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음이 타는 가을 강 · 929065 · 19/12/12 18:03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04 · MS 2017

    정말 필수인 것들만 참여했습니다.
    교수님 송별회, 동아리 회식 등등이요.
    선배님, 동기들이 부를 때는 알바중이라고 거짓말도 많이 쳤네요 ㅋㅋ

  • 울음이 타는 가을 강 · 929065 · 19/12/12 18:06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17 · MS 2017

    2학기 중간고사는 약 일주일 정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기말고사 기간인데 학교 안갑니다.ㅎㅎㅎ

  • 울음이 타는 가을 강 · 929065 · 19/12/12 18:32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42 · MS 2017

    연의 생각보다 정말 높더라구요...ㅠㅠ 감사합니다.

  • 공부를너무안함 · 905727 · 19/12/12 18:04 · MS 2019

    국어를 원래도 잘하셨나요? 소위 말하는 재능충이요ㅎㅎ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06 · MS 2017

    재능충이라기에는 제가 국어에 쏟는 시간이 좀 많았어요.
    하루 12시간 공부하면 3~4시간은 국어에 썼거든요.
    그래도 고등학교 3년 내내 국어는 항상 1등급이었던 걸로 기억하니까,
    재능충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ㅎㅎ

  • 공부를너무안함 · 905727 · 19/12/12 18:07 · MS 2019

    글쿠나.. 국어 성적을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16 · MS 2017

    국어는 학원,인강,강사보다는 정말 본인 노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비문학을 읽을 때 이해 안 되는 부분을 설렁설렁 넘기는 습관만 없애도 성적이 금방 오릅니다. 끈기 있게 독해를 하면서 본인만의 독해 스타일을 만드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노베이스탈출하기 · 858009 · 19/12/12 18:05 · MS 2018

    의대에 삼수이상 많나요?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06 · MS 2017

    엄청 많습니다. 아주 아주 많습니다.
    저희 학교 기준 평균 나이가 삼수정도 됩니다.
    오히려 현역들이 거의 없어요. (현역들은 재수나 반수하러 나가는 경우도 많아요)

  • 뻣속까지문과 · 888123 · 19/12/14 13:07 · MS 2019

    ㄷㄷ학종교과를 합쳐도 현역이 거의없나보네요...

  • 데 학 보 내 조 · 896168 · 19/12/12 18:06 · MS 2019

    1년동안 수고하셨어요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07 · MS 2017

    아이고 감사합니다ㅠㅠ

  • 만점ㄱㄱㄱㄱ · 880689 · 19/12/12 18:06 · MS 2019

    무휴학 2학기 중간고사때 어떻게하셨나요? 무휴학하면서 가장 힘든점이 뭐였나요? 학원은 다니셨나요? (질문폭탄죄송합니다ㅜㅜ)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10 · MS 2017

    죄송하실 필요 없습니다ㅜㅜ
    저는 원래 학교 수업은 열심히 듣는 편이라 2학기 들어서 학교 수업은 평소보다 더 열심히 들어서 이왕이면 수업 때 공부를 끝내려고 한 편입니다 (물론 전혀 계획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2학기 중간고사 기간이 엄청 힘들었는데, 수능 공부를 평소 절반으로 줄이고 대학 공부는 정말 교수님이 강조하신 부분만 찝어서 열심히 했어요.

    무휴학 그 자체보다는 자취가 좀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무휴학+자취가 정말 힘듭니다. 혼자 알아서 다 해야 하니까요ㅜㅜ 수능공부할 시간이 별로 없으니 밥먹는시간 화장실가는시간 등등 다 아껴가며 해야 하는 게 좀 힘들더라구요. 몇개월동안 인스턴트 음식만 먹었습니다.

    학원은 안다녔고 혼자 자취방에서 인강만 봤습니다ㅎㅎ

  • 최강기아 · 823273 · 19/12/12 18:06 · MS 2018

    의대 어디 지원하시나요?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11 · MS 2017

    가군 경희의 나군 연의/성의 다군 인하의
    로 생각중입니다.

    연의 아직은 6칸 뜨는데 연의 떨어지면 바로 경희라 고민이 많네요.ㅎㅎ

  • 설.........의 · 779989 · 19/12/12 18:06 · MS 2017

    와 축하드립니다!!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11 · MS 2017

    감사합니다ㅠㅠ

  • 공부를너무안함 · 905727 · 19/12/12 18:08 · MS 2019

    실례지만 원점수로 알수있을까요?ㅠㅠ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12 · MS 2017

    98 100 50 45
    국 수 물1 지1
    입니다.

  • Cvbn · 929991 · 19/12/12 18:09 · MS 2019

    하루 12시간이 어떻게 나왔나요?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14 · MS 2017

    음... 하루가 24시간이니까 12시간이 생각보다 긴 시간은 아니에요.
    8시간 잔다고 가정하면 4시간은 밥먹는 시간, 씻는 시간 등으로 쓸 수 있죠.
    자취방에서만 생활하다 보니 침대 바로옆이 책상이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씻고 바로 책상에 앉을 수 있다는 것도 공부시간 늘려주는 데 한 몫 한 것 같네요!

