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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잨ㅋㅋㅋ
솔직히 말이 쉬운거긴하죠... 수험생활 막 마친 사람한테는 눈 앞 결과와 타인의 성공밖에안보임
이거시 마찌
공감합니다. 사실 제가 한 말이 수능 만점을 받으려면 국영수 위주로 예습 복습을 철저히 하라는 말이랑 뭐가 다를까.. 라고 생각이 들긴 해요. 다만 공부를 하다가 교과서의 한 내용이 생각나 곱씹을 때가 있듯이, 어느 한 분이라도 살아가시다가 이 글의 내용을 한 번 곱씹어 주신다면, 제가 이 세상의 나고 자란 천명을 다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뿌듯하고 고마울 거 같아요. :)
맞아요 그건거같아요 저도 조언과 위로를 해주다가도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서 현타가 올때가있는데, 한 명이라도 도움을 받는 부분이 있으면 정말 다행이고 좋더라고요. 글내용과 별개로 이것보다 더 큰 천명이 작성자님한테 있을거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마지막 말이 마음에 확 와닿네요.
비록 재수를 하게 됐지만, 그 시간 동안 나름의 '성공'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려고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제가 말하고 싶은 내용을 잘 캐치하셨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꼭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입시 자체에는 승자와 패자가 있죠
다만 입시로 인생의 승자와 패자가 결정된다? 그건 아니죠
관점의 차이죠. 저는 입시는 경쟁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 생각하고, 그래서 승자와 패자 대신 성공과 실패가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팩트는 당연히 경쟁이지만요.
음....그것도 맞는 말씀이네요
제가 승자와 패자라고 쓴 이유는 다른 수험생과의 경쟁이라는 관점에서 쓴 거지만
작성자님의 관점은 본인과의 싸움을 기반으로 하신거니까 승자와 패자보다는 성공과 실패가 더 적합하네요 ㅎㅎ
저도 수험생활하면서 제 단점과 장점을 잘 분간하게 되었고 스스로 피드백도 많이하게되었습니다
그런 점에서는 성공했다고 볼 수 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넵! 저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꼭 원하는 바를 이루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