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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 1명!! 2
이 아니라 덕코복지사업 시작합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 59초까지 댓 다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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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비수도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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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죄송은 킹반일까요 갓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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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김승리 1
커리큘럼중에서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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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문학 40분 걸립니다... 덕분에 독서 한지문 절반 풀고 한지문 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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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부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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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댓 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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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랄날거면 유류분지문 열심히 기출분석하신 강민철 선생님의 노력은 뭐가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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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질문이요 0
수학 영어 물리 지구 1. 97 1 99 99 2. 99 1 99 99 3.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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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조타 세대 교체 ㄷㄱㅈ 고려장 ㄷㄱ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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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김 ㅋㅋ 장이수 하드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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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형제자매에게 유산상속 강제' 유류분 제도 위헌 3
형제자매에게 유산상속 강제' 유류분 제도 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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셤 끝 0
오늘은 놀고 낼부터 다시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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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30분 발표인데 내가 마지막 순서니까 20분만 하고 일찍 끝내야지 야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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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체감상 대여섯명 넘으면 그 안에 소그룹? 같은거 생기면서 소외되는 사람 나타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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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당! 무서운거 첨 타봄..! 신나서 눈 훼까닥해가지구 무서운 거면 줄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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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내신 문제 14
이런 식으로 만드는 거 맞나요?? ㅠㅠ 과외생 곧 시험이라 문제라도 만들어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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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책이 도착했음!!! 방금 언박싱하고 갑자기 자랑하고 싶어짐요 다시 공부 갈기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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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하...싫! >< 이런 느낌이랄까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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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전원정답 아니면 복수정답 엔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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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은 뭐가 다를까 어차피 지식이 내 머리에 들어오는 거니까 똑같은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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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밸이 고대 스모빌=설사과대 고컴=설인문 연대 디스플레이=서울대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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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제기했는데 내일 한문제만 재시친다함 300명한테 욕먹는중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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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는 몇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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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4등급 사람 한 명 살린다 치고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 4
국어 내신은 강남8학군에서 2322(고1중간부터 고2기말)로 문학 개념어나 어휘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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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질,노래.춤,사교성 등등 제로부터시작해서 힘들었지만 웃는연습하는게 젤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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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만 들어갔거나 해봐야 햄치즈만 추가된 젤 기본 토스트라고 생각함 반박 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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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계획 3
1. 25수능으로 최저 맞춰서 지방의나 지방한을 들어간다. (의는 모르겠는데 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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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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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공하싫 5
반드시 쓰는데 공하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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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경희 시립 2
동일 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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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새학기시즌 때 술자리 한개도 안나가도 괜찮음 20
친구는 어떻게든 한명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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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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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1이고 작년 기준으로 대략 고3 모고 국영수 2~3나왔고 물지는 1~2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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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기업 취업 안하고 학원강사해? 그거 전망 안좋잖아? 왜 물리 강사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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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괜찮은데 교차로 문과가면 힘들텐데 그거 무시하고 학교 레벨만 높이려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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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삭감 한방으로 문이과 격차를 줄여버림 뭔가 이상한거 같지만 대석열 외치고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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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고민 0
현 고2이고 모고 수학은 96,92점좀 늘 1등급인데 내신에서는 왜 3,4등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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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면 술자리 ㅈㄴ많지않아요? 내가 학생회하고 동아리 5개해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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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가많으면 알아서 챙겨주지않음? 찐따가아닌이상 인싸많은곳가는게 이득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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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옮겨도 못사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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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7월에가면 0
12월에 들어오는 애들이랑 동기고 6월에 온사람이 선임이라는데 진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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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전기력 1
23 09 문제 전기력 귀류법 말고는 방법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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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n 휴강 전까지 수1한거 같은데 휴강 끝나면 수2부터 하는건가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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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늘 외진 겸 외출 다녀온만큼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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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리트 전개년 기출 언어이해] 2020 25~27 > [리트 전개년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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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딴 성격에 좋은 친구 좋은 부모님 만났던거면 인복은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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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수의대>인설약>경한>지방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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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현역입니다 우선 푸는 순서는 화작, 독서론 16분 독서 인문 지문 13분 문학...
힘낼게요..
누님 힘내십쇼 본인 스스로가 이겨내지 못하면
다시 일어설 수 없는 걸 저도 알기때문에 응원밖에 해드릴 수 없는 제가 죄송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ㅠㅠ 이 역경 이겨내야죠.
파이팅하십시요...!
고맙습니다^^
저도 가슴이 답답하네요
같이 힘내요..
저도97...
97,98,99는 왠지 정이 많이가네요...
댓글 잘 안다는데 지나가다가 저랑비슷한처지셔서 댓글달아요
우선 굉장히 고생많이하셨습니다,, 전 96년생이고 수능을 4번친 사수생입니다
현역때는 실력은 모자라고 욕심만 많아서 올3~4등급 받은 성적표를 보고
이를 악물고 180도 달라진 내모습을 보여주리라 굳게다짐하고 재수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주변 친구들이 많아 수많은 격려와 화이팅을 받고 하루에 16시간씩 정말 매일매일
후회없을 정도로 열심히 제자신의 한계를 볼때까지 공부했습니다.
결과는 이과 올2등급수준, 지방교대 면접합격권,중경외시 정도의 수능성적이 나왔습니다.
그래도 전 그걸로도 만족못했기에 정말 많이 눈물로 겨울을보내고 다시한번 힘내서
더이상 오지않을 마지막 승부라고 생각하고 똑같은 남자기숙학원으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반응은 뻔했습니다. 충분히 잘하고 정말 1년동안 열심히 해온 걸 모두가 알아주니
난 정말 운이 없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으며 자신을 쪼으고 속박했습니다.
