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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못받아줬으면 제 몫을 못한거아님? 왜 이게 억울하게 잘린건지
최고난도 문제 3연타로 받으면 님은 질문 다 받을수있음?
전 조교가 아닌데요? 님이 반대로 현강생이고 조교한테 질문했는데 모르겠다고 넘어가면 현강생이 좋아할까요? 돈을 받고 일을 하면 제 몫을 하셔야죠
제 첫 질문이었고, 나머지 학생들 질문은 다 풀어줬습니다
아니 어쨌든 님이 질문을 못받아서 그 학생이 피해를 입어서 학원 측에서 정당하게 자른건데 왜 부당하단건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피해를 입었어? ㅋㅋㅋ 바로 다음 조교한테 넘긴건데? 딴지를 걸거면 개소리를 하지말든가
아 그럼 다음주 시험인 애 한문제 잡고 20분동안 고민이나 처할까>?
님은 그냥 생각이 없으시네요 학원에서 잘 잘랐네요.
그럼 너는 누구뽑을거야? 수학 110점? 고민하느라 남 시험 공부 시간 버릴래? 내신공부 안해본티 잘내는구나?
국어 4등급인 티 내지말아주세요. 여긴 다 학생이니 학원 입장보다 학생인 님 편에 서서 댓글 달아주고 그거 보면서 위안을 느끼지 마시고요
현실을 직시하세요 조교가 질문을 못받으면 조교가 왜 있는겁니까?
아니 전국 조교중에 강남 8학군 고난도 문제 바로 풀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상황을 생각하고 남 입장에서 생각하는 습관도 들이려고 노력해보자~^^
남 입장에서 생각했는데요? 학원 입장과 질문한 학생 입장에서 충분히 생각했습니다.
특히 질문한 학생 입장에서 잘 생각했고요
걍 꺼지세요 남 기분 더 잡치지말고 ~^^
국어 4등급이실만합니다. 논리적으로 반박도 못하시고 그냥 욕만 하시는게
근데 강남 8학군 최고난도 문제면 수능30번 정도 난이도 아님? 조교여도 그걸 보자마자 바로 푸는 게 따다닥 떠오를 수가 있나?
수능 30번 정도면 강사도 한번에 못풀죠 그럼 어느 조교나 다같이 한번에 못풀고 고민을 해봐야된단건데 바로 넘겼대잖아요 성의가 너무 없지않나요?
저는 당연히 조교도 안해봤고 학원 운영도 안해봤습니다.
여기 대다수 분들이 그럴꺼고요
그러나 여기 많은 분들은 현강을 다녀보셨을껍니다.
그럼 다니셨을때 현강 조교가 질문 못받아주면 어떠셨어요?
전 정말 짜증났습니다. 근데 이해는 하죠 조교도 못푸는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닌깐요
그러나 이 분의 태도는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문제가 어렵거나 쉽거나를 떠나서 문제풀어주는걸 대가로 돈을 받는건데 문제를 못풀었으면 잘한짓은 아니 잖슴?
재종에서 강사들한테 질문 많이 해봤는데 강사들도 못푸는거 많았음. 근데 그분들은 이렇게 한번 해볼까 저렇게 한번 해볼까 이런식으로 방법제시 해주다가 정 안되면 다음번 질의 할때 해설해준다고 폰으로 문제 찍어가셨었음... 이런 차이인듯
근데 항상 글을 쓰면 반대 의견도 있을 수 있는건데 위로만 받으려고 글을 쓰신건가.. 어쨌든 힘내세요 다른 일 알아보면 되죠
반대의견도 논리에 입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논리 따질필요없이 님이 못풀고 넘긴건 팩트 자체 잖슴
일단 너부터 논리가 없구만 님이 못푼거 팩트고 일 제대로 못한것도 팩트인데
님 학원 관계자임?ㅋㅋ
ㅋㅋㅋ
뭔 개소리?
30번급 문제를 즉석에서 한 번에 푸는 사람이라면
이미 소문 싹 돌아서 조교 안하고 바로 과외 잡히지
연구원으로 취업되거나
이건 아무리 봐도 부당한데?
님 대학이 성에 안 찬 상태에서 명분 잡아서 내보낸듯 ㅠㅠ
중앙대가 비웃음거리....야발 인생
원장이 사탄이 맞는듯
어떻게 막혔는지 구체적인 이야기가필요할것같아요
강남 8학군에서 평균 30점대 나오는 시험지 문제였고, 수능에서 다루지 않은 유리함수, 학원에서 배운 아이디어가 필요한 확통 문제였습니다.
조교라고해서
모든문제를 풀수있어야한다는 생각하지는않네요
하루일하신거죠?
