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skskskskll · 923659 · 19/12/07 21:11 · MS 2019

    국어 자만하고 연계안봐서 망한애들 진짜많이봄

  • skskskskskll · 923659 · 19/12/07 21:12 · MS 2019 (수정됨)

    과탐은 빨리시작할수록 좋음 개념 + 기출 3회독 이상 -> n제 킬러, 세부 -> 기출 개념 -> n제 반복

  • 민달팽이의 집뚜껑은 누가 훔쳐갔나 · 930716 · 19/12/07 21:17 · MS 2019

    인강 들으세요 요새는 인강이 무척 좋아서.. 저는 국어 인강 최인호쌤 들었어요 저도 원래 감(찍기)으로 때려맞추는 스타일인데 인호쌤 만나자마자 근거 잡고 논리적 기준 잡는 법 배우니깐 국어 자체가 다르게 보였음 친구들 문학 작품 암기에 목숨걸고 돌림힘이 뭔지 가능세계가 뭔지 배경지식 외우고 글의 '내용'을 이해하려고 할 때, 나는 글의 '구조'를 분석하고 첨보는 조건들 추합해서 결론 도출하는 연습하니깐 머리에 든 지식은 없어도 점수는 올랐음 그리고 국어를 분석위주로 공부하니깐 인호쌤이 '영어는 국어다' 책 보면서 영어공부도 분석위주로 공부하고 점수 오름 그냥 수능 전과목에 적용 되더라(겉형태는 조금씩 다르게 보여도 속본질은 하나로 다 적용됨)

  • 민달팽이의 집뚜껑은 누가 훔쳐갔나 · 930716 · 19/12/07 21:20 · MS 2019

    수학은 현우진 들음 현우진 수업은 진짜 반복해서 들어도 모르는 경우가 있고 한번만 들어도 모든걸 깨우치는 경우가 있음 현우진이 말하는 내용을 암기하려하지 말고 현우진이 말하는 내용이 어떤 공식에서 도출된건지 기본에 집중해서 봐야함 사실 기본적인 공식의 개념만 잘 적용하면 현우진이 말하는 소리가 전부 당연한 말이 되버리는데, 기본에 집중안하면 그냥 현우진이 뜬금없이 너무 직관으로 푼다고 느끼게 될 수 있음

  • 민달팽이의 집뚜껑은 누가 훔쳐갔나 · 930716 · 19/12/07 21:23 · MS 2019

    근데 님이 수식충이면 그 호형훈제?였나 그 사람이 엄청 수식 꼼꼼하게 푼대요 전 그 강의 안 들어봐서 잘은 모르겠는데 친구가 그렇다고 말했음 님은 현우진보다 호형훈제?가 더 잘 어울릴수도 있음 한번 둘 다 들어보고 판단하세요 시간도 많은디

  • 민달팽이의 집뚜껑은 누가 훔쳐갔나 · 930716 · 19/12/07 21:21 · MS 2019

    영어는 최인호쌤 수업만 듣고 영어 인강은 한번도 들어본 적 없음