  • 반오십 · 932707 · 19/12/12 18:13 · MS 2019

    혹시 현역때도 물지 하신건가요??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14 · MS 2017

    넵 현역 때도 물지 했습니다.
    수능 공부를 여름방학 후반에 시작한지라 과목 바꿀 여유가 없었습니다.
    과목 선택 후회는 안하는 것 같아요.

  • 오르비재밌다 · 874914 · 19/12/12 18:17 · MS 2019

    연의 오세요 충분히 되실 겁니다!! 지학 5점까인게 실제로는 1점까인 효과가 있으니까요!!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18 · MS 2017

    연의이신가요...?! 엄청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 오르비재밌다 · 874914 · 19/12/12 18:20 · MS 2019

    이제 곧 본과 올라가는 18학번입니다 ㅎㅎ 홧팅!!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20 · MS 2017

    헉... 감사합니다ㅠㅠ 후배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반오십 · 932707 · 19/12/12 18:16 · MS 2019

    혹시 지방의 다니다가 반수 결심한 사유를 알 수 있을까요??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18 · MS 2017

    우선 본가랑 너무 멀었습니다. 그리고 수능에 미련이 좀 남아서요.
    학교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 반오십 · 932707 · 19/12/12 18:18 · MS 2019

    감사합니다.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19 · MS 2017

  • 으가갸갹♡ · 756970 · 19/12/12 18:18 · MS 2017

    00이신가요 99이신가요? ㅠㅠ...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19 · MS 2017

    00입니다. 나이로는 재수입니다.

  • Miiin · 796964 · 19/12/15 19:43 · MS 2018 (수정됨)

    혹시 무휴학반수 사실을 동기들에게 말씀하셨나요?... 수능날 안 오면 자동적으로 알게 될 것 같긴한데...

  • 다르아 · 775958 · 19/12/15 21:35 · MS 2017

    믿을만한 동기들한테만 말했습니다.

  • 간다쁴야 · 725360 · 19/12/12 18:24 · MS 2017 (수정됨)

    10월달 공부는 어떻게 진행하셨나요? 무휴학 1년 생각중인데 10월한달동안 교생실습가서요 ㅠㅠ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25 · MS 2017

    실전문제 다루는 인강을 보거나 실전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실모를 많이 푼 것 같아요!

  • 레너드 · 930330 · 19/12/12 18:24 · MS 2019

    후기 감사합니다ㅠㅠㅠ질문좀 드릴께요
    1학기에는 아예 수능공부 안하셨나요?
    반수하실껀데 동아리는 왜 하셨나요?(따지는게 아닙니다ㅠㅠ)
    2학기 중간고사때 1주일 시험공부하면 수능에 타격이 크지 않았나요?
    무휴학 반수하면서 유의할 점이 있나요?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27 · MS 2017

    넵 1학기때는 반수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지방의대는 대부분 동아리가 필수입니다. ㅎㅎ

    대학교 시험공부 기간에는 하루에 시험공부 시간 최대치를 잡아놓고 했어요. 하루 6시간까지만 중간고사 공부! 정도로요. 그리고 동기들한테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잘 모르겠는 것들 많이 물어봤어요.

    유의할 점...은 잘 모르겠네요ㅜㅜ 그냥 남들보다 공부할 시간이 적으니 항상 열심히 할 것, 그리고 시간을 정말 잘 아껴야 된다는 것 정도요...?

  • 레너드 · 930330 · 19/12/12 18:48 · MS 2019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쪽지 답변 가능하신가요?

  • 르비르비오르비 · 849798 · 19/12/12 18:26 · MS 2018

    위에 18선배가 계시네ㅋㅋㅋ 연의 오십셔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28 · MS 2017

    으앗 노력해 보겠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 생각할 자유 · 761719 · 19/12/12 18:28 · MS 2017

  • 기분이가이상해오 · 851952 · 19/12/12 18:31 · MS 2018

    치대가려고 반수했는데 삼반수해야할꼴됬어요
    군대는 어쩌죠..? 공대는 아무리 생각해도 맘에 안드는데
    돈때문에 쌩삼수는 안되고요.... 한학기 다니면서 돈모은다음 다시 해보려는데
    나이가 문제되지않을까요?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34 · MS 2017

    군대...는 제가 어떻게 해드릴 수가 없네요ㅠㅠ
    공대가 정 적성에 안맞으시면 다시 반수 도전해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나이는 절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삼수정도는 의대에 정말 많아요. 각 학번에서 나이가 제일 많으신 분들은 현역에 비해 6~10살까지도 많습니다.
    그리고 의대 오시면 군대 걱정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공보의로 가시거나 군의관으로 가실 수 있으니까요 ㅎㅎ

  • 기분이가이상해오 · 851952 · 19/12/12 18:37 · MS 2018

    새로운 교육과정인데 반수로 될까요?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40 · MS 2017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열심히만 하시면요...! 신 교육과정에서 새로 생기는 부분보다는 빠지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요!