1분도낮잠금지,운동자제,친구들과의만남자제,밥먹는시간에도 영단어암기 등 제가 할수 있는 모든것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2017학년도 수능날이 밝았지요.
결과는 국영수333,, 처참했습니다. 아직도 가채점하는날 머리를 쥐어뜯으며 고개를 푹숙이고 있던 제 모습과 저에게 눈치가 보일까봐 아무말도 못하시고 방안에서 창백한 얼굴로 아래를 응시하시던 부모님의 모습이 아직도 오버랩되며, 제가 죽을때까지 못잊을 정도의 고통을 받았습니다. 기숙학원 2년치비용 6천만원이 푼돈도 아니고, 비용은 비용대로 부모님 등골을 휘게했다는 죄송함과 송구함, 그리고 마지막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그 기회를 살리지못한 (이유가 어찌됐든)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그렇게 제 아름다웠던 20,21,22살은 실패로 끝난채 지방국립대에 들어가 대학공부를 해보니 실력이 사라진게 아니고 제자신은 여기서 이렇게 멈출 실력이 아니라는걸 1학기동안 내내 생각해보았고, 많은 요인과 요소들을 고려하여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과감하게 학교 자퇴를하고 집 근처 독학재수학원에서 사반수를 했습니다. 재수삼수 때와는 달리 나름 편안한 마음으로, 더이상 잃을것도없고 자퇴한 학교보다 나락으로 갈 일은 없다고 다짐하며 하루하루 정신을 가다듬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결과는 22122, 재수때와 비슷한 성적이 나와 현재 부산대에서 제일 좋은 공대를 다니고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의무경찰로 군생활하며 지내고있고, 교육대학에 관심이 다시생겨 시간을 낭비하지말고 뜨는 시간을 관리해 5번째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저도 어떻게보면 4번 모두 뜻을 이루지못해 실패했다곤 하지만, 이미 나와버린 결과를 되돌릴려는 어리석은 짓을 할바에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덜불행하게, 아니 조금 더 노력해서 인지하지못했던 지름길을 발견하는데 힘을 더 써볼까 합니다. 이 글 쓰시면서도 많은 생각 드셨을것 같습니다. 저도 4번째 수능까지 성공하지 못한 루저라는 그 꼬리표와 주변의시선, 제 자신에 대한 한계, 사회적지위, 앞으로의 직업, 학벌 모든것에 대해 오랜기간 슬퍼해왔습니다. 하지만 작성자분도 슬픔에 너무 오래 잠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결코 쉽게 사라지진 않겠지만 이미 지나온 길이 갈라지고 무너져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예상치도 못했던 지름길이 나올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시길 바라요! 저희같은 사수생들에겐 시간이란건 반드시 필요한 존재니깐요. 힘내시고 무엇보다, 준비하는 그 과정들이 너무 수고하셨고 아름다우셨습니다. 푹 쉬세요
정말 제가 겪은 것과 유사한 수험생활을 하셨군요. 저도 고3 때 17수능을 봤었는데 6월 평가원부터 삐그덕 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갑작스럽게 변했던 국어는 그때의 제가 적응하기 어려웠습니다. 수능도 그동안 들어본적 없던 대학 밖에 갈 수 없는 점수가 나와 과감히 재수를 결심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jeus님께서 하신것처럼 정말 악착같이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기대도 커지고, 본인의 기대도 더욱 커졌네요. 하지만 18수능 전날 밤, 몸에 이상이 생겨 응급실을 가게 되었습니다. 컨디션조절을 못했기에 수능은 411132라는 점수를 받았어요;; 고3과 거의 차이가 없는 점수였죠. 그때의 저는, '내가 이럴리가 없어'라는 생각으로 1학기동안은 몸관리를 하고, 여름방학부터 삼수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상황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의 결과를 보면 내가 컨디션조절을 잘 했더라도 성공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삼수는 다행히 그때보다 성적이 올랐지만 그해 수능 국어는 제 능력 이상이었다고 합리화를 해버렸습니다. 이렇게 자기합리화로 매해 수능을 이어가다가 올해 하강을 경험하니 슬픔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 것 같네요.
jeus님은 정말 확신있는 결정들로 수험생활을 해오신 것 같습니다.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말씀하신 것 처럼 이미 결정된 것들을 되돌리고 싶어하며 슬퍼하는 것은 의미 없는듯 합니다. 이제 앞으로를 생각하고 방향을 재설정해야 할 것 같네요. 저도 의경을 하려고 생각했었는데 의경 괜찮나요? 부디 이번 새로운 도전은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96년생 이고 올해전역했어요 연대 뱃지 신청하고 우연히 글들어왔는데 논술시험되게 아쉽겠네요.. 저도. 오후논술 봤는데 적분강수 빼먹었거든요 진짜 내년엔 논술인원이 대폭줄어서올해가 진짜기회였을텐데...
그러게요; 올해가 진짜 기회였는데 말이죠. 저는 정확히 어디서 감점이 많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딘가 합격자들보다 부족했나봅니다. 내년에는 40% 감소라던데, 논술로 합격하기는 더 어려울 것 같네요. 연대 합격하셨군요! 훌륭하십니다! 내년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학교를 다니실 수 있겠네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 무슨길을 선택하셔도 성공하셨음 좋겠네요 저기준으론 님아직 나이 어리시니깐 괜찮을거에요
97입니다... 내년 수능을 마지막으로 진짜 끝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진짜
한달이나 지난글에 위로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힘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