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서성한중이 아웃풋 이륙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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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고민하는사람 많던데 아웃풋을 보고 고릅시다.
문과는 서강대라는말도 틀렸고 이젠 성대가 수장임ㅋㅋㅋㅋㅋ
이대는 이제 중앙대한테도 게임이 안될정도로 안습됐네.
경외시 건동홍아인국숭도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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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말고 비율로 봐야 하지 않나요? 서강대가 유난히 적어보여서....
서강대가 상경 졸업장 찍히는 학생은 성한보다 더많아요.
아하 상경이었군요. 감사합니다.
서강대 상경계 1년 입학정원 400~450명이고 성균관대 450명~500명정도 됩니다.(글경 글제 포함) 졸업장 찍히는 수는 잘 모르겠으나 1년 정원으로 봤을 때 성한보다 서강대가 많지 않기에 졸업생수도 적었으면 적었지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 것도 있긴하지만 단지 그런 것만은 아님 숫자가 적다는 건 동문이 적다는 거고 진출시에 영향이 존재 or 위에서 학교에 합격방식들을 전해주는 것도 차이가 남 인문대 사람기준 보통 서강대가 다른 학교의 반정도라고 보시면 됨
그러니까 숫자가 적으면 원래 붙기가 힘드니까 비율로 아웃풋 평가하는 것도 불공정하다는 뜻인가요?
아녀아녀 그얘기가 아님 단일적으로 비율만 보자면 그학교를 갔을때 분명히 내가 그직업군이 될확률이 비슷하다는 건 사실이지만 비율로만 볼수없는 이유가 있는데 그게 위에서 나열한 두가지에요 예를들면 금감원을 간다쳐도 위에 같은 학벌사람이 많은 것이 좋다는 소리임 이건 비율이 아니라 수니까..
아 그러니가 애초에 인원수가 많으면 인맥이 그만큼 많으니까 비율만으로는 파악할 수 없다는 건가요?
네 결과적으론 서강대가 동문이 적다는 건데 어디에서든 일맥상통함 경희대 1/3도 안될걸요 그래서 이건 참 안좋음 결론적으로 비율로써 보자면 그나마 다행인데 어차피 수가 딸리는 게 마이너스라는 소리
문과 경부터 국숭은 경>시>>>외동건>>>숭국아인이라 저렇게 하나로 못묶음. 라인별로 비교 불가수준.
홍은 어디쯤인가여
건이랑 숭 사이아닌가?
오류인듯 이대에 0명이 너무 많자나 ㅎ
나도 오류면 좋겠다.ㅎ
사람수는 왜안쓰시고.. 물론 적은 게 자랑은 아니지만
펀자료라서 나도 사람수는 몰라요.
응 재학생 16000 가까이에서 아웃풋 ㅆㅎㅌㅊ야 ㅋㅋ 0.23은 뭐냐
저자료도 이상한게 문이과 전체학생수로 나누면 당연히 정원적은 서강대가 성대한양대에 비해 유리해짐. 까고보면 상경졸업생은 서강대가 젤많은데 말이죠.
서강대가 상경대 정원이 가장 많지 않다는 점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또한 이대의 경우 중대랑 비교되는 것 같은데 실제 cpa의 경우 제외하면 중대랑 크게 차이 안나는 지표입니다. 중대 자체내에서 cpa를 많이 밀어준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대가 크게 뒤떨어지는 지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특정 분야 밀어줘서 아웃풋 많이 배출 시키면 앞서나가는거고 많이 안 밀어주고 아웃풋 망한 학교는 뒤쳐지는거죠 님 말대로면 이화여대는 학교에서 어느 분야도 지원을 안해줘서 아웃풋이 낮게 나오는 학교인데. 학교 아웃풋을 결과물이 아닌 학생들의 포텐셜로 평가하는 것도 아니고..