  • 카의 와 경한 사이 · 859990 · 19/12/12 18:33 · MS 2018

    ㅁㅊ 축하해요 연의 ㄱㅁ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35 · MS 2017

    ㄱㅁ이 뭔가요...?ㅜㅜ 하여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 카의 와 경한 사이 · 859990 · 19/12/12 18:36 · MS 2018

    국어영어공부법 쪽지로 매우자세하게ㅜ알려주세요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41 · MS 2017

    밑에 댓글로 적어놓았는데, 또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면 물어봐 주세요.

  • 카의 와 경한 사이 · 859990 · 19/12/12 18:33 · MS 2018

    국어영어 공부법 알려죠!!!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39 · MS 2017

    솔직히 영어는 제가 고등학교 내신을 열심히 해서 수능공부는 거의 안했습니다...ㅜㅜ 그래서 딱히 말씀드릴 게 없어요... 그냥 고등학교 내신 때 수업 열심히 듣고 문법 잘 챙겨놓으면 될 것 같아요...!
    국어는 영역별로 공부법이 달라서 뭐라고 특정지어 말씀드리기가 힘들지만 위에서 비문학을 대강 말씀드렸으니 이번에는 문법을 중점적으로 알려드릴게요! 저는 기억력이 나쁜 편이라서 문법 개념을 금방금방 잊어먹더라구요. 그래서 며칠동안 국어공부시간에는 문법 인강이나 교재 한권만 파서 단기간에 문법을 끝내버렸어요. 그러고 나서 반복해서 공부하니까 기억도 오래가고 실전 감각도 금방 생겼습니다!

  • fait안녕 · 923656 · 19/12/12 18:37 · MS 2019

    정말 멋있네요.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39 · MS 2017

    아이고 아닙니다ㅜㅜ

  • 00MR · 817601 · 19/12/12 18:42 · MS 2018

    혹시 인강 듣고 도움 받으신거 있나요??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44 · MS 2017

    국어는 인강을 안들었고
    수학은 이창무쌤
    지학은 오지훈쌤/이훈식쌤
    물리는 배기범쌤
    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수학 1~2등급이라면 이창무쌤 추천드리고 싶어요.

  • 00MR · 817601 · 19/12/12 18:47 · MS 2018

    아하 창무쌤의 어떤 부분이 좋았나요? 그리고 혹시 훈식t는 어떤 부분이 좋았나요??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56 · MS 2017

    창무쌤은 개념설명부터 문제풀이까지 정말 깔끔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그리고 몇 가지 강조하는 행동 규칙(?)들만 지키면 웬만한 문제가 다 풀립니다. 잡다한 지식을 주입하려 하시지 않아요.
    훈식쌤은 실모를 추천드립니다. 난이도도 꽤 있고, 문제가 정말 깔끔합니다. 다듬어진 문제라는 게 잘 느껴져요.

  • 간다쁴야 · 725360 · 19/12/12 18:55 · MS 2017

    반수신데 지학 두개들으신거에요??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57 · MS 2017

    넵. 풀커리를 타지 않아서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 메리 라이언 · 818058 · 19/12/12 18:46 · MS 2018

    님 같은 분들 때문에 등급컷 올라감 ㅠ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57 · MS 2017

  • 사 성 장 군 · 895606 · 19/12/12 18:48 · MS 2019

    작년에도 정시의셨나요.. 저같은벌레가 무휴학반수가 가능할지

  • 사 성 장 군 · 895606 · 19/12/12 18:53 · MS 2019

    글구패스를 이투스대성 올패스로 끊으셨눈지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58 · MS 2017

    이투스는 과탐패스 대성은 올패스 끊었습니다.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58 · MS 2017

    작년에도 정시의였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시면 가능합니다!ㅎㅎ

  • 프로테스탄트 · 808950 · 19/12/12 18:58 · MS 2018

    정말 대단하시네요 ㅠㅠㅠ

  • 다르아 · 775958 · 19/12/12 18:59 · MS 2017

    아닙니다..ㅜㅜ

  • 카아미 · 879172 · 19/12/12 19:00 · MS 2019

    오지훈 개념만 들으시고 문풀 이훈식으로 가신건가요??

  • 다르아 · 775958 · 19/12/12 19:02 · MS 2017

    오지훈쌤 커리는 유형별 자료분석 빼고 다들었습니다.(실모포함)
    이훈식쌤은 개념 헷갈리는 부분 조금씩 듣고 실모 중심으로 들었습니다.

  • 카아미 · 879172 · 19/12/12 19:05 · MS 2019

    오지훈선생님 문제풀이랑 다지선다 어떠셨어요?? 오지훈쌤 개념은 정말 좋다 그러는데 다른 건 별로라는 평이 많아서..지구 하나 듣자고 이투스 패스 사는게 맞는건가 아니면 그냥 오지훈쌤 개념만 사서 듣고 문풀은 사놓은 메가나 대성에서 들을까 고민중입니다ㅜㅠ

  • 다르아 · 775958 · 19/12/12 19:16 · MS 2017

    저는 실전문풀 교재랑 다지선다 교재 둘다 좋았습니다. 인강은 필요할 때만 듣고 교재를 풀었는데 인강 전체를 들을 게 아니라면 며칠이면 금방 풀 수 있습니다. 인강 패스 구매는 고민 잘해보셔야겠네요ㅠㅠ

  • 사생killing · 805385 · 19/12/12 19:04 · MS 2018

    경제적인거는 부모님께 지원받으신 건가요?

