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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주세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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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문제와 족보 풀이로 해석학 A대 쟁취하자
치대 다니는데 92도 들어옴 ㅋㅋ
허허 ㅋㅋ 저랑 비슷한 노인분이시군요
학부졸업생도 있는곳이 의대입니다 형님 걱정마십쇼...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해봐야겠네요..
제 주변의 경우는 준아싸테크를 타는데 그래도 같이 친해지는 무리가 있음.
그렇죠 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
저희 동기 중에 노인분들 좀 있는데 다들 넘 좋은 사람들이고 전부 씹인싸임. 대신 울 학교는 좀 유하긴 한 듯요
그 형들 본과선배들한테 반말하구 다님 친하게
노인 무엇
본인들두 그렇게 부르고 다님ㅋㅋㅋ
그렇군여.. 제가 가는 학교도 조금 유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돳
쪽지 봐주십쇼
자신 앞에 일어나는 일 중에서
자신이 불러일으키지 않은것은 없습니다
네 그렇죠.. 깊이 새기겠습니다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저 이유땜에 의대를포기하면 님 꿈이 진짜로옹졸해지는거 아님?
네 ㅜ.. 수모를 겪는다고 하더라도 꼭 갈 예정입니다.. 다만 나이가 너무 많다보니 걱정이 좀 심히 되서요..
아 근데 생각해보니까 진짜 친화력 좋으신 분은 잘 지내고 학생회장도 맡을 정도의 인싸가 됨. 선배중에 계심
제 사촌오빠가 군대까지 갔다오고 나서 꽤 늦게 갔는데 24?인가 근데 잘 지냈던데용 그리고 진짜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사람 성격이 중요하지,,
쟤 우리보다 3살 많으니까 같이 놀지 말자 X
쟤 성격 나랑 안 맞으니까 같이 안 다녀야겠다 O
다 잘 어울린대요
저도 재수해서 걱정했는데 사촌오빠가 넘 걱정하지 말래요
사촌오빠는 치대였어여 참고로
그렇군요.. 다양한 사례들이 있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저 26살인가 님 또래분 의대생 19학번 분한테 과외받았었는데 그분 말 들어보면 30살에 들어온 분도 있고 나이 많은 사람 많다고 들었어요
저 같은 노친네분들도 조금 있기는 한가 보네요 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
어딜 가던 진짜 걸러질 사람 아니면 잘 지냄 걱정 ㄴㄴ
네 감사합니다 최대한 잘 지낼수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걸러지는거면 나이때문에 아니라 인성때문이에요 한 20살차이도 아니구 20대 초중반이 의대의 대부분일텐데 28이면 형 오빠 정도 나이라 ㄱㅊ습니다
ㅎㅎ 긍정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한의사 선생님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갈거면성 ~?
네 갈겁니다 ㅋㅋ 가서 최대한 적응할수있도록 열심히 노력해봐야겠습니다 ㅎ..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품삯님도 하는일 모두 잘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ㅎㅎ 밖은 지옥인데... 저랑 비슷하신데 전 사회경험이.있어서 맞으면서 다녀도 의대가 좋다는걸 잘 알겠더라구요...
뭘 걱정하세요 엄청 잘되신거같은데 ㅎㅎ 전 왕따당해도 맨날 웃으면서 다닐자신있어요
감사합니다 ㅎ... 제가 좀 너무 과민하게 생각을 했나봅니다. 헤헷님도 멋진 의사되시길 ㅎ
수고하셨네요 ㄷㄷ 나이 문제는 요즘은 어딜가도 별 상관 없지 않을까요? 의대 생활 파이팅입니다~
최대한 노력을 해봐야겠네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형님 대학은 6년이지만 남은인생은 60년넘게 남았습니다 화이팅하십쇼형님
고맙습니다 ㅋㅋ 남은 인생 60년을 위해 열심히 살아봐야겠네요 ㅜ
형님 저도 교대3학년 인데 수능보려고 하는데요 ㅠㅠ 10월달에 교생한달짜리 실습이있어서요 ㅠㅠ 형은 어떻게 하셨어요?
저희 학교도 10월달에 2학년 2주 실습 3학년 한달 교원실습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3학년 실습이 끝나고 12월달 방학하고 시작과 동시에 휴학계를 내고 공부를 시작했기때문에 문제는 없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수능과 실습을 동시에 진행하는건 쉽지가 않겠죠 ㅠㅠ 이 경우는 10월이 되기전까지 최대한 수능을 끝내놓는 방법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어차피 10월부터는 마무리, 최종정리의 시간이니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크리티컬하지는 않을수도 있다고 봐요. 일단 앞서 말씀드린대로 실습전까지 최대한 다끝내놓는것.. 그게 중요할거같습니다.
부럽다...!
아니에요 ㅎㅎ 페엥귄님도 좋은 선생님 되시길!
혹시 교대생활과 초등교사 어떻게생각하시는지 여쭤볼수있을까요?
단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교대(초등교사) 정말 좋고 괜찮습니다. 다만 교대생활의 경우 아무래도 실습,실기관련 과목들이 많고, 배우는것도 뭔가 학문을 배우고 있다는 느낌이 아니라 실제 학생들을 어떻게 코칭해야될지에 관한 트레이닝을 받는듯한 느낌이라 (사견입니다) 학문에 뜻이 있으시다면 불만족스러우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역시나 어린애들을 가르치며 평생 산다는것에 대한 거부감도 없어야겠구요... 이런 부분에서 적성을 좀 탄다고 할수 있겠죠? 좀 더 현실적인 부분에서 보자면.. 사실 교대 입학할 정도의 수능성적대로 뽑아낼수 있는 최고의 가성비 대학이라고 봅니다. 지방교대는 냉정하게 평균적으로 중경외시 성적도 안되는데 문과에서 이 정도 성적으로 7급 공무원에 준하는 직위를 사실상 보장받는다는것은 엄청난 거죠..
저는 원래 20대초부터 의사의 꿈이 있었고 결국 그 미련을 버리지 못해서 중도이탈을 하게 되었습니다만, 저는 현실적인 면에서 교대는 문과생이 선택할수 있는 최고의 선택지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20대 후반인 지금와서 제 주변 친구들을 보자면,,, 취업이 정말 쉽지 않습니다. 만약 제게 문과인 동생이 있다면 sky 가는거 아닌이상 교대를 강력 추천할겁니다. 물론 선택은 본인의 몫이겠죠 ^^
자세한답변 감사합니다... ㅠㅠㅠ앞으로 창창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킹목우님도 어떤 선택을 하시든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혹여 교대생활에 대해 더 궁금하신점이 있다면 물어봐주세요~
저희 형 님나이때 의대다시갔는데 인턴레지던트 안하고 개업하더라구요 나이가 많으면 원하는 과를 못갈수도있다네요ㅜ
네... 저는 인기과 욕심은 아예 없습니다. 외과계열 과에 취미가 없기도 하고요 ^^ 따로 관심을 두고 있는 분과가 있어서 그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