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국어 [715627] · MS 2016 · 쪽지

2019-12-09 01:54:27
조회수 25,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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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국어 · 715627 · 19/12/09 01:54 · MS 2016

    제가 첫 사과문을 게시했지만
    경솔한 표현들이 있어 다시 게시 했습니다.

  • 미친국어 · 715627 · 19/12/09 01:55 · MS 2016

    유대종 선생님께서 꼭 제 사죄의 쪽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연컴부시기_카오리장 · 763837 · 19/12/09 01:55 · MS 2017

    빠른 사과는 ㅇㅈ이지

  • 미친국어 · 715627 · 19/12/09 01:56 · MS 2016

    정말 면목 없습니다
    유대종 선생님에 대한 동경이
    삐뚤어지게 표출된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

  • 덴마크초코초코 · 918088 · 19/12/09 01:56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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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국어 · 715627 · 19/12/09 01:57 · MS 2016

    저에게 짭머벨이라는 타이틀도 과분합니다

  • 용달이 · 916389 · 19/12/09 01:57 · MS 2019

    그래서 결론은 따라해서 죄송하다. 끝?

  • 미친국어 · 715627 · 19/12/09 01:59 · MS 2016

    관련 유튜브 영상 모두 삭제하였으며
    개인적으로 매우 반성중입니다.

    유대종 선생님께 사죄의 쪽지를 보내드렸습니다.

  • 별밤아래하나 · 928707 · 19/12/09 01:57 · MS 2019

    이미 한번 학생들이 선생님께 데여서 강사로서의 출발이 순탄치는 않을것 같네요
    처음 글과 유대종 선생님 글에 다신 댓글이 너무 장난조로 가벼워 보여서 실망한 점도 있습니다

    저는 올해 입시판을 뜨기에 선생님의 강의를 듣지는 않겠지만 이번 일을 발판으로 삼아 더욱더 좋은 강사가 되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늦은 밤 힘든하루가 되시겠네요. 화이팅입니다

  • 미친국어 · 715627 · 19/12/09 02:00 · MS 2016

    모두 제 불찰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반성하고 노력하고 돌아보는 강사가 되겠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제 사죄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khalid · 824831 · 19/12/09 01:59 · MS 2018 (수정됨)

    첫 댓글에서와, 그 이후 게시한 첫 사과문에서도 경솔한 표현이 반복된걸 보면 뭐.. 그냥 딱 그정도 사람인가 싶음

  • 미친국어 · 715627 · 19/12/09 02:01 · MS 2016

    제 표현에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다만 유대종 선생님께 드리는 사죄는 진심인 것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제 사죄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맨날하래이런거 · 879723 · 19/12/09 11:29 · MS 2019

    첫 사과글 누가 ㅇㅈ해줬으면. 얼마나 장난스러우면 이렇게 난리가 나는지 궁금함

  • 반수생쟝 · 865633 · 19/12/09 02:01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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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국어 · 715627 · 19/12/09 02:06 · MS 2016

    2021 수능 수업을 유대종 선생님의 내용을 베껴 강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유튜브에 게시된 영상에 저의 불찰이 온전히 담겨 있어,
    유대종 선생님께서 지적해주신 것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고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련 유튜브는 일괄 삭제하였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제 사죄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스트포 · 799570 · 19/12/09 02:14 · MS 2018

    근데 이런 비판이 올라오지 않았다면
    계속 카피하실 생각이셨나요? 앞으로의 강의도?
    강사님에게 많이 실망스럽지만 다짐하신대로 앞으로 좋은 강의 보여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늦은 저녁에 고충이 많으시겠네요. 힘내십쇼

  • 미친국어 · 715627 · 19/12/09 02:18 · MS 2016 (수정됨)

    아닙니다 절대 유대종 선생님의 지식을 빌려 강의할 의도가 없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교재 작업을 진행중이었고
    유대종 선생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은 저의 교재에 없으며
    지적하신 부분 이외에도 일절 담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유대종 선생님의 팬으로서
    삐뚤어진 동경심이 제 욕심으로 번져 불순한 사태를 만들었습니다
    부족하고 못난 강사의 짧은 생각으로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 성찰하고 돌아보여 더욱 노력하는 강사가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제 사죄문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 isshoman · 885887 · 19/12/09 02:32 · MS 2019

    닉값하시네여...

  • 미친국어 · 715627 · 19/12/09 02:33 · MS 2016

    죄송합니다 정말
    제 불찰입니다....

  • 비밀의 화원 · 743476 · 19/12/09 02:33 · MS 2017

    베꼈던 부분은 무슨 생각으로 베낀 건가요? 죄송하다 소리 들으려는 게 아니라 정말 무슨 생각이셨는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 미친국어 · 715627 · 19/12/09 02:36 · MS 2016

    삐뚤어진 동경심이 제 욕심까지 번져버렸습니다
    오르비에서 유대종선생님의 지식을 빌려 강의하려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생각이 짧고 사소한 것에만 눈을 돌리다 보니,
    정말 근본적이며 기본으로 여겨야할 것을 망각했습니다
    대중에게 보여지기 위해 옳지 않은 방식으로 저를 포장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제 사죄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vQCqjbnVmw8fxz · 750687 · 19/12/09 03:37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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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국어 · 715627 · 19/12/09 03:40 · MS 2016