  • 다르아 · 775958 · 19/12/12 19:16 · MS 2017

    1학기때 받은 장학금으로 썼습니다. 따로 지원은 받지 않았습니다.

  • llyynnnnn · 911917 · 19/12/12 19:07 · MS 2019

    지구과학 전체적인 공부방식이랑 인강에서 따라간 커리큘럼 자세히 말해주실 수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 다르아 · 775958 · 19/12/12 19:18 · MS 2017

    오지훈쌤 개념인강+수능 기출문제
    ->오지훈쌤 실전문풀+사설 문제집(오르비,시대인재북스에 나오는 교재는 다 풀었습니다)
    ->오지훈쌤 실모+기타 인강 실모(이훈식쌤, 김지혁쌤)+사설 실모(오르비, 시대인재북스)

    이렇게 공부했습니다. 오답노트 포함 모든 교재 2회독 이상 했습니다.

  • 짱르비부끄 · 907243 · 19/12/12 19:11 · MS 2019

    현재 수학이 가장약점이고 한양대자연계열에서 반수할까합니다... 최소학점만 챙길건데요 1학기때 개정수학,과학중점적으로 먼저 잡을까하는데 수학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다르아 · 775958 · 19/12/12 19:20 · MS 2017

    현우진쌤이랑 이창무쌤 인강을 주로 들었습니다.
    현우진쌤 뉴런+이창무쌤 문해전 강의로 대략 개념틀을 잡았고 그 이후로는 실모에 치중했습니다.
    실모는 현우진쌤, 이창무쌤, 한석원쌤, 기대모의고사, 양가원 모의고사 등등 최대한 많이 풀었습니다.

  • 짱르비부끄 · 907243 · 19/12/12 19:52 · MS 2019

    차영진t 개념강의랑 뉴런같이 들을까하는데 괜찮을까요? 차쌤은 제가 4->2로 올려주신분이라 또 믿고 들으려고요ㅠㅠ

  • 다르아 · 775958 · 19/12/12 19:58 · MS 2017

    차영진쌤은 제가 잘 몰라서요ㅠㅠ 뉴런은 맛보기강의 듣고 보시는 거 추천해요! 저랑은 사실 잘 맞는 편은 아니었거든요...ㅎㅎ 그래도 일타시니까..!!

  • 설의) · 660910 · 19/12/12 20:01 · MS 2016

    저 쪽지 보냈습니다!!

  • 짱르비부끄 · 907243 · 19/12/12 20:35 · MS 2019

    킬링캠프들을때 잘들었는데 들어도 괜찮겠죠?!

  • 짱르비부끄 · 907243 · 19/12/12 20:36 · MS 2019

    가끔 쪽지로 공부법 여쭤봐도될런지요ㅠㅠㅠㅠ

  • 다르아 · 775958 · 19/12/12 21:37 · MS 2017

    넵!:)

  • Thinemine · 820880 · 19/12/12 19:18 · MS 2018

    무휴학 반수 체고시다

  • 다르아 · 775958 · 19/12/12 19:21 · MS 2017

  • Thinemine · 820880 · 19/12/12 19:22 · MS 2018

    연의 ㄱㄱ

  • Thinemine · 820880 · 19/12/12 19:22 · MS 2018

    부럽.. ㅋㅋ

  • 다르아 · 775958 · 19/12/12 19:59 · MS 2017

  • Thinemine · 820880 · 19/12/12 20:04 · MS 2018

    하하.. 가울성 표본에 안계시면 제 칸수가.. ㅋㅋㅋㅋ

  • 사 성 장 군 · 895606 · 19/12/12 19:32 · MS 2019

    저도 국수영이 141로 수학점수가 너무극단적인데..

    수학문제 전체를 완벽히풀려하셨나요

  • 사 성 장 군 · 895606 · 19/12/12 19:34 · MS 2019

    기출중 30번중에 진짜 토나오게 역겨운 문제들이 있는데 그런것도 뉴런,기출 푸시면서 전부 고민해서푸셨나요 ㅜㅜ

  • 다르아 · 775958 · 19/12/12 20:01 · MS 2017

    처음에는 중간중간 '당연히 이렇겠지. 이렇지 않으면 답이 나올 수가 없어.'싶은 부분들은 찍어서 풀었어요. N회독 할 때는 왜 그래야만 하는지 일일이 생각해가며 풀았습니다:) 최근 기출들이 오히려 쉬운 게 있으니 그런 것들부터 시작해 보세요!

  • Romances · 883378 · 19/12/12 19:34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Romances · 883378 · 19/12/12 19:38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사랑옵다 · 886209 · 19/12/12 20:37 · MS 2019

    국어공부하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칙이있으신가요?
  • 다르아 · 775958 · 19/12/12 21:39 · MS 2017

    대충 읽고 넘어가지 않는 거요! 개인적으로 집중력이 엄청 중요한 과목인 것 같아요 ㅎㅎ 80분동안 집중해서 또박또박 읽어야 하니까요...

