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씨 [570863] · MS 2015 · 쪽지

2019-12-08 19:08:13
조회수 292

서울살다 지방 살게되면 케바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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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병 걸리는 사람

서울이나 도시 질려서 시골가면 신기하다고 좋아하는 사람

괜찮지만 불편해하는 사람 다 있음

아무런 생각 없는 애들 있고 



시골에서 서울가도 마찬가지임


복잡하다고 싫다고 하는 애들

빠져들어서 ‘ㅅㅂ 절대로 시골 안가’하는 애들 

그냥 둘다 아무런 생각 없는 애들 

딱 이런 듯



저는 시골에서 서울 간 케이스인데 

빠져든 케이스


근데 확실한 건 서울에 빠지게 되면 시골로 복귀했을 때

왜 조선 시대 때 귀양이 형벌이었는 지 바로 깨닫습니다

그 만큼 고통이 강함


정말로 거짓말 안치고 우울증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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