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짜파게티 [604985] · MS 2015 · 쪽지

2019-12-08 22:16:50
조회수 2,150

문파 학과별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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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친구들이 다양하게는 사실 많이 없음...


통계학과: 사회적으로 이건 어떤 의미가 있을까 무엇을 고찰해야할까 이런거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수포자들 처음에 통계검정 배우자마자 빨리 졸업이나 하고싶어짐


행정학과: 나름 나랏일과 연관돼서 멋있는 느낌 들기도 하고 정치쪽과도 관련이 좀 있을수도 있겠다 이런 느낌으로 왔는데 정작 선배들은 다 휴학하고 고시준비하고 시험 붙은 선배들은 장학금받고 탱자탱자 학교다니다가 졸업해서 사라짐


어문계열: 여기분들은 잘 다님


문과출신 간호학과: 생리학 이런거 개고생하는 경우 있긴 한데 막상 그 뒤로는 상관없이 잘함 근데 신규간호사 3년 안에 반 넘게 이직함 병원에 고참선배가 생각보다 적음


경영학과: 일단 뽕맞아서 좀 다니다가 지금 다들 군대가있음



근데 문과계열은 확실히 학교에서 하는것 보다는 이것저것 많이자기계발하는것이 많이많이 중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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