  • 누나잘사주는밥 · 921593 · 19/12/12 22:02 · MS 2019 (수정됨)

    현역 이과 6월부터 하루에 반은 놀다가 수능 36345 뜨고 정신 번쩍 들고 너무너무 한심해 대학가서 반수하려 합니다(재수는 부모님이..)
    수학 과탐 완전 노베는 아닌데 공부 언제부터 하는 게 좋을까요? (가형 생지입니다)

  • 다르아 · 775958 · 19/12/12 23:48 · MS 2017

    일찍 시작하실수록 좋을 것 같습니다. 등급을 올리는 데는 최소한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 누나잘사주는밥 · 921593 · 19/12/13 00:33 · MS 2019 (수정됨)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겠습니당

  • 다르아 · 775958 · 19/12/13 10:24 · MS 2017

    화이팅입니당!!:)

  • 다현아행복하자 · 744773 · 19/12/13 13:45 · MS 2017

    와 집독재 어떻게하셨나요... 침대만보면 자석같이 끌리는데

  • 다르아 · 775958 · 19/12/13 17:50 · MS 2017

    의외로 아무도 감독(?)할 사람이 없으면 스스로를 더 감독하게 되더라구요...!

  • 코딱지파지마 · 719916 · 19/12/13 14:27 · MS 2016

    수시납치때문에 간호학과에 자취해야하는 고3인데요ㅠㅠ 이 상황에서 반수를 어떻게 하냐고 한탄만 했는데 장학금도 받으시고 정말 대단하시네요!!!!!!ㅠㅠ 부끄럽습니다ㅜㅜㅜ저두 님처럼 개멋있는 성공사례 들고오고싶습니다ㅠㅠ님 글 보면서 자극 많이 받았습니당ㅎㅎ아 지금 시간이 많이 남아서 탐구랑 수학 개념 다시 보려고 하는데 괜찮은가요? 이 시기때 무엇을 해야할까요?? 혹시 쪽지도 가능하신가용...?질문 많아서 죄송합니다ㅠㅠ

  • 다르아 · 775958 · 19/12/13 17:52 · MS 2017

    누군가에게 자극이 된다는 게 신기하고 감사하네요...!ㅎㅎ

    국어든 수학이든 탐구든 개념 다시 보는 건 항상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강추드립니다! 어쨋든 수능 공부를 한 번 해보신 분이니 베이스는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헷갈리는 부분들이 있으면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정리해서 확실하게 해두는 걸 추천드려요!

    쪽지 답장은 확인하는 대로 답장 드리겠습니다:)

  • 옯깅이♡ · 845419 · 19/12/13 14:32 · MS 2018

    대단하세요bbb

  • 다르아 · 775958 · 19/12/13 17:53 · MS 2017

  • 사수인재 · 860002 · 19/12/13 15:54 · MS 2018 (수정됨)

    사반수 의대 가능할까요 ㅠㅠ 삼반수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ㅠㅠ
    그리고 국어공부 팁좀 주세요 ㅠㅠ 문학/비문학, 수학 96>100가는법 ㅠㅠ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댓글 다 읽어보게..

  • 다르아 · 775958 · 19/12/13 17:57 · MS 2017

    국어공부...는 위에서도 계속 같은 말은 한 것 같아서 새로운 팁을 드리기가 쉽지 않네요ㅠㅠ 으음... 아, 의외로 국어는 오답노트가 중요한 과목 같아요! 지문이 긴 경우가 많으니 문제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부분만 골라서 오답노트를 작성해 보세요. 그리고 그 문제를 내가 왜 틀렸는지, (문학의 경우 과잉해석을 했다/비문학의 경우 지문에서 세부정보를 놓쳤다 등등...)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대충 본인만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록 적어두고 여러 번 읽으세요! 어느새 올바른 습관이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수학은 96이랑 100이 정말 한끗차이라서, 준킬러 문항들에서 시간단축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 우주킹왕짱 · 900682 · 19/12/14 02:07 · MS 2019

    삼수 이상으로 가면
    동기들이 동생일텐데
    별 거리낌없이 지낼수있을까유ㅠㅠ

  • 다르아 · 775958 · 19/12/14 08:29 · MS 2017

    네...다들 잘 지냅니다. 저도 저보다 나이 많은 동기들이랑 재밌게 잘 지냈어요.

  • 도련님 · 671437 · 19/12/14 13:03 · MS 2016

    지방의가 중간에 탈주할정도로
    그렇게 안좋은가요?ㅠㅠㅠㅠ
    저는 이번에 원서가 운좋게 붙는다면 정말 만족하고 다닐 것 같은데
    혹시 반수해서 다른곳 가려고 마음먹으신 계기 알 수 있을까요..?