물론 밀어줘서 좋은 실적을 낸다면 그 현상 자체는 긍정적입니다. 그러나 경영학과의 특성상 진로가 회계사에 국한된 것이 아니며 또한 회계사가 전문직이라는 메리트가 있지만 회계사가 절대적으로 최고의 직업이라고 볼 수도 없습니다. 아웃풋이라는 포괄적인 잣대를 들이밀면서 cpa합격자수만으로 차이가 갈린다고 아웃풋에서 발린다고 단언하는 것은 호도하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나아가 경희대는 전통적으로 회계사를 많이 배출하는 학교이고 중앙대는 두산재단 들어오고 경영대를 키우면서 cpa를 밀어주고 있습니다. 즉 이는 특정학교에게 유리하게 보일 수 밖에 없는 지표로 전체적인 아웃풋을 재단하는 통계의 선택적 취사일 수 밖에 없습니다.
회계사에 국한된 건 아닌데 8가지 지표 중에서 행시 빼면 다 중앙대가 앞서고, 비율도 약 2배에 가까운데요. 학교에서 cpa를 많이 밀어주지만 회계사 수만 많은 것이 아니고 그 외의 지표에서도 하나 제외 중앙대가 매우 높으니까요. 이대가 중앙대에 뒤떨어진다 라고는 할 수 있을거같아요.
일단 비율이란 회계사까지 포함한 수치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따라서 회계사를 뺐을 때 비율이 두배라는 것은 틀린 이아기입니다. 게다가 정원수가 이대가 중대보다 작은 점을 고려할 때 회계사를 제외한다면 그 비율은 오히려 이대가 앞설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그 외의 지표에서 차이가 나는 것이 1~2명 차이이고 각 지표별로 합산해도 5명 내외입니다.(회계사제외) 따라서 중대가 그 외의 지표에서 매우 높다고 하는 것도 어폐가 있습니다. 한편 이 답글의 첫댓글에서 보이는 2018 아웃풋 기준자료로는 회계사 제외 중대보다 이화여대가 인원수가 많습니다. 반면 본글에 있는 2019 자료에서는 중대가 인원수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 인원수의 차이는 몇명에 불과하며 1년 입학정원이 두 학교모두 3~4000명정도임을 고려할 때, 이 인원수를 통해서 유의미한 학력차이를 도출할 순 없습니다.
그럼 서성한에는 크게 뒤떨어지고 중앙대랑 별 차이 없다 이 정도로 얘기할 수 있겠네요
이대가 굳이 묶인다면 서성한보다는 중경외시에 묶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다만, 사회적 인식은 중경외시보다 낫다고 볼 수 있겠죠. 물론 사회적 인식과 아웃풋이 직접적 연관이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서성한 사이에도 특정분야에 유리한 과가 있을 것이고 중경외시이 사이에도 특정분야에 유리한 과가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성대나 한대는 법대, 서강대는 상경대, 중대는 광고홍보나 신방, 경희대는 회계세무, 시립대 세무, 외대 어문계열, 이대 법대 등입니다. 서성한 중경외시 등으로 묶는 이유도 사실상 입결적인 측면도 있지만 아웃풋에서 대개 이정도의 학교들과 비슷하기에 묶이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것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겠지요. 외대 어문이 서성한 어문에 밀리지 않고 중대 광고홍보는 국내탑이죠. 시립대 세무도 세무계에서 독보적이구요. 따라서 자신의 진로나 흥미에 따라 자신에게 유리한 곳으로 진학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1000명 준비시켜서 10명 합격시킨게 100명 준비시켜서 8명 합격시킨거보다 좋은거지. 머릿수가 장땡이지 비율소리가 대체 왜나오는거?
서강훌이많아서그런가
장단이있는거같음. 전자가 사회에서 학연은 더 좋지만 실제 학교 분위기같은걸 볼려면 비율을 봐야하지않을까요
?
많이 보내는게 장땡이라고 생각..
결과적으론 그렇지만
막상 내가가서 붙을확률 생각하면 비율도 중요할듯
어차피 학교가 붙여주는것도 아님. 비율소리는 걍 서강훌의 마지막동앗줄 같은데;
어차피 학교가보내주는것도 아니면
학교자체가 의미없어지는데 학교별로 왜따지는지?
