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大工業化学科 [589591]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19-12-12 10:55:03
조회수 8,627

떼법이 곧 법이 되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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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만 해도 많은 일이 일어났다


증거가 없어도 유죄 판결을 받은 곰탕집 성추행 사건, 




규정 속도를 지켰음에도 불구하고 일어난 사고 때문에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하자고 하는 떼법의 국회통과


과연 법정증거주의, 형벌 비례의 원칙 등을 다 무시하고 오직 법이 감성만으로 집행된다면 그게 과연 옳게 된 국가의 모습인가?


"조선인은 10%의 이성과 90%의 감성으로 살아간다."


"조선인의 특징은 한 사람이 멍석말이를 당하면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는 하지 않고 다 함께 달려들어 무조건 몰매를 때리고 본다는 것이다. 내가 만약 그런 성명서를 발표하면 시위가 진정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자극을 받아 역효과를 낼것이다."


진짜 윤치호 선생님... 당신은 도대체 어디까지 내다 보셨던 겁니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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