  • 다르아 · 775958 · 19/12/14 15:03 · MS 2017

    아니요 지방의대도 좋습니다ㅠㅠ!! 저도 1학기까지 만족하고 잘 다녔습니다. 그냥 본가와의 거리+수능 미련 때문에 수능 다시 친거예요!

  • 경지현 · 893813 · 19/12/14 13:15 · MS 2019

    우와..혹시 재수시 주의점 알려주실수 있나요?? 그리고 1등급에서 만점받으러면 현t는 효율성이 떨어질까 궁금합니다..

  • 다르아 · 775958 · 19/12/14 15:05 · MS 2017

    재수 때 은근히 잘 풀어집니다... 그냥 초심 유지하면서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계속 한 선생님만 추천하는 것 같아 조심스럽지만 안정 1등급->만점은 우진쌤보다는 창무쌤 추천드릴게요. 무엇보다도 본인이랑 강의 스타일이 맞는지가 중요하니 꼭 맛보기 강의 등등 들어보시구요!

  • 글난장이 · 727937 · 19/12/14 13:16 · MS 2017

    와 저도 한의대 다니면서 의대 목표로 무휴학 사반수를 했는데 대단하시네요 정말로...
    좋은 기운 좀 받아가겠습니다 ㅎㅎ

  • 다르아 · 775958 · 19/12/14 15:08 · MS 2017

    얍! 파이팅!

  • 한번에가자ㅠㅠ · 906024 · 19/12/14 13:56 · MS 2019

    이창무쌤 어떤강의 들으셨나요?꼭 풀커리를 타야하나요??

  • 다르아 · 775958 · 19/12/14 15:07 · MS 2017

    저는 풀커리는 타지 않았습니다. 69심특 문해전 클모 추천드립니다. 온라인은 클모 회차가 많지 않아 커리가 그렇게 많지는 않을 거예요:)

  • 2021수능만점 · 796072 · 19/12/14 13:59 · MS 2018

    수학고자(고2 11모 1컷..)인데 공부방향에서 팁같은거 있을까요??..

  • 다르아 · 775958 · 19/12/14 15:09 · MS 2017

    1등급인데 고자요...? 제가 고자 정의를 잘 모르나 봅니다ㅠㅠ
    그냥 1등급 유지하기, 준킬러 시간 단축, 가끔 킬러 풀면서 감 익히기를 목표로 하시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 좋아보여 · 528779 · 19/12/14 14:09 · MS 2014

    29살 아재도 적응 가능한가요?

  • 다르아 · 775958 · 19/12/14 15:10 · MS 2017

    넹ㅎㅎ 오히려 적당히 나이 있는 동기들이 특유의 친화력으로 선배들이랑도 잘 지내더라구요.

  • 좋아보여 · 528779 · 19/12/15 00:40 · MS 2014

    29면 적당히를 넘어선 줄 알았는데 이 정도도 받아들여지나보네요..? 사람에 문제가 없으면요 ㅎㅎㅎㅎ

  • 다르아 · 775958 · 19/12/15 00:44 · MS 2017

    그럼요. 생각보다 나이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분위기라... 스스로가 너무 신경쓰시지만 않으신다면요.ㅎㅎ

  • LionelMessi10 · 893723 · 19/12/14 14:14 · MS 2019

    저 글쓴이분이랑 국어빼고 원점수 동일한 1인인데요 제가 국어를 평소에는 1등급이 나오는데 꼭 수능장에만가면 긴장해서그런지 잘 안읽히더라고요... 이거 고칠 방법같은거 있나요? 딱히 심장이 두근거린다 이런느낌의 긴장은 아닌데 뭔가 사고가 제한되는? 그런느낌이에요

  • LionelMessi10 · 893723 · 19/12/14 14:14 · MS 2019

    69 수능 93 95 87입니다

  • 다르아 · 775958 · 19/12/14 15:15 · MS 2017

    저랑 비슷하시네요ㅠㅠ 저도 심장은 두근거리지 않는데, 수능날 아침에는 항상 배가 아프고 뇌정지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화작에서 꼭 틀리구요..ㅠㅠ
    저는 평소에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 들이는 거랑 국어 풀기 전에 수능장 들어가서 앉는 상상하면서 긴장상황 훈련하는 게 도움이 됐습니다.

  • Timezone · 791052 · 19/12/14 14:18 · MS 2017

    학교 도서관에서 수능공부하셨나요?

  • 다르아 · 775958 · 19/12/14 15:15 · MS 2017

    자취방에서 했습니다.

  • NO 베이스 4수生 · 735012 · 19/12/14 14:32 · MS 2017

    지방의 분위기가 어떤가요..? 군기가 정말 심한가요..?

  • 다르아 · 775958 · 19/12/14 15:18 · MS 2017

    입학 후 한달 정도는 군기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학기 초라 군기 잡는 척(?)을 좀 합니다. 근데 갈수록 선배들이 편해집니다.ㅎㅎ 아직도 군기 심한 의대는 정말 거의 없습니다. 다만 동아리 활동이랑 잘 안 맞는 성격이면 좀 힘들 수는 있습니다.

