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많이 뽑던 천국같은 시절...ㅠㅠ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62125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속보] '살인예고글' 올리면 최대 3년 징역형…국회 통과 1
‘온라인 살인예고’ 등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감을 조성하거나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
사문 버릴까.. 3
에휴다노
-
얼버기 2
ㅇ
-
아까 바이올린 가격이 35만원이라고 했는데 15만원으로 팔면 적당하지? 수제는...
-
학교 근처 집알아보고있는데 강아지 되는 집이 거의 없네여
-
그딴과목을 선택한거 자체가 최대의실수임
-
빙수 너무 비싸 2
난 밥을 잘 안 먹으니까 상쇄되지 않을까 그냥 머거야지
-
지금 표본문제 점점 엄중해지는데 하다못해 낚시코드도 2311 2409 이래로...
-
동지분 계시다면 쪽지 주세요,, 혼자 이게 맞는건지 계속 고민중이네요.. ㅠㅠ
-
불안해
-
건대 사탐 0
경희 건국 동국 홍익 공대 목표면 사탐런이 낫나요? 과탐 3정도 뜰꺼같은데
-
..
-
자주 가야겠군
-
저프사 뭔가 볼때마다 힘이 쫙 빠지는거같음
-
출시초기 주로 현역이나 허수, 뉴비가 구매 2월 중반~3월초 주로 상위권 N수생이나...
-
강민철이랑 미미미누 닮고 미미미누랑 조정식 닮ㅇ음 ∴ 강민철 조정식 닮음
-
ㅎㅇ 2
새터옴 기빨릴거같아
-
엡실론 델타가 어쩌구...해서 어쩌구...됩니다. ???????? 무슨 말......
-
평가원 #~#
-
예비1번인데 빠질려나…
-
키스다음 안넘어갈수가 있나 현실적으로
-
강대기숙 의대관 1
3합 9 성적순 전형으로 강대기숙 의대관 합격했는데 지금은 집독재중인데 너무...
-
에서 저런 병신을 맡고있습니다.
-
굿나잇 1
슬슬 졸리다
-
굿모닝 2
응응..
-
산뜻한 아침 4
호감 오르비언들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랍니다
-
ㄷㄷㄷㄷㄷ
-
많이 밀리시나보네 다들 화가 나있음
-
이왜진
-
친구만들고 싶다 혼자 공브하기 존나 외로워….
-
라면 0
일루와잇
-
ㅈㄱㄴ 프메에 집중해서 빠르게 끝내고 원솔 하는거보다 병행이 나음?
-
아는 친구가 23211 화작 미적 영어 세지 한지 받고 이번에 추합됫다고 연락와서...
-
하루 40명 스스로 목숨 끊었다…작년 자살건수 13년 만에 최대 3
작년 1만4천439명 잠정 집계…자살률은 11년 만에 최고 수준 男이 女보다 2배...
-
[생2] 복제추론 실전개념(feat.2509,2511) 16
안녕하세요, 물개물개입니다. 오늘은 프라이머와 관련된 실전 개념에 대해...
-
동국 법학 성적이었는데 동국대 추가모집으로 붙음
-
학부모님들에 조부모님들도 몇분 오셔서 거의 100명은 있었던거같은데 이래서 커뮤는...
-
메인보고 인지부조화옴 15
복사버그뭔데
-
아 다음주부터 학교에서 공부할 거 생각하니까 ㅈ같네
-
반수 공부 패턴 0
오전에 공부하고 오후는 학교 수업 가는 패턴 어떤가요? 공강 만드는 것보다 효율이 떨어질까요?
-
월-토 식단하고 일요일에 뷔페가서 다 새모이만큼 한입씩 먹어보고싶은데 왜 내...
-
오늘 점심 ㅇㅈ 6
-
좀 봐줘라 ㅅㅂ
-
뭐가 더 나음? 3수라 시간 ㅈㄴ 많이 남아서 기출 끝내고 입문 n제 돌리는중인데...