제가보기에는 님을대하는태도도그렇고
여기서 일하지않는게 좋아보여요
맨처음부터 자를생각이였는지도 모르구요
억울한건 이해가는데 학원 입장에서 뭐.. 조교 학벌을 학생들이 중요하게 보니까 꼬투리잡아서 내보낸거겠죠 억울해도 딱히 방도가 없는데ㅋㅋ
오르비에 써서 뭐가달라지겠음;;
어떻게든 이런 학원도 있단걸 알리고 싶네요^^
학원이 인재를 못 알아보네. 이번 수능 수학 가형 100정도면 기출 파급 팀원으로 바로 합격인데. 만약 관심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뽑히면 무슨일해요?
검토진 역할이나 자신이 꼭 공유했으면 하는 내용의 칼럼이 있으면 책에 기재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아니면 유제 문제 해설지 작성에 참여할 수도 있구요
그냥 맘에 안 들어서 꼬투리 잡은건데
수능 100이면 불러주는 곳 차고 넘칩니다
잘 찾아보세요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 위안이 되네요ㅠㅜ
그리고 이런 거는 지역 맘카페 같은 곳에
올려서 저격해야 직빵임
ㄹㅇ잘알
수가100이면 걍딴알바가나을듯 그리고말을뭐저따구로밖에 못하는지..ㅋㅋㅋㅋㅋ
인성안된 미친 학원원장들 많아요 ㅋㅋ
제 전적대 중대인데 대놓고 학벌이 딸리니 뭐니 눈총받으면서 일했네요 넷상이 아니라 면전에서 그런얘기는 처음들어봐서 황당했었죠
수가100이 어디 쉽나요? 좋은 대우 받으시면서 일할곳 널렸습니다 ㅠㅠ 너무 마음상해하지 마세요
저같으면 성빈학원 안보내요~
님시머인.제 금지어라서댓글안보여요ㅠ 머라다심??
노빠꾸 상남자시네 ㅋㅋ
안풀리는건 보통 애 일단 보내고 혼자 푼다음에 따로 불러서 해설해주는 식으로 하지않나
근데 궁금해서 그런데 혹시 하루 일하신거 돈은 받으신건가요?
준다곤 했는데 이렇게 써버려서 줄진 모르겠습니다~ 제 통장 사본은 거기서 갖고 있구요~
학원에서 돈도 주기로 했다면 글쓴이 분도 충분히 기분 나쁜 것도 이해하지만 글에 매장하려는 의도가 많아서 좋은 반응이 없을 것 겉은데 괜히 넷상으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친구들이랑 술한잔하며 푸시는게 ㅠㅠ
댓쭉 읽어보면서 느낀점인데 첫댓같이 님 편안들고 팩트집어준 댓글엔 반말 욕쓰고하다가 님 편들어준 사람들한테 존댓말에 맞아요~ 이지랄하는거 보니 딱히 편들어주고싶지가 않다ㅇㅇ 니 맘에 안들어도 제대로 들어볼 생각은 해라
ㅇㅈ
혹시 계약서 쓰셨나요?? 정식으로 고용한 후 저렇게 자른 것이면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고용노동부에 문의해 보세요!
첫댓 싸우는거 보니 학원이 잘 자른듯 최고난도 질문 받고 못받고는 둘째치고 우선 사람 자체가 되게 쪼잔해보이네 내가 원장이어도 이런 조교랑은 일 안하지
박민수라는 분이 시데 강사신가요? 첨 들어봤는데 어딜 가야 나오는 거죠
대치동 학교에 재학중인 고딩이고 첨삭식 학원 다니는데 수학 내신 킬러문제는 수학 잘하는 분들도 어느정도 걸리시더라고요 ㅠㅠㅜ (참고로 학원 조교쌤들 sky 공대생이신데도 꽤 걸리십니다) 저도 킬러문제 질문했는데 조교쌤이 30분정도 걸리셔서 기다리는 입장에서 지쳤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다들 기본적으로 수학을 잘하시는 분들이라 학원에 일정기간 이상 근무하신 후에는 많이 빨라지시더라고요 !
수가 100점이고 나발이고 글쓴이 댓글로 싸우는거보니 같이 일하면 진짜 피곤할듯ㅋㅋㅋ
박민수쌤이면 면접 하는 쌤 아닌가
미래탐구 긴머리 말하는거?
그니까욬ㅋㅋ 그쌤인가?? ㅋㅋㅋ
고1,2 수학스쿨쌤중있어요ㅋㅋ
수가100이면 다른 학원도 찾는 곳 많습니다. 돈 받으셨으면 됐고, 안타깝지만 다른 학원 찾아 보시는게 합리적입니다.
중앙대 맘에안들어서 내보낸듯요 박민수쌤 대치 내신 전교권도 많이듣고 수강생중 수시로 설의간학생도 있으니..
여기서 싸우지 마시고 부당해고 관련해서 알아봐요
이게 왜 억울하게 잘린 지 모르겠음
학원 입장에서는 그 최고난도 문제도 풀 수 있는 조교를 원하니까 자른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