  • NO 베이스 4수生 · 735012 · 19/12/14 15:39 · MS 2017

    솔직한 답변 감사합니다 ㅠㅜ

  • 블라디보스톡 · 870457 · 19/12/14 14:49 · MS 2019

    먼저 원하신 만큼의 성적을 얻어 연의가시게 된 것 축하드려요~
    저는 올해 현역이였고, 1133(물1)1(지1)를 받아서 반수를 고민 중 입니다.
    이 성적에 대한 제 생각은 영어는 공부를 안했고, 물리는 실수를 했다 정도인데,
    1)서울 사립대가 비싸서 지거국에서 반수를 하려하는데 요번에 개정된 교과들은 먼저 보고 가는 것이 좋을까요?
    2)수학을 92에서 96or100까지 올리고 싶은데 이것만은 꼭 했으면 좋겠다. 싶으면 조언부탁드려요.(윗 댓글들 정말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ㅎㅎ)
    3)물리에서 특상 케플러 돌림힘 틀렸고, 요번에 특상 케플러 유체 빠져서 한시름 놓고 있는데, 배기범 선생님 실전모의고사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역때 풀면서
    배기범물리변태 소리를 많이 했거든요ㅋㅋ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꽃길만 걸으시길~!

  • 다르아 · 775958 · 19/12/14 15:31 · MS 2017

    연의 갈 성적인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그래도 감사해요!
    1. 개정된 교과들은 미리 보고 가는 건 당연히 나중에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시간이 될 때마다 정리해 두세요.
    2. 저는 좀 특이하지만 킬러문제 풀 때 한글로 생각을 막 쓰는 걸 자주 합니다.
    '4차함수에서 접선의 기울기가 최대이려면 case1 또는 case2만 가능하므로', '(문제에 a가 짝수라는 특이한 조건 등이 간접적으로 제시될 때) ※a는 짝수!!'
    이런 식으로 생각을 정리해 가면서 문제를 풀면 호흡이 긴 킬러 문제들을 풀 때도 사고가 꼬이지 않는 것 같아요. 필요할 때는 대충 저런 걸 휘갈겨 써두는 걸 추천드려요!
    3. 개인적으로 저는 배기범쌤 모의고사 좋아했습니다ㅜㅜ 새로운 문제들이 많아서요. 물론 시중에 있는 다른 물리 모의고사도 많이 풀어서 흔히 '수능스럽다'고 할 만한 문제들도 많이 풀었습니다. 물리 베이스가 어느 정도 있다면 배기범쌤 모의고사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실전 감각 훈련보다는 배울 게 많은 모의고사입니다.

  • 경북의ㄱㄱ · 922782 · 19/12/14 15:40 · MS 2019

    의대 무휴학 반수하면서 주변(대학 동기/선배)에게 어떻게 하면 티를 안 낼 수 있을까요?

  • 다르아 · 775958 · 19/12/14 23:02 · MS 2017

    1. 웬만한 행사 잘 참여하셔야 합니다. 모임 등등도요.
    2. 이게 좀 중요합니다. 수능 직전까지 학교를 나가야 합니다. 수능 하루 전만 학교 안나가도 대학 동기들은 다 눈치 챕니다.

  • permpkin · 891361 · 19/12/14 16:49 · MS 2019

    안녕하세요 의대가고싶은 예비 고 3입니다 제가 수학 머리가 좀 딸려서(2학년 학평 중간2~낮은1) 수학 공부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데 다른 과목에 지장이 없으려면 어느정도로 해야할까요? 현재 수학 진도는 미적 킬러 대비하고 있고 확통은 배웠다가 까먹어서 거의 기초 수준이에요 다른 과목은 2학년 학평에서 국어,영어 1등급(국어 92,95 영어 97 100) 나오고 평가원에서는 국어 2~낮은1 영어 아슬아슬한 1 정도로 나와요

  • 다르아 · 775958 · 19/12/14 23:04 · MS 2017

    수학 1~2면 머리 딸리는 거 아닙니다. 상위 11% 이내라는 성적은 머리가 진짜 딸리는 사람이라면 받기 힘들어요. 저는 수학을 12시간 중 4시간 정도 했습니다. 국어/영어를 안정적으로 만들면 하루 5시간 정도 투자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확통은 특히 금방 배웁니다. 기초에서 확통마스터(?) 한달이면 충분할 겁니다. 특히 수학 베이스가 어느 정도 있으신 것 같으니까요.

  • permpkin · 891361 · 19/12/15 00:44 · MS 2019

    감사합니다! 질문이 하나 더 있는데 지금수학 킬러 상태가 유지된다면 수능에서 30번까지 노리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29까지 검토를 해야 할까요? 제가 수학에서 틀리는 이유의 절반이 계산실수(6×4=12...)여서요

  • 다르아 · 775958 · 19/12/15 08:58 · MS 2017

    아직 수능까지 너무 긴 시간이 남아서 지금 판단해드리가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지금은 킬러문항까지 같이 공부를 하되 안정1이 아니라면 말씀하신 실수 줄이기와 준킬러 시간 단축 쪽에 더 집중하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웬만한 모의고사에서 모두 안정1이 뜰 때 30번을 노려보세요.