비율이 상관없는 이유 : 서울대에서 합격자 비율높다고 개빡통 서울대간다고 고시합격률이 올라가는거아님. + 고시류는 학교에서 잘가르치고말고보다는 대부분 그냥 본인이 잘해서임
+비율보다 숫자가 중요한이유 : 결국 합격자 숫자가 많아야 내가 얻을수있는 정보가 많은거고 그만큼 필드나가서 동문들이 많다는거임.
생각해보면 대성,시대인재같은 재수학원이 왜 유명한것같음? 합격률이 높아서? 동네학원 뒤지다보면 그것보다 명문대보내는비율높은학원 찾을수는있음.
근데 대성,시대인재의 압도적인숫자에서나오는 정보력을 이길수없으니까 재수할때 대성,시대인재같은곳 가는거랑 같은맥락임
? 이게 뭔
서성한중이잉 기모링
숫자만 볼게 아니라 비율도 같이 보는 게 더 제대로 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아웃풋을 보는건 내가 나중에 그 아웃풋에 들기 위한건데 수에 비해 비율이 현저해 적을수도 있으니....
(문성공한은 팩트)
문성공한은 수십년전부터 그렇지 않나요 ㅋㅋ 다만 이과성대랑 문과 한양대가 예전에 비해 많이 올라왔을뿐...
옛날엔 문과 서강대가 씹넘사였음.
아 그당시 서강대는 연고대에 버금가니 열외죠 ㅋㅋㅋ 근데 외대나 성대도 특정과는 서강대 못지 않았던걸로 알아요. 성법이나 외대영어등등....
Metik님 답글 더 못달아서 여기다 다는데 고시류 시험 붙고 나서부턴 학교가 의미있으니까요 ㅋㅋㅋ
그 시절 거의 지나감... 특히 고시나 공기업같은 곳은요.. 사기업이나 금융권이나 언론계 빼고 국가 공무원자리는 학교별로 ㅈ목질 예전만큼 못함
아이고 알았어요.
근데 cpa 같은 경우, 합격자 대부분이 경영 1전공자라, 문과대생들 대부분이 경영 2전공 선택하는 거랑은 크게 상관 없음. 애초에 경영 복전하는게 cpa딸려고 하는게 아니라, 취업 잘될려고 하는거니까
cpa는 서강대 좋음. 성서한아니고 서성한일수도 있음.
학교 정원수가 타 학교에 비해 매우 불리한건 팩트. 아마 정부 규제만 없다면 두 배는 늘렸을텐데 안타깝
로스쿨만 더많이 할당받았어도 지금보다 훨씬 나았을텐데 아까움.
로스쿨의 경우 5대로펌 최근 5년 입사자와 누적입사자 통계를 보면 서강대 로스쿨 출신이 한양대 로스쿨 출신에 비해 밀리지 않았습니다. 성대는 아마 한양 서강에 비해 앞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이대 로스쿨 출신자도 한양 서강과 비슷했습니다. 로스쿨 인원수가 작아 서강대 학부 출신이 로스쿨 진학에 있어서 성한에 비해 불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서강로스쿨의 규모가 작음이 경쟁력에서 뒤처짐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애초에 로스쿨 이전에 서강대 법대 정원이 40명이었음. 상경만 열심히 키웠는데 로스쿨이 생길지 몰랐던거지 ㅋㅋㅋㅋㅋ
서강이 상경계열 졸업자가 한양 성균 보다 많아요..? ㄹㅇ 첨 알았네. 복전 감안해도 비슷하거나 적을 줄 알았는데
성대 글경+경영 340명(경영 220명, 글경 120명), 서강경 270명.
그래도 아직 입결은 연고서 성한인게 ㅋㅋ....
...?
