 입학동기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나중에 사회 진출하여 어느정도 위치에 올라갔을 때 그들과 연락을 서로 취하며 도움을 주고받는 것인데, 전과해서 형성할 중앙의 인맥보다는 경희대학교 상경계에서 신입생으로 입학하여 쌓는 인맥이 더 나을 것 같은데요... 전과해 얻은 상경계 간판, 즉 3, 4학년 생활만으로 취할 수 있는 상경계 인맥과, 1학년 때부터 상경계열 입학생으로 돈독하게 형성할 인맥 간 차이가, 중앙-경희 수준 사이에서 얼마나 유의미할지는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