  • 아메리완 · 809254 · 19/12/14 17:44 · MS 2018

    이번에 재수를해서 연고대 공대정도를 가게 될 것 같은데요 의대를 가고싶어서 3반수 할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번에 교육과정이 바뀌어서 반수보다 생3수가 나을까요?

  • 다르아 · 775958 · 19/12/14 23:06 · MS 2017

    의대가 꼭 가고 싶다면 하시면 됩니다. 반수를 할지 생3수를 할지는 부모님의 경제력, 의대에 대한 열망,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의 잠재력 등을 모두 고려하셔야 합니다.

  • Momo · 838952 · 19/12/14 18:33 · MS 2018

    기숙사안가시고 자취하신이유가 있을까요?

  • 다르아 · 775958 · 19/12/15 00:38 · MS 2017

    룸메가 있으면 일찍 자고 일어나거나 수능 인강을 소리틀고 보는 게 너무 큰 민폐라서요... 그냥 자취에 대한 로망도 한몫 했습니다. 이제는 로망 없습니다.

  • 의자만 달자 · 670199 · 19/12/14 19:23 · MS 2016

    4수나이인데 지방의대 올해 입학할듯 합니다 군기(?)같은것이나 장수생에대한 분위기 어떤지 궁금합니다!

  • 다르아 · 775958 · 19/12/15 00:39 · MS 2017

    거듭 말씀드리지만 생각보다 군기는 심하지 않습니다. 걱정하실 정도는 아닙니다. 장수생이 많다 보니 다들 편하게 대합니다. 이것도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 래윰 · 912292 · 19/12/15 02:08 · MS 2019

    혹시 무휴학 반수하면서 공강이랑 수능공부시간이 일주일에 어느정도 되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 다르아 · 775958 · 19/12/15 08:59 · MS 2017

    시간표를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자세한 건 쪽지하시면 틈틈이 확인하고 알려드리겠습니다.

  • 밀크쉐잌 · 882604 · 19/12/15 12:32 · MS 2019

    와...일단 축하드립니다ㅠㅠ
    혹시 투과목은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생2 선택 고민이라,,ㅠㅠ

  • 다르아 · 775958 · 19/12/15 21:34 · MS 2017

    생투는 제가 문외한이라... 도와드릴 수가 없네요. 죄송합니다ㅠ

  • redwoods · 753359 · 19/12/16 15:14 · MS 2017

    수능은 그럼 지방에서 보신건가요? 도시락도 직접 싸서 가시고요?

  • 다르아 · 775958 · 19/12/16 18:30 · MS 2017

    지방에서 봤습니다. 도시락은 싸기 귀찮아서 샌드위치 사서 가져갔습니다.

  • redwoods · 753359 · 19/12/17 02:37 · MS 2017

    주소만 옮기면 지방에서 볼 수 있나보네요. 수능날 샌드위치로 점심을^^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얻으신것 축하드려요.

  • 다르아 · 775958 · 19/12/17 12:49 · MS 2017

    감사합니다:)

  • u2usv · 889491 · 19/12/17 15:10 · MS 2019

    동아리활동은 1주일에 몇시간 정도 하셨나요??

  • 다르아 · 775958 · 19/12/17 18:36 · MS 2017

    쪽지 주시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 잠들수없는밤 · 899640 · 19/12/17 18:27 · MS 2019

    내년에 의대가려고 반수계획중인 5수생입니다... 한의대 다니다가 휴학반수 생각중인데 무휴학이 나을까요??

  • 다르아 · 775958 · 19/12/17 18:37 · MS 2017

    5수면... 무휴학 살며시 추천드려 봅니다. 본인이 휴학하고 반수하면 무조건 의대에 합격할 수 있을 것 같다면 휴학 하세요..!

  • 오지훈그는신인가 · 917365 · 19/12/18 22:57 · MS 2019

    반수와 재수 중에서 고민하고 있는 헉생입니다. 휴학 반수를 하지 않고 무휴학 반수를 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또 반수하는 사람들에 대한 과동기들의 인식이 안좋은 편인가요?

  • 다르아 · 775958 · 19/12/19 10:13 · MS 2017

    반수보다는 재수가 성적 올리기에 유리한 건 사실입니다. 저는 1. 의대는 한 학기만 휴학할 수가 없고, 2. 1학기 때는 별로 학교를 옮기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무휴학 반수를 택했습니다.
    의대에는 반수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과동기들의 인식은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그냥 '쟤도 수능친대? 그렇구나~' 정도입니다.

  • 카오스이론 · 872081 · 19/12/20 09:10 · MS 2019

    지금도 질문받으시나요? 쪽지드려도될까요?

  • 다르아 · 775958 · 19/12/20 10:46 · MS 2017

    넹:)

  • LionelMessi10 · 893723 · 19/12/20 23:06 · MS 2019

    쪽지보냈는데 확인가능하신가요??

  • 다르아 · 775958 · 19/12/21 00:05 · MS 2017

    넵 확인할게요.

  • rlawldbs · 686153 · 19/12/24 11:49 · MS 2016

    쪽지 확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