-
오늘 점심 ㅇㅈ 3
-
끼얏호오 자다가 슬의생 마저 보고 요아정 시켜어야지
-
ㅈㄱㄴ
거의 10년전아닐까요 ㅋ
라끄리 노랑머리시절
완전히 천국이네 ㅇㅇ
으아니 지금 사범 점수로 적어도 인문은 드릴질하네 ㅋㅋ
어휴 지금30명씩 뽑는걸300명씩뽑으니...
저땐 수능 400점 만점에
사탐과탐 둘 다 쳤었어요
지금점수로 생각하면 안됩....
아니 인원수가 법대포함된거까지 거의5배는되는데 훨쉽죠..상식적으로..
네 그냥 점수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민감하시네요.
공부하기 어려운거랑 대학문 좁은거랑은 다른거죠...
전 공부할게 줄어서 상대적으로 점수 인플레이션이 나타났다고 생각하는지라 이렇게 썼네요.
생각이 짧았다면 죄송합니다만 그렇다고 제가 대학문 지금 안좁다고 적진 않았는데...
점수 인플레가 아니라 다들 백분위 보고 말하는지라 ㅎ;
점수 인플레는 중요한게 아니라;; 누적 백분위가 중요하죠... 어차피 수능은 상대평가니...말에 오해가 생겼나보네여..
1퍼가 고정경이라니 ㅋㅋㅋㅋ
몇년 더 일찍 태어났으면 설경인데 ㅠㅠ
저 때야 수시라는 게 막 태어날 때라서... ㅋ
10년전 자료까지 안가져 와도 3~4년전자료만 가져와도 서연고 정시는 충분히 부러움돋게 만듬. 단 08 제외 ㅋㅋ
개같네
ㅠㅠ
재수, 삼수생들 입장에서야 더 힘들어진건 맞는데 고등학생 입장에서는 대학가기 그때나 지금이나 힘든거 아닌가요? 수시붙으려고 지금은 내신에 목숨걸고 더 공부하고 하니까 상대적으로 재수생들이 더 수능 잘보는 ... 뭐 그런 영향까지 고려하면 좀 다른얘기가 되지 않을까요?
재수,삼수생들 입장에서는 확실히 어려워진거 맞죠. 그리고 고등학생들 중에서도 수시에 유리한 고등학교에 입학 했던 학생들은 입시가 많이 수월하고, 반대로 정시만 준비해야 되는 학생들은 많이 어려워졌구요.
8년 전 입시자료. 이건 맨날 재탕이네;
근데 어짜피 위에 사람들도 수시로 빠져나가는건 매한가지니 퍼센트가 크게 문제될건 없지 않은가; 사실상 정시 백분율1% 나온 사람이 수시를 적게 뽑는 상황에서도 똑같이 1%일리가 없지 않나...
정시생이 힘들어진건 확실하죠... 저기서 말하는 백분위는 수시생 포함한 수능응시자 전원이 포함 된 백분위를 말하는거에요...
정시생이 힘들어진건 인정하는데요. 어짜피 지금 수험생들이 말하는 백분위도 수능응시자 전원이 포함된 백분위 말하는거 아닌가요. 저 시절에도 수능 전에 1학기 수시 합격발표나면 수능 안치는 사람들도 있는건 마찬가진데요.
ㅋㅋ 다 자기 때가 어렵다고 생각하지요..
근데 또 지금 수험생들은 이해찬 세대의 악몽을 모르실 테지요. ㅎ
이해찬의 학생들을 창의력 돋게 만드려는 과감한 시도!!!!
.
.
.
결과는 학력저하 시망 망했습니다 ㅠ
저희형이 이해찬 세대라서 ㅋㅋ
입시는 한해한해 정말 어려워지기만하는거같네요.
괜히 지금점수 넣어보게되네 으힠 헛된망상
대학 정원 전체가 줄었나요?
아님 정시가 줄고 수시가 늘었다는건가뇨?
궁금해서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