    불미스러운 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유대종 선생님과 또한 함께하신 연구진분들, 학생분들에게
    진심이 닿을때까지 사죄하는 것이 제 마땅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늦은 시간에 제 사과문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Adora kesedora · 817309 · 19/12/09 10:58 · MS 2018

    개너무ㄷㄷ

  • 경성51 · 857441 · 19/12/09 03:41 · MS 2018

    앞으로 이러지 마세요

  • 미친국어 · 715627 · 19/12/09 03:42 · MS 2016

    네 이번 일을 계기로
    크게 배웠습니다
    보잘 것 없고 이름 없는 강사지만
    더욱 더 노력하는 강사가 되겠습니다

    늦은 시간에 제 사죄문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Farewell2426 · 930177 · 19/12/09 04:45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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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국어 · 715627 · 19/12/09 04:53 · MS 2016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도 전에
    제 불찰로 본의 아니게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쳤습니다

    꼬리표는 강사생활에서 제가 안고가야할 숙제이면서 채찍과 같은 원동력이라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늦은 시간에 제 사죄문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02 · 893400 · 19/12/09 08:52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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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탑방 고양이 · 776206 · 19/12/09 09:43 · MS 2017 (수정됨)

    사과와 용서는 당사자이신
    양쪽 선생님들께서 해결하실 문제이고
    그것을 지켜보며 판단하는 것은 다른 수험생들일 것이기에
    아무것도 아닌 제가 왈가왈부하는 것도 웃긴 일이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빠르게 사과하시는 결정도,
    변명하지 않으시는 모습도 참 용기 있다고 생각합니다.

    합리적인 질타도, 아픈 비난도 많이 받으시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상처받지만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좋은 모습 더 많이 보여주실 수 있는 분이라고
    믿고 또 응원합니다:)

  • 예지쌤과함께라면 · 928803 · 19/12/09 10:57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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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치러가즈아 · 731553 · 19/12/09 11:02 · MS 2017

    무슨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으나 여타 사과문들처럼 변명이나 구질구질한 점 없이 인정하시는 모습 대단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nuprelude · 926847 · 19/12/10 19:35 · MS 2019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면서.. 무엇을 응원한다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 수능치러가즈아 · 731553 · 19/12/10 23:11 · MS 2017 (수정됨)

    무슨일이 있었건 제가 응원하든 말든 무슨상관이신지 모르겠네요 ㅎㅎ

  • hj09 · 834674 · 19/12/09 11:37 · MS 2018

    논란을 틈타서 괜히 갑질하려는 아가들 몇몇 보이네 적당히 해라 어차피 이런 애들은 사과해도 ㅈㄹ 안 해도 ㅈㄹ

  • 이다야아 · 913190 · 19/12/09 12:26 · MS 2019

    죄송한데 말로만 사과하고 그대로 개강하면 끝인가요? 노이즈 마케팅도 아니고... 사죄 참 쉽네요

  • 문댕댕이 · 893576 · 19/12/09 12:31 · MS 2019

    혹시 유대종T 본인이신가요?ㅋㅋ?

  • 문댕댕이 · 893576 · 19/12/09 12:31 · MS 2019

    노이즈 마케팅은 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니죠~

  • 이다야아 · 913190 · 19/12/09 12:49 · MS 2019 (수정됨)

    부정적인 이미지긴 해도, 무명에 가까웠던 분이 오르비 내에서 많이 알려져서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이슈가 끝나고 잘 되시면 결과적으로 (의도한 건 아니나) 노이즈 마케팅 효과가 있었다고 볼 수도 있죠 뭐.
    솔까 처음부터 비아냥 시니컬 없이 이런 사과문만 바로 올리고 영상 삭제 했음 이런 말 안 함.

  • 미친국어 · 715627 · 19/12/09 12:59 · MS 2016

    처음에 경솔한 표현으로 제 사죄의 마음이 가려진 것에 대해 또 반성하고 있습니다
    영상 삭제는 사죄문 올리기 전에 곧바로 했으며
    장문의 사죄문을 유대종 선생님 계정으로 전송했고
    늦은 시간에도 제 사죄문을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께 사죄의 대댓글 올렸습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고 꾸중하며 많은 다짐을 한 새벽이었고 앞으로도 더욱 깊게 생각하는 강사가 되려고 합니다

  • 따끈따끈문어빵 · 917845 · 19/12/09 18:05 · MS 2019

    오지랖 대단하시네 ㅋㅋㅋ

  • 깨부딱갈35호 · 922849 · 19/12/09 12:40 · MS 2019

  • 서초역 귀요미 · 891710 · 19/12/09 12:50 · MS 2019

    야식좌 ㄷㄷ
  • 델스타 · 826880 · 19/12/09 17:23 · MS 2018

    선생님 괜찮습니다. 사람이면 다 그럴 수 있죠 앞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더 도톰한 3겹 두루미 · 722026 · 19/12/10 12:28 · MS 2016

    다 그러진 않음

  • 장실장 · 928838 · 19/12/10 12:32 · MS 2019

    ㅋㅋㅋㅋㅋ

  • nuprelude · 926847 · 19/12/10 19:33 · MS 2019

    안 그러는데요. 그러시나보죠?

  • 10월 · 917081 · 19/12/14 03:13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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