지원자 수 대비 아웃풋도 저정도인가? 개인적으로 서강대가 정량적인 숫자가 적은거는 납득이 가기는 함. 굳이 고시 공부 안하고 자기진로 찾아 가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이런걸로 서강대 평가절하하는거는 아니지 않을까요
고시와 로스쿨(예전 법대)의 경우 원래 성한이 서강보다 앞섰기에 저 아웃풋지표로 서강보다 성대 혹은 성한이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금융계 지표를 확인하려면 금감원 한국은행 외 여러 금융권 회사들의 지표를 확인해야할 것입니다. 또한 상경계 인원수는 한양대가 성한에 비해 1년에 50명정도 작고 서강대가 성균관대보다 많지는 않습니다. 성균관대가 서강대보다 상경계 입학정원이 50명정도 많습니다.(글경 글제 포함, 경제학 선택자(사회과학부로 통합모집)에 따라 인원수 유동적.)
헹정고시 재경직렬(기획재장부 등 경제부처로 가는 직렬)은 서강대가 거의 매년 서성한 중 탑입니다 . 한양대는 몇년간 0명이었구요. 그리고 문과에서 서강대가 학계(연구원 또는 교수)로 진출하는 인원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성대 한대는 고시학과가 있어서 대부분의 아웃풋을 고시학과에서 만든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나머지 학과들은 아웃풋 별로 안좋습니다.
그리고 성대가 상경계 인원수가 800명대고 서강이랑 한양은 500명 정도이므로 그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복수전공은 대기업, 금융기업을 취업하기 위함이지 위의 기관들에 취업하기 위함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위의 재경직렬과 학계 진출인원이 많다는 점엔 동의하지만 성대가 상경계 800명이라는 것은 어디서 나온 정보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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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졸업자 수에서 저렇게 나타나죠? 성대가 상경계 인원 가장 많고 문과도 성대1500, 서강900, 한양900인거 사실이죠?
저기서 졸업자수는 상경계 1전공자 외에도 복수전공 등을 포함한 수치인가요?
아 그리고 이 정도 아웃풋도 지금 들어가는 학번이 내는게 아니라 14 15 16학번이 내는거에여 여러분~~
그니까 개떡락하는 "그 대학교"들은 나중에가면 더떡락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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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강대 말한게 아니에요
올해 서강대 쓰는데 제가 굳이??
능능떡님한테 쓸려다가 잘못 썼네요. 죄송해요ㅠㅠ 공주교대수석님 응원합니다! 서강대 진짜 좋은 학교에요!! 꼭 합격하세요!!
그냥 지나가면서 한마디 하는데요. 정시 컷트로 들어오는 사람 몇명만 고시 준비하고 수시생들은 고시 준비 안 하지는 않죠.
올해 성대에서 입법고시 합격하신분 중 한분이 제 친구인데 그분 학종으로 들어오셨음.
전체 상경 졸업자로 cpa 아웃풋 내기보다는, 1전공자로 봐야죠. 2전공자들은 대부분 cpa안봅니다
아 저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합니다. 더 객관적일려면 지원자 숫자 대비 아웃풋을 보는게 맞겠죠. 그냥 특정 지표만 보고 대학 판단하는게 애당초 넌센스라거 생각합니다. 그냥 위에 분이 특정 인풋만 보고 전체 인풋인것처럼 단정 지으셔서 한 말이에요.
서강대는 학생 수 자체가 적은데 이런 점은 감안해야 하지 않나요?
능능떡님 포함 안한겁니다.
현재 수시와 정시 입시요강에 서강대와 성균관대 입학정원을 보면 서강대 430명정도 성균관대 450~500명정도(경제학과 선택자의 수에 따라 유동적)입니다. 그런데 800명이라는 것은 복수전공자의 포함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자료 다시 확인 부탁드립니다.
경영+경제+글경영+글경제+통계요~
요새 오르비에서 이훌들 숨도 못쉬겠누 ㅋㅋㅋㅋㅋ
중앙몽 함께 하겠다
중잠녀 너무 커여워
ㄹㅇ숨도 못쉬게 패네ㅋㅋㅋㅋㅋ
아웃풋도 별로인데 여대;;
그래도 한양은 상경인원에 비해 아웃풋 나름 괜찮